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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국내 학회 vs 미국 학회 38

23
월화
8,695
2022-07-30 10:54:33 수정일 : 2022-07-30 10:56:04 222.♡.153.213

국내 학회:

학술적 공유는 잠깐. 점 수준.

교수들끼리 기업인들끼리 네트웍 만드는 형님아우 술자리. 상당히 피곤함.

일정 꽉꽉 채워서 밤늦게까지 술파티.

"김 교수님 따님이 이번에 어느 로스쿨에 합격했습니다. 박수!", "잘 부탁드립니다!" 등이 난무하는 술자리. 고주망태. 술병 들고 테이블 돌면서 술 따라주고 받고.

거리두기 기간에는 호텔로 각자 흩어져서 2-3인 모여 술파티.

학회 라는 말만 들어도 진저리남.


미국 혹은 해외학회:

학술적 공유가 주목적.

네트웍을 위한 자리가 있으나 같이 식사하면서 와인 마시는 정도.

교수들은 호텔 가서 논문 쓰거나 비대면 랩미팅함. 

혹은 포닥을 뽑기 위해서 지원자들과 약속을 잡고 인터뷰 실시함.

invited talk 등 다 끝나면 비행기 타고 학교로 돌아감.

Gordon conference 참석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학술토론 하면서 자연스럽게 네트웍 형성.


* 킬포인트: 그 와중에 한국애서 온 교수들이 학회장을 벗어나 한국에서 샜던 바가지처럼, 현지에서도 술마시고 뭉쳐다니는 모습 포착.



언제쯤 분위기 바뀔까요? 해외에서 온 교수들이 아무리 와도 전부 강제 동화되어 버리는 느낌입니다.


월화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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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8]
뚤레뚤레
IP 175.♡.174.140
07-30 2022-07-30 10:56:50
·
아. 외국 학회는 못가봤지만 우리나라 학회는 딱 저 분위기더군요. 논문발표에 질의하면 빈정상해하고요. ㅜ
월화
IP 222.♡.153.213
07-30 2022-07-30 10:58:00
·
@뚤레뚤레님 저렇게 분위기가 차이가 나니, 대학교육에서부터는 미국한테 압도적으로 밀리는 거겠지요.
이리가요
IP 61.♡.11.73
07-30 2022-07-30 10:58:38
·
@뚤레뚤레님 자기가 대가면 질문 받으면 좋아요. 너무 하고 싶은 말이 많거든요. 근데 자기도 겨우 과제 딸려고 잠깐 공부해서 필요한 만큼만 짜집어 놓은 사람들은 질문 나오면 힘들어요.
닥터리믹
IP 182.♡.66.202
07-30 2022-07-30 11:00:59
·
@뚤레뚤레님 대부분 학생시켜서 썼으니 당황하고 빈정상해하는거죠 ㅋㅋㅋ
내사랑곰팅
IP 223.♡.190.151
07-30 2022-07-30 10:56:58
·
동감합니다.
구렁이다
IP 163.♡.3.132
07-30 2022-07-30 10:57:22
·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에훀
네츄럴픽
IP 125.♡.2.166
07-30 2022-07-30 10:57:31
·
학회 날이 노는 날이죠... 이게 업체까지 끼는 학회면 뭐.. 업체에서 돈 대주고 저녁 묵고 ㅎㅎㅎㅎ
catchme
IP 175.♡.45.12
07-30 2022-07-30 10:57:42
·
아...미국 학회 참석한 한국교수들이 호텔방(비흡연실)에서 담배피면서 포카치다가 시큐리티 출동하고 벌금 내던걸 본 기억이 있네요.,
이리가요
IP 61.♡.11.73
07-30 2022-07-30 10:57:58
·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교수를 해야되고 연구실적이 좋은 사람들이 두각을 나타내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인기투표로 해버리니까 교류가 많고 술잘마시고 친구 많은 사람이 최고가 되거든요.

공부가 취미고, 논문 쓰는게 제일 재밌는 사람들이 교수해야 되요. 반짝 자기 필요할 때 공부 잘하는 사람 말고요.
mamakkung
IP 14.♡.67.202
07-30 2022-07-30 11:06:23
·
@이리가요님 임용이 인기투표라는 말씀은... 요즘에는 맞지 않아요. 이럴것리면 그냥 재수해서 의대 갈것을 이라고 후회하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요즘 임용 난이도 무척 높아요.
이리가요
IP 61.♡.11.73
07-30 2022-07-30 11:07:50 / 수정일: 2022-07-30 11:08:33
·
@mamakkung님 임용 말구요. 전 임용 이야기는 한적도 없습니다. 교수들이 임용 전 후에 숫자로된 실적 채우느라고 자기가 평소에 관심이 없는 연구주제로 논문쓰느라 고생하는거 많이 봤어요. 교수를 한다 표현이 임용을 뜻하는 건 아닙니다. 교수로 월급 받는걸 말하는거죠.
별명a
IP 136.♡.61.235
07-30 2022-07-30 11:11:22
·
@이리가요님 임용이 인기투표로 된다는 말은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공부가 취미고 논문쓰는게 제일 재밌는 사람들이 교수가 돼서 저렇게들 변해버리는 한국 학계의 고질병을 탓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리가요
IP 61.♡.11.73
07-30 2022-07-30 11:15:39
·
@별명a님 임용이 인기투표라는 말을 한적이 없어요
이리가요
IP 61.♡.11.73
07-30 2022-07-30 11:01:34 / 수정일: 2022-07-30 11:02:46
·
그리고 연구비 따는 것도 한국은 너무 행정이 많고 인기 투표가 많이 들어가요. 기업들이 평소에 연구 분야에 대해서 동향파악하는데 써치를 열심히 안하니 어느 대학에 누가 뭘하는지 조사가 안되있어요. 과제를 낼 때도 인맥타고 물어보니 친구 많은 사람이 연구비도 많이 따게 되죠. 연구비 없으면 연구를 못해요. 연구를 못하면 그 사람은 낙오되는거죠.

게다가 연구하다보면 사람이 많이 필요해서 학생을 늘려야 되는데, 대학의 평균 수보다 많은 학생을 한 교수가 가져가려고 하면 그것도 난리가 나죠. 연구말고 나머지는 하기 싫어서 사람을 고용해서 쓰려고 하면 그 사람 인건비가 안나와요. 연구하고 싶은 사람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연구외의 일은 안할 수 있어야 되고, 장비사고 연구비 쓰는데 자유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게 거의 없어요.

한국은 연구자가 연구하기 아주 안좋은 문화에요.
mamakkung
IP 14.♡.67.202
07-30 2022-07-30 11:07:49
·
@이리가요님 네... 이건 거의 반박 못하겠네요... 슬픈 현실이죠... 비판적인 분들도 어쩔수없이 술자리 다니게 된답니다... 먹고는 살아야하니
나만살래
IP 223.♡.210.11
07-31 2022-07-31 10:21:24
·
이리가요님//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똑똑하시고 연구만 잘하시는 사회성 적은 교수님들은 낙오되시죠ㅠㅠ 그리고 연구비 사용 자유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역사적으로 너무 많이들 해먹어서… 선제적 예방 차원입니다… 연구비나 과제 자유도가 떨어진다는 민원때문에 혁신법이라는게 최근 생기긴 했고요. 혁신법 만든 과기부 입장은 자유롭게 다 하라는 입장인데 돈 관리하는 기관에서는 환장할 노릇이고..암튼 한국 문제 많은 건 저도 너무 동의합니다ㅜㅜ
Ludvik
IP 112.♡.8.17
07-30 2022-07-30 11:02:00
·
해외학회는 왠만하면 갈 만한 (수준이 높은) 학회만 가니까 그런 것도 있어요. 놀자판 학회도 생각보다 해외에도 많습니다
도톨
IP 115.♡.76.196
07-30 2022-07-30 17:06:07
·
@Ludvik님 맞습니다. 일부러 하와이나 플로리다에서 하는 학회들도 많죠. 우리도 좋은 학회가면 질문 러시...
Rocket_man
IP 107.♡.0.128
07-30 2022-07-30 11:04:54
·
학회에 따라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저는 박사 말년차인 지금도, 모 국내학회가 제일 무섭습니다 ㄷㄷ
학술적으로 빈틈이 보이면 바로 공격이...
월화
IP 222.♡.153.213
07-30 2022-07-30 11:07:22
·
@Rocket_man님
박사셔서...
PI급이 되면 학회 후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mamakkung
IP 14.♡.67.202
07-30 2022-07-30 11:17:26
·
@Rocket_man님 한국학회 섹션을 듣다보면 질문이 공격적인 인상을 많이 받지요. 질문하는 법을 모르는 것이고요.
명견쎄니
IP 210.♡.86.177
07-30 2022-07-30 11:05:35
·
외국 학회에서 한국 포스터 발표자들이 정해진 발표시간에 포스터 앞에 없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선생님들이 그런 작은것 부터 모범이 되고 교육도 해야 할것 같아요
이리가요
IP 61.♡.11.73
07-30 2022-07-30 11:11:18
·
@명견쎄리님 한국 학생들 학회 태도 보면 한숨 나오죠. 맛집이 뭔지, 어디에 관광가야하는지, 자기 발표날 외에 가까운 근교에 뭐가 있는지 알아보고 온다는 것 자체가 한심한거죠. 학회 참가한 사람들 평소 연구한 주제나 최신 논문들 살펴보고 자기 주제와 맞춰서 배울게 있는지 코웍할게 있는지 알아보면서 안면 트고 메일 보내고 하는 일을 하기에도 바쁜데, 관광 다닐 생각한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스친인연
IP 156.♡.35.123
07-30 2022-07-30 11:15:48
·
@명견쎄리님 영어 울렁증 때문에 도망간 경우가 많습니다....ㅠㅠ
No_Comment
IP 121.♡.24.92
07-30 2022-07-30 11:10:37
·
교육분야는 여전히 후진국인 이유죠.. yo
섬마을생산직
IP 58.♡.115.12
07-30 2022-07-30 11:11:40
·
의료쪽 학회를 가보면 더욱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지죠. 제약사 장비사 스폰이 기본 장착된 곳들이라.
woogler
IP 223.♡.162.248
07-30 2022-07-30 11:12:52 / 수정일: 2022-07-30 11:13:10
·
외국학회만 가봐서 한국 학회를 잘 모르는데 외국 학회는 진짜 빡셉니다.. 얼마전에 코엑스에서 하는 국제학회 참석 했는데 4일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더라구요.. 심지어 유럽이나 미국에서 온 사람들은 시차적응도 하기 힘들었을 텐데요.
항상바쁜척
IP 125.♡.208.48
07-30 2022-07-30 11:14:32
·
저도 동감합니다. 그래서 발표하는 경우 뺴고 잘 가지 않는 편인 것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월화
IP 222.♡.153.213
07-30 2022-07-30 11:19:19 / 수정일: 2022-07-30 11:19:24
·
이 글을 눈팅하는 분들 중에 분명히 "난 그런 술자리 많은 분위기가 좋은데"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작에 분위기가 바꼈겠지요.
여기 댓글 단 분들같은 분들이 많아져서,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들이 자얀적으로 부끄러워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o_Comment
IP 118.♡.14.38
07-30 2022-07-30 11:40:53
·
각자가 몸집(영향력)을 키워서 폐단들을 갈아엎는 수 밖에요..
시리우스67
IP 223.♡.169.27
07-30 2022-07-30 12:36:09
·
한국인의 음주문화
예전보다 많이 바뀌고
좋아졌지만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안마시겠단 사람에게 강요하기
음주운전
주폭
2차3차4차
폭탄주
모든 모임엔 술이 필수고
모임 목적보단
술이 우선인거
조금씩 바뀌어야 합니다
월화
IP 222.♡.153.213
07-31 2022-07-31 13:08:35
·
@시리우스67님 사실 강요하는 분위기는 요즘 거의 없지만 왜 안 마시는지 물어보고, 안 마시면 좋게 안 보는건 여전합니다.
ascendo
IP 76.♡.217.107
07-30 2022-07-30 12:38:56 / 수정일: 2022-07-30 22:22:37
·
GRC 안가봐서 잘모르겠는데 미국 학회가서는 술마신거 밖에 기억이 잘안납니다만 물론 한국도 마찬가지구요 @월화 님은 미국 PI이신가요?
월화
IP 222.♡.153.213
07-31 2022-07-31 13:11:06
·
@ascendo님 그렇군요. 저는 미국 학회 때 한국인들 만나서 술 마신 것 외에는 술을 거의 마셔본 적이 없습니다.
GRC 참 좋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한 번 가보새요~
전 현재 한국에 있습니다.
ascendo
IP 76.♡.217.107
08-01 2022-08-01 10:35:54
·
월화님// 네 저는 미국 주립대 교수인데 제가 학회가서 만나는 교수들은 술 밤새 저랑 같이 마십니다. 서부에서 하면 동부에서 온애들은 열시쯤 되면 가긴 합니다만. 물론 안그러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특히 그렇고 못마셔도 옆에 앉아서 밤새 얘기하고 놀다가 갑니다. 리셉션이 다가 아닙니다. 저의 경우는 사실 학회가면 리셉션 보다는 이미 저녁에 만날사람들 하고 연락 되어 있어서 리셉션에 간단히 인사하고 맥주티켓 사람들 주고 그러고 따로 나가서 놉니다. 본인이 보신게 다가 아닙니다.
인형의제국
IP 220.♡.224.165
07-30 2022-07-30 15:52:24
·
안 바뀌었습니다. 코로나 끝나자마자 대면 학회가 줄줄줄~~~~
베테랑
IP 118.♡.27.78
07-30 2022-07-30 16:39:11
·
학계에서는 인맥이 정말 중요한데요.

우리나라:
같이 술 마신 친한 사람이랑 연구 및 과제를 하려고 하고요.

해외 인맥:
같이 연구해 본사람이랑, 더 친해지기 위해 술을 마시려고 합니다.
마론
IP 1.♡.254.4
07-30 2022-07-30 17:36:33
·
다른 것 보다 한국은 질문이나 크리틱에 거부감이 있는 분위기가 좀 있어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저격이나 논쟁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논의를 통해서 더 좋은 담론을 이끌어가야하는데 형식적인 토론순서만 넣고 결론은 자기 얘기만 하다 끝나는 분위기가 좀 아쉽더라고요(인문사회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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