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철수가 사립유치원 한마디에 20프로 넘게 떨어졌던 기억이 나는데...
엔진오일 갈러 왔다가 기다리는 도중에..
만 5세 초등학교 입학관련 맘카페글들 보니...
웅성웅성 하네요.
그와중에 쉴드치는 댓글은 한두개고 나머지는 장난아니에요.
그냥 대책없이 씨부린 결과가 다음주 지지율에 반영 될거 같은데..
여조 결과 마렵네요.
엔진오일 갈러 왔다가 기다리는 도중에..
만 5세 초등학교 입학관련 맘카페글들 보니...
웅성웅성 하네요.
그와중에 쉴드치는 댓글은 한두개고 나머지는 장난아니에요.
그냥 대책없이 씨부린 결과가 다음주 지지율에 반영 될거 같은데..
여조 결과 마렵네요.
10개월차 차이랑 성적 경쟁이라니
누가 이걸 이해할 수 있나요..애들을 생각한다면
대형트렉터로 밭갈이 제대로 해주고간 셈이네요
이래도 지지하다니 독하다 독해 짤이 생각나더군요.
그냥 되는대로 막 던져보는것 같습니다 ㅋㅋ
어디서 이런 거 찾아와서 쉴드치는 사람 있던데요 방어논리 좀..(결국 안 했다?) 2005년에 너네도 추진했다는 내용입니다
참여정부때 말꺼냈다가 욕먹고 못하고 MB때 또 꺼냈다가 욕먹고
출산율 낮아지면서 단골손님이었습니다.
진짜 진짜요.
질질끌지않고 단시간내 나라를 작살내기위해 정권을 잡은 사람들 같습니다.
건드린자의 말로가
어찌되는지는
뻔하게 느껴지네요
이세상 제일 강한 부대를
건드리다니
게임 오버에요
같은 배에서 태어났어도 첫째는 만5세때 한글. 영단어. 한자리 더하기 빼기 정도는 했고
둘째는 만4살쯤 문장으로 말 시작해서 초1 올라와서야 또레 아이들 수준을 따라잡아 지금은 평범 합니다.
막내는 다음달이 만5센데 어릴땐 큰애처럼 총명해 보였으나 오빠들 케어에 딱히 공부쪽으로 도움을 주지 않으니 아직 쉬운 한글 몇개만 읽는 수준이고 사회성도 단체 생활을 완벽하게 하내기는 이르다고 생각이 드는 나이입니다. 자주 늦잠자고 가기 싫다고 하면 하루쯤 쉬고 딸이랑 둘이 데이트도 하곤 합니다.
그나마 어린이집은 3시반 이후 하원이고
초2 오빠는 12:50분 하교라 점심때마다 데리러 가거나 태권도학원 픽업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만5세부터 입학을 하면 아이들 학원을 더 늘려야 할 상황이 오겠내요.
저희 가정은 제가 가정주부이고 학원가랑 거리가 좀 있어서 5학년 큰애와 이웃집 자녀랑 둘을 수학을 직접 가르치고 있고 있는데
그게 가능한 이유도 막내가 어린이집에서 늦게 와서인데…
교육부는 대책도 없이 왜 저러나 진심 모르겠습니다.
일찍 입학 하게 되면 다시 반 정원을 늘릴것인지
모자란 교실과 학교 시설은 어쩔것이며
돌봄 교실을 늘려줄 것인지. 그로 인한 선생님 인원보충은 어떻게 할 것인지.. 대책도 함께 발표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바라는 사람도 없는.. 고학년 0교시 부활. 만5세 입학. 정말 답 없는 정부입니다.
이 한국인들은 도저히.. 뭐라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젠. 이런 인간들과 같이 살아야된다니.. 아 빨리 뜨고 싶다
요?
(1찍 부모님들 죄송..ㅠㅠ)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