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뜨님 가정에서 충분히 시간을 보내며 자란 인간이 행복하게 산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인간들이라고 봅니다. 하긴 지 아빠한테 성인이 되어서도 쳐 맞은 걸 자랑스럽게 언급하는 인간이 가정의 행복을 알기나 하겠습니까. 자식이 내 품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을 때 그 느낌을 상상이라도 할 수 있겠습니까. 저들의 눈엔 그저 유아보육에 드는 세금을 아껴서 사학에 몰아줄 궁리만 하고 있겠죠. 역겹습니다. 진짜... 잠이 안오네요.
필통
IP 118.♡.4.176
07-30
2022-07-30 07: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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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고싶으면 몇몇 학교에서 시범도입 후 진행해도 될 것 같은데...
토끼오
IP 183.♡.52.28
07-30
2022-07-30 0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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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초등학교 들어가면 봐줄 사람 없어서 직장 관두는 엄마들도 많은데 갑자기 무슨 날벼락인건지요. ㅠㅠ
__UnkNowN__
IP 39.♡.95.66
07-30
2022-07-30 08: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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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오님 노린거죠...
돌똘돌똘
IP 119.♡.174.237
07-30
2022-07-30 07: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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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발달을 전혀 생각하지 않네요. 자식을 키워본 적 없고 노란 사과 먹는 개만 키워서 그런지 만행을 저지르네요. 누구라고는 지칭 안 했습니다. 현재 교육과정이 학생 발달단계에 맞춰 짜여져 있는데 만5세와 6세가 같이 1학년 되서 다니면 현직교사도 멘붕, 학부모는 더 멘붕, 해당 연녕의 연년생 학부모께서는 날벼락을 맞는 기분이겠네요. 물론 만 5세 초등학생 1학년이 가장 힘들겠네요. 똥도 혼자 못싸고 교실 못 찾아가고 착석도 잘 안되고 한글도 잘 쓰기 어려운 학생 많아 학교 생활 적응이 힘들것 같아요.
인간 발달의 보편성이 잘 확인되는 것이 교육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다른 나라들을 살펴보아도 만 6세 내지 7세에 학교 단체 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적절한 발달 수준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초등학교 조기 입학을 원하는 일부 극성 학부모들이 있었는데, 영재 교육을 추구하는 쪽에서 로비를 받은 것이 아닌가 의심되네요..
이잼나살려줘
IP 116.♡.99.138
07-30
2022-07-30 1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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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을 치열하게 세부적으로 각개격파 선제타격중이네요
원월드
IP 106.♡.162.122
07-30
2022-07-30 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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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유럽처럼 하려는 것 같은데 (비슷하게 국제학교) 유치원이 학교내로 들어온걸로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요. 유아 전담 교사는 달라야하는거죠. (물론 이 부분도 교사들한테 강요하려나요) 그리고 미국학교는 1학년도 (한 학기 일찍) 교실 내에 세면대 있고요. 만 3살때 국제학교다닐때도 유아 화장실 바로 옆에 있었어요. 게다가 현재 천편일률적인 교실 사이즈로는 유아 체형과 교구를 담을수가 없어서 바로 실행 자체가 불가할텐데(다른의미의 뉴딜인가요. 건설…) 유치원은 반발 안할까요???
가장 문제는 절차가 없고 좋빠가에, 여론 수렴 안되고요. 프로세스랑 프로시져 다 어딨는건지….황당하네요.
이미 사용 중인 별명이랏
IP 14.♡.192.12
07-30
2022-07-30 13: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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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라면서요. 왜 정상적이고 안정된 시스템을 전복시켜대는거죠? 그냥 여기저기 다 뒤집고 갈아치우고 부수는 것 같아요. 보수면 안정지향적이어야 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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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 1학년 담임은
모두가 기피하겠네요
하루하루가 멀쩡한 날이 없네요
현재 교육과정이 학생 발달단계에 맞춰 짜여져 있는데 만5세와 6세가 같이 1학년 되서 다니면 현직교사도 멘붕, 학부모는 더 멘붕, 해당 연녕의 연년생 학부모께서는 날벼락을 맞는 기분이겠네요.
물론 만 5세 초등학생 1학년이 가장 힘들겠네요. 똥도 혼자 못싸고 교실 못 찾아가고 착석도 잘 안되고 한글도 잘 쓰기 어려운 학생 많아 학교 생활 적응이 힘들것 같아요.
차라리 입학나이 건들지말고
초등4년 중3년 고3년 대학2년
이케하면 되겠내요..
모국어가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덜컥 학교부터 보내면 한글이 아닌
한국어부터 가르쳐야하실텐데...
그 문화차이는 어떻게 극복할지 ㅠㅠ
진짜 허경영 말대로 4개월 뒤에 대선 다시 치뤄진다면 차라리 허경영에게 한 표 줄 용의도 있습니다..
미친개를키워 정권헌납한게 누구시더라?
ㅋㅋㅋㅋㅋㅋ 역시 제가 오늘도 옳....
가장 문제는 절차가 없고 좋빠가에, 여론 수렴 안되고요. 프로세스랑 프로시져 다 어딨는건지….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