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 공개출연한 영감님이 지지율 조사를 놓고 너무 좋아하십니다 그려.
굥카를 걱정(?)하며 속내를 고스란히 드러내는군요.
요약)
1. 굥카는 왕년에 범인 족치는 것처럼 국정을 운영한다.
2. 문자파문을 놓고 권성동을 위로한 것도 국민들 얕보는 것
3. 거봐라. 그러니까 오늘 지지율 조사가 폭락했지 ㅋ
"이거 진짜 큰 난리가 난 숫자입니다."
"과거 같으면 총리, 당대표, 대통령 실장 다 책임지고 물러나가야 합니다."
3. 지지율 폭락의 책임은 굥카에게 있지만
대신 책임 뒤집어쓰고 물러나는 사람도 없네.
아~ 우리 가카는 참 박복한 분... ㅠ.
"저는 우선 일차적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께 있지만
(대신 물러나지 않으니) 참 옳지 않은 총리이고 당대표이고 대통령 실장이다.
참 지지리 복도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출처: MBC
뉴스외전 "지지율 28%‥대통령실·내각 전면적 인적 쇄신해야"
촌평)
이건 뭐, 사실상 공개적인 야유입죠. ㅋ
요즘 굥모닝에 재미 붙인 영감님의 배배 꼬인 화법을 볼작시면
'명예 클량회원'으로 모셔와도 되겠슴다. ~ㅎ
명줄도 짧을걸로 예상됩니다
그러자 얼마 있다가 뉴스속보 뜨면서 초선의원들 30여명이 비대위 촉구 성명을 발표한다고 했죠.
대단한 통찰력이라고 무릎을 탁 쳤었네요.
그리고 권성동 문자도 고의로 흘린게 맞다고 했어요.
저도 동의하는게 보통 문자 볼때 폴더폰을 접어놓고 문자를 보진 않지 않나요? 활짝 펼치지...... 기자들이 사진찍이 좋게끔 일부러 90도 접어서 문자를 펼친게 고의성이 다분하지요.
덕분에 잼나게 잘봤습니다~^^
역시 사이다 ㅋㅋ
윤×× 참 지지리 복도 없다 ㅋㅋㅋ
윤××이 한거 뭐가 있어요 ㅋㅋ
용와대, 문정부탓 ,국정원조사, 권력투쟁
모두 맞는 말씀
아예 생각 자체도 없을 것이라는데 10원 걸어봅니다.
뭔가 맥이는지 아닌지 헷갈리는데 뭐가 또 아찔하게 맵습니다. ㅋㅋㅋ
이분 나이를 꺼꾸로 드시는듯 먹을수록 더 노련하게 잘까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참 복도 지지리도 없지
좋빠가
얼른 치료받으시고 완쾌하세요.
정치9단 박지원을 왜 건드려
참.....약으셨습니다. ^^
국짐당의 빈약한 인재풀 어디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