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하나 사려고 보는데 알리에 동일한 제품이 여럿있더라구요
아마 원본은 유럽 어디 조명일 테고 카피제품을 여기저기서 만들어서 파는 거 같다 싶더라고요.
그 제품들 간에도 가격이 다 달라서 디테일한 데서 퀄리티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리뷰에서 실물상 차이점을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동일 상품페이지 여러개 띄워놓고 보는데...
응...?
A상품페이지에서 본 리뷰 사진이 B상품페이지에도 있고 C에도 있고...;;;
혹시 후기 남긴 사람이 사진 찍기 귀찮아서 상품페이지에서 따온 건가 싶어 봐도 그런 건 아니네요...
더 웃긴건..
A상품페이지에서는 한국인 리뷰였는데 B상품페이지에서 동일 사진으로 후기 쓴 사람은 러시아인..;; (번역기 해제하면 리뷰작성 원어는 모두 영어)
사진도 주작한 아이디끼리 돌려가며 쓰더라구요.
[가] 사진을 A상품페이지에서는 한국인 김철수 씨가 쓰고, B상품페이지에서는 러시아인 고르바쵸프씨가 쓰고,
B상품페이지에서 김철수 씨는 A에서 고르바쵸프씨가 썼던 [나] 사진을 씁니다. (이름은 가명)
상품별로 판매자 아이디도 다 다르던데 같은 판매자였나봐요.. 가격은 왜 다르게 한 건지;
다른 후발 경쟁 판매자의 진입을 막기 위해서 셀러 포화 상태로 보이려는 눈속임이었을까요?
암튼 한국인이랑 러시아인 개인정보가 제일 싼가봅니다..
말도 안되는 번역체로 비슷한 댓글들 많아요 ㅋㅋㅋ
아마존에서도 리뷰조작하다 중국 브랜드 대거 퇴출되었구요.
쿠팡도 중국산 상품에 이상한 번역투의 상품평 줄줄이 달린 것들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