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글도 이쁘게 잘쓴다..
하긴 이해는 갑니다..
본업이 중요하지 예능을 위해서 계속 축구에 힘쏟을순 없으니까요.주명 송소희 황소윤 다하차해서 팀 전력이 떨어질순있어도..
(키썸,김가영기상캐스터,홍자 합류)
마찬가지로 지금 뭉찬뛰고있는 현역선수들도 자기종목에 열중해야하고 또 큰대회 뛰어야할 시점오면 분명 떠나게되겠죠.
어쨋든 골때녀에서 본업활동이 적은분들 외에 바쁘고 스케줄 많은분들은 축구에만 계속 시간투자하기는 힘들다 봅니다.
골때녀도 쉴틈없이 방송리그 오래가고있고 (아마 월드컵때까지 계속할듯 축구붐 일으키려고)
여러팀이 계속해서 조금씩 멤버변화들은 많을것같네요.
부상이나 스케줄이유로
지금도 부상자로 교체된적은 많으니
의무적으로 해야만 하는 일이되어 버리는 순간, 스트레스가 되기 마련인데…
주 4~5회 훈련이면 거의 직업 수준이네요.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작진들이 시청률이 눈이 멀어서 계속 방송을 이어가니까 이 사단이 일어난 거임
그럼 시즌마다 다 참여하는 애들은 잉여란 뜻인가?
특히 가수 배우 모델은 더 민감할거같구요.
이거랑 종류는 다르지만 아육대도 부상위험많은 풋살 부활시킨것도 월드컵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송소희, 황소윤, 주명, 치타 4명이나 그만뒀는데 인터뷰는 송소희 밖에 안하고 나머지는 그냥 단신처리했지요.
그나마 황소윤은 거의 언급도 안할 정도라 좀 이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