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못된 심보를 가진 사람은 법으로 처벌이 안되나요. 저런 사람때문에 선의를 가지고 걱정하고 도와주는 수많은 시민들이 덤터기 쓸까봐 무시하고 지나가는일이 더 많아질겁니다.
DRJang
IP 61.♡.38.61
07-28
2022-07-28 13:54:11
·
대한민국에서 "선의"가 멸종위기종이 되어가는 이유죠.
092
IP 14.♡.47.207
07-28
2022-07-28 13:56:51
·
물에 빠진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는 속담 그대로네요
yaharii
IP 106.♡.128.47
07-28
2022-07-28 14:11:49
·
@092님 옛날부터 저런 사람들 꾸준히 있어 왔나봐요
암비
IP 223.♡.131.91
07-28
2022-07-28 18:21:49
·
@092님
저 경우는 니가 밀었지 하는 경우 갔습니다.
IP 1.♡.153.249
07-28
2022-07-28 13:57:02
·
무고죄라도 적용 되겠죠? 제발
Dreman
IP 182.♡.28.147
07-28
2022-07-28 13:58:43
·
악의, 못된 천성, 사고 기능이 부르는 얕은 꾀, 지능은 신이 인간에 내린 천형yo.
IP 211.♡.82.184
07-28
2022-07-28 13:59:25
·
이런 쓸데없는 신고도 응해야하고 절차를 밟나요? 와 전 뺑소니 신고를 당하면 당했지 도와줬는데 위협운전 신고하는건 억울해서 못살거 같아요. 진짜 맙소사네요
답설야
IP 1.♡.114.142
07-28
2022-07-28 14:04:49
·
보험사기단으로 고소해야죠
영차영차영영차
IP 118.♡.12.94
07-28
2022-07-28 14:10:06
·
저런건 처벌 강화해야죠.. 저런 것들 때문에 믿음이 사라지네요
커드커즈
IP 172.♡.94.43
07-28
2022-07-28 14:22:21
·
처음엔 혼자 넘어졌으니 그냥 가라고 했다가 나중에 말바꾸는건.. 그걸 전해들은 자식또는 지인들이 부추긴 경우가 많죠.. 최소 백만원은 받을수 있다며… 운전자분 미리 지구대에 신고 해 놓으셨다니 진짜 잘하셨네요. 저런경우 그냥 지나가면 백퍼 뺑소니로 몰립니다… 그냥 지나가더라도 지구대 신고는 꼭 해야한다더라구요…. 참…
싸가지써니
IP 110.♡.51.106
07-28
2022-07-28 21:40:26
·
@커드커즈님 ???: 에헤이..내 말 들어보시라니까는? 이런거는 형수님이 이긴다니까요? 그 형식이 알죠? 제 친구? 걔가 경찰인데, 내가 잘 안다니까요. 그리고 제가 알려드렸으니깐, 나중에 보상금 받으시면은..아시죠?
sky9834
IP 175.♡.183.25
07-28
2022-07-28 14:51:01
·
cctv가 사람 여럿 살리는군요
김낄낄
IP 211.♡.88.174
07-28
2022-07-28 15:37:41
·
무고죄로 먹여야죠
Goldilocks
IP 221.♡.125.163
07-28
2022-07-28 16:54:24
·
바디캠 하나 살까봐요. 호신봉하고.
지카
IP 112.♡.41.1
07-28
2022-07-28 16:59:10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자전거 타고 가시다가 제차 본네트에 넘어지셨습니다. 아주머니였고 처음에는 운전자인 저에게 사과를 하셨어요 제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차와 부딫힘이 있었기 때문에 병원 진료까지 동해했구요.. 집에 돌아가셔서 돌변하신 아주머니 태도에 깜짝놀라서 보험처리했습니다.. 세상참...
IP 211.♡.99.61
07-28
2022-07-28 17:00:07
·
선의, 양보, 배려를... 사라지게.... 참.... CCTV , 블랙 박 스가 있어도 양심을 저렴하게 파시는 분들도 있네요...
차일드맨
IP 211.♡.22.73
07-28
2022-07-28 17:00:18
·
자기가 넘어져 놓고 뒤에 가던 차를 신고하는 건가요? 신박하군요.
빨간무
IP 114.♡.198.95
07-28
2022-07-28 17:09:54
·
중국이 다른 사람을 안도와주게 된 계기가 비슷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할머니 넘어진거 도와줬다가 가해자로 몰려서 재판까지 가고 결국 재판지고 벌금내고 패가 망신했던 이야기죠. 그 이후로 중국에서는 길에서 다른 사람 안도와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지금 한국이 딱 옛날의 중국 같네요.
'괜히'
네요 ㄷ ㄷ
걱정해주는 사람한테 상처를 줍니까.
정말 세상 보면 볼수록 살기가 퍽퍽~합니다...
차대 자전거뿐만 아니라 자전거 대 행인들도 행인들이 일방통행 도로/자전거전용도로를
학익진 점거/역보행해서 한번 쳐봐~
이런 식으로 꼴아보거나 앞에와서 자꾸 꼴아박으려고 하는 인간들이 많은....
??? : 인정합니다.
자전거는 그렇게 턱 넘으면 안되는데...
옛날부터 저런 사람들 꾸준히 있어 왔나봐요
저 경우는 니가 밀었지 하는 경우 갔습니다.
와 전 뺑소니 신고를 당하면 당했지 도와줬는데 위협운전 신고하는건 억울해서 못살거 같아요. 진짜 맙소사네요
저런경우 그냥 지나가면 백퍼 뺑소니로 몰립니다… 그냥 지나가더라도 지구대 신고는 꼭 해야한다더라구요…. 참…
???: 에헤이..내 말 들어보시라니까는? 이런거는 형수님이 이긴다니까요? 그 형식이 알죠? 제 친구? 걔가 경찰인데, 내가 잘 안다니까요. 그리고 제가 알려드렸으니깐, 나중에 보상금 받으시면은..아시죠?
어떤 할머니 넘어진거 도와줬다가 가해자로 몰려서 재판까지 가고 결국 재판지고 벌금내고 패가 망신했던 이야기죠.
그 이후로 중국에서는 길에서 다른 사람 안도와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지금 한국이 딱 옛날의 중국 같네요.
자낳괴가 따로 없네요.
어쩌다가라도 보게 되면 어째서 보는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지...그것도 상당히 극심하게요.
가끔씩 훈훈한 에피소드도 있는거 같지만 공정과 상식이 없는 또 다른 세계 같아요.
어디서 배운 공갈자해질 인지, 아주 그냥 법의 쓴맛을 먹여 주고 싶은 느낌같은 기분이 드네요.
cctv가 360도 깔려있는 세상에 살면서
저런 억지가 통할 거라고 생각한건지 정말 개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