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가 노무현빈소에 조문도 안갔다니.. 자기를 총리도 임명한 대통령인데 그럴수 있나요.
일국의 총리라는 사람이 도량이 저렇게 좁아서 어찌 총리라 부를수 있나요.
서로 소원한 점이 있다해도 마지막 가시는길에는 사람의 예를 갖추는것이 인간의 도리입니다.
이런자가 어찌 총리라는 중책을 맡았나요 .기본 인성문제입니다.
나중에 사이가 틀어진 고건 전 총리도 조문한걸로 아는데..
제가 일반적으로 민주당에 관한 제일 큰 문제로 인재의 한계를 꼽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민주당은 진보좌파라기보다는 개혁적 보수가 맞는데 본인들은 진보라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진보는 참 어려운 길 입니다. 모든 기득권 버리고 목숨을 걸고 해야하는 고난의 길입니다.
함부로 진보 진보 하기에는 너무 무거운 테마 입니다.
민주당에 능력있는 관료들이 많이 들어와야합니다. 일반적으로 관료들은 보수지향적인데 민주당이 진보를 계속외치니
전문관료나 테크노크라트들이 민주당을 낯설어 하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김진표나 김동연 이런분들은 민주당에서 아주 소중한 인재이며 이런 분들이 많아야 민주당 집권시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수 있으며 집권연장으로 연결되기도 하겠죠.
노무현 문재인 집권시 정무직관료들이 민주당과 함께하지 못하는것에 대해 민주당은 고민의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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