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희망적으로 봅니다. 결국 저들조차도 결국 이 상황이 문제라는 사실에 공감하는 거죠. 나라 망해도 윤석열만, 국짐당만 눈이 벌개져서 볼 줄 알았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이준석이 2030에 반페미 담론을 퍼뜨리고 국짐당 대표로 윤석열과 대등하게 나설때는 저들은 윤석열이, 국짐당이 문제라는 생각도 잘 하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게 달라졌네요. 단 3달만에.
처음부터 자신의 욕망에 속아 윤석열을 찍은 인간들이 바로 자아성찰 완벽하게 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겠죠. 이렇게 노년층탓 하는 것만으로도 이준석의 세대포위론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결국 국짐당이 바라고 바래 왔던 [ 안정적인 자민당식 독재 ]는 끝난거죠. 참으로 다행입니다.
그렇게 권성동 탓, 장제원 탓, 국짐당 탓 하다가 결국 윤석열 탓 하면서 윤석열 정부를 만들어낸 잘못된 욕망이 계속해서 분열하고 흩어지게 될 겁니다. 그걸 선택한 자신의 책임까지 직면하기 얼마나 싫겠습니까.
우리가, 민주당이 그렇게 흩어지는 욕망의 대안이 되기만 한다면 참 완벽할 겁니다. 쉽진 않겠지만. [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라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예언은, 그 나라를 흔들려는 윤석열로 대표되는 욕망들이 이렇게 허무하게 흩어져버림으로서 결국 실현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zpilrog
IP 110.♡.219.18
07-27
2022-07-27 19:39:48
·
@세인트_Saint님 정말 문제인건 저사람들중에 얼마나 국힘을 안찍을것이냐인데...'그래 역시 홍준표지!' 이러고 홍준표찍을거라는데 제 목을겁니다.
모공
IP 14.♡.137.54
07-27
2022-07-27 20:08:35
·
@세인트_Saint님 어찌보면, 저도 이번에 이 재명이 안된게 다행일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요. 골고루 튀어나와주는 수박 벌거지들과 박 지현이,,, 최 강욱은 완전 거수기로 전락하지 않았을까...거기에, 이 재명 대통령이었다면, 저 수박 벌거지들이 힘이나 실어줄려고 할까...박 지현이는 또 얼마나 설쳐댔들까,,, 생각만으로 끔찍한 일이죠,, 답답하고, 속 뒤집히지만, 어찌보면 위기이면서 기회가 되길 바래야죠,,,
RaphKay
IP 118.♡.128.241
07-27
2022-07-27 18:07:14
·
저런것들도 사람이랍시고 대우 하는데 에너지와 산소 기타 등등이 아깝단 생각이 듭니다.
TomHardy
IP 218.♡.3.239
07-27
2022-07-27 18:21:05
·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이죠.
닫힌
IP 211.♡.225.79
07-27
2022-07-27 18:35:29
·
눈가리고 살면서 지들이 몽골인인줄알아요
쓴물단거
IP 183.♡.11.173
07-27
2022-07-27 19:20:04
·
쟤들이 정신승리하는 동안 1찍이 세상을 돌리고 있겠죠 방구석 현자들 아닙니까
급해요급해
IP 220.♡.218.161
07-27
2022-07-27 19:52:47
·
와 진짜 어질어질 하네요 ㅋㅋㅋ 능지 상태 ㅋㅋㅋ 누가 굥찍으라고 마인드컨트롤이라도 했나요 ㅋㅋㅋㅋ 자기 손가락이 조종했다고 자르고 그런말이나 좀 하면 인정하겠는데 ㅋㅋ
시발렘
IP 163.♡.206.86
07-27
2022-07-27 19:55:49
·
자기반성이라고는 없는 ㅅㄱㄱ들이네요.
하긔_저격수
IP 59.♡.255.248
07-27
2022-07-27 20:58:41
·
대한민국 역대급 병신들이 가장 옳다고 여기고 있다는 게 한심합니다. 어휴... 토나와요.
바람계곡의레논
IP 116.♡.103.4
07-27
2022-07-27 21:45:14
·
윤석열 당선 순간 본인들이 짊어지게될 것들을 생각 못한 거겠죠ㅋㅋ 그부분이 제일 어렸던 것이죠...쯧쯔 이제 시작인데 앞으로 5년을 제발 그만해달라 사정할 정도로 본인들 욕에서 욕으로 끝날듯
쇼펜하우어도 당시대 모자란 지능의 한계로 훌륭한 인물을 깎아내리는 어리석은 부류를 비판했죠. 니체도 그랬고, 루쉰도 그랬고요. 자연철학 기술과 사상이 발전해도, 지능과 경험의 한계와 학습의 정체, 유유상종의 안정감과 동질성에 도취된 부류는 경쟁의 도태 측면도 있으니 꼭 부정적이라고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엘리트 부패가 지속되는게 더 근본 뿌리고 영양분의 결과가 역대 2찍 나뭇잎으로 보여요.
소위 국힘 지지자들은 반공 이념으로 강자 포지션에서 찍어누르며 무마해왔는데, 2찍 트렌드는 능지처참한 ㅂㅅ이기에 앞으로는 이전과 같은 정신승리 우월 효능은 적어지겠죠.
갈등 비즈니스로 먹고사는 일부 언론이 계속 경쟁 구도 유지를 위해 이런 ㅍㅋ 존재감이나 기를 살릴 필요가 있죠.
앞으로 강하고 이기는 민주당이 존재하면, 열등감 감추고 강자 코스프레 하기위해 점차 갈아탈 부류들이죠.
규링
IP 121.♡.181.197
07-28
2022-07-28 00:51:23
·
지들이 정말로 애국했다고 생각할껍니다. 저 마인드 깨지는 방법이나 있기는 할까 싶어요,
빨간소금
IP 210.♡.230.245
07-28
2022-07-28 01:16:04
·
답도 없어요 진짜
ZaReXX
IP 106.♡.195.192
07-28
2022-07-28 13:21:41
·
가끔 뉴스댓글을 보자면 이준석에 이입해서 윤석렬 까는 20대들과 그런 분노를 이재명을 후보로 세워서 윤석렬일 찍게만든 민주당 탓이다 시전하는 나이든 2찍들이 뒤엉켜서 싸우더군요.
민주당의 수박들과 마찬가지로 다들 남탓 하는 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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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왜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들이죠.
어찌 저리 미련하고 어리석은지...
맨날 쳐들어와서 금수저도 아니면서
나한테 곱게 설명해봐 표줄까 말까 남일처럼 말하더니
닥쳐보니 자기도 뭐되는게 현실이란걸 이제 깨달았니봅니다
정치는 최악이 아닌 차악을 선택하는게 최선인것을,
굥이 누가봐도 최악이었는데 다들 알고도 외면했잖니...
헐값도 아니고 공짜로 갖다 바친게 이제 체감 되나 보네요.
지네 부모들이나 조부모도 저나일텐데 쯧
우리는 보통 저런사람들을 정신병자라고 부릅니다
나라 망해도 윤석열만, 국짐당만 눈이 벌개져서 볼 줄 알았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이준석이 2030에 반페미 담론을 퍼뜨리고 국짐당 대표로 윤석열과 대등하게 나설때는
저들은 윤석열이, 국짐당이 문제라는 생각도 잘 하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게 달라졌네요. 단 3달만에.
처음부터 자신의 욕망에 속아 윤석열을 찍은 인간들이 바로 자아성찰 완벽하게 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겠죠.
이렇게 노년층탓 하는 것만으로도 이준석의 세대포위론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결국 국짐당이 바라고 바래 왔던 [ 안정적인 자민당식 독재 ]는 끝난거죠. 참으로 다행입니다.
그렇게 권성동 탓, 장제원 탓, 국짐당 탓 하다가 결국 윤석열 탓 하면서
윤석열 정부를 만들어낸 잘못된 욕망이 계속해서 분열하고 흩어지게 될 겁니다.
그걸 선택한 자신의 책임까지 직면하기 얼마나 싫겠습니까.
우리가, 민주당이 그렇게 흩어지는 욕망의 대안이 되기만 한다면 참 완벽할 겁니다. 쉽진 않겠지만.
[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라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예언은,
그 나라를 흔들려는 윤석열로 대표되는 욕망들이 이렇게 허무하게 흩어져버림으로서
결국 실현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골고루 튀어나와주는 수박 벌거지들과 박 지현이,,, 최 강욱은 완전 거수기로 전락하지 않았을까...거기에,
이 재명 대통령이었다면, 저 수박 벌거지들이 힘이나 실어줄려고 할까...박 지현이는 또 얼마나 설쳐댔들까,,,
생각만으로 끔찍한 일이죠,, 답답하고, 속 뒤집히지만, 어찌보면 위기이면서 기회가 되길 바래야죠,,,
누가 굥찍으라고 마인드컨트롤이라도 했나요 ㅋㅋㅋㅋ
자기 손가락이 조종했다고 자르고 그런말이나 좀 하면 인정하겠는데 ㅋㅋ
부끄럽네요 ㅋㅋ
조카새키도 2찍인데 지 아빠랑 대놓고 굥까니 듣는둥 마는둥 하면서 불편한지 뭐라뭐라 궁시렁궁시렁.
후반부터 간접적으로 대중을 상대하는 일을 하면서 그 생각을 깨끗하게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 이상의 다수가 그랬고, 저 것들은 아마도 그 무리에 속하는 것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능지처참을 위한 나라는 없어요.
니체도 그랬고, 루쉰도 그랬고요.
자연철학 기술과 사상이 발전해도, 지능과 경험의 한계와 학습의 정체, 유유상종의 안정감과 동질성에 도취된 부류는 경쟁의 도태 측면도 있으니 꼭 부정적이라고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엘리트 부패가 지속되는게 더 근본 뿌리고 영양분의 결과가 역대 2찍 나뭇잎으로 보여요.
소위 국힘 지지자들은 반공 이념으로 강자 포지션에서 찍어누르며 무마해왔는데,
2찍 트렌드는 능지처참한 ㅂㅅ이기에 앞으로는 이전과 같은 정신승리 우월 효능은 적어지겠죠.
갈등 비즈니스로 먹고사는 일부 언론이 계속 경쟁 구도 유지를 위해 이런 ㅍㅋ 존재감이나 기를 살릴 필요가 있죠.
앞으로 강하고 이기는 민주당이 존재하면, 열등감 감추고 강자 코스프레 하기위해 점차 갈아탈 부류들이죠.
저 마인드 깨지는 방법이나 있기는 할까 싶어요,
그런 분노를 이재명을 후보로 세워서 윤석렬일 찍게만든 민주당 탓이다 시전하는 나이든 2찍들이 뒤엉켜서 싸우더군요.
민주당의 수박들과 마찬가지로 다들 남탓 하는 중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