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태블릿이 좀 남습니다.
오래된 별로 활용할데가 없는 CHUWI Hi8,
한동안 잘 쓰던 갤탭S3
아이가 쓰고 있는 갤탭S6 lite
아내가 영어공부한다고 구독하는 갤탭S5e
아이 온라인 학습 구독으로 받은 갤탭A6 (모델명이 맞나? 암튼 이건 태블릿으로는 활용 불가능)
제가 사용하는 갤탭S7/S8
어쩌다 보니 대충 사용 용도들이 없는건 아니라서 유심도 적당히 끼워넣고 그때그때 사용 중인데, 용도가 없는 Hi8과 갤탭S3은 애매하군요. 이걸 팔기도 오래된 물건이고, Hi8은 탁상시계를 만들어 봤는데 충전이 이상하게 돼서 때려 치웠고.... 그래서 Hi8은 일단 고민을 포기한 상태인데 말이죠.
탭S3은, 전자액자로 쓰자니 이녀석이 꼴에 아몰레드라서 (최신 기기에도 아몰레드 안넣어 주면서 -_-) 전자액자를 만들면 번인 때문에 못쓰게 될 듯 합니다. 그래서 레트로 게임기를 만들어 볼까 했는데 그러자니 조이스틱 추가비용도 들어가고, 뭣보다 안드로이드에 쓸만한 에뮬레이터가 없네요. 차라리 라즈베리파이처럼 한방에 몰아넣고 선택만 하는 인터페이스가 있다면 모를까, 안드로이드용 에뮬레이터는 롬 선택부터 인터페이스가 조잡해서요. 유튜브 보면 늘 나오는 캘린더나 탁상시계도 전자액자와 마찬가지로 번인이 생길거구요.
계속 고민 중입니다. 일단 주말에 시간 나는대로 에뮬레이터 세팅부터 함 해 봐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