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깡으로 시공사에게 대의 명분도 없이 덤볐을 까요.... 원자재 가격 올라서 안그래도 소송 걸고 싶어서 안달이 났을 텐데.
now2day
IP 39.♡.28.169
07-26
2022-07-26 16: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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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쿤님// 처음 조합장에. 처음 계약 그대로였으면 시공단이 울면서 적자보고 공사 할걸 선동하며 기존 조합장을 쫒아내고. 새로운 조합 지도부가 되고 상가 쪼개기로 집 받으려고 일반 분양을 안하고 설계변경에. 계약 무효에 시간 끌고 난리쳤죠 그냥 그대로 가고. 상가만 아니었으면 분양 하고 끝냈을겁니다. /Vollago
아는목수
IP 106.♡.3.185
07-26
2022-07-26 16: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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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2day님// 선동당해 기존 조합장 몰아내고 즤들끼리 해처먹다 사업 조사꾸 나고… 관계1도 없는데 현실감 쩌네요. 이런거.보면 진짜 2찍은 처죽…
둔촌은 재건축이라 재개발인 트리마제랑 좀 상황이 달라서 대위변제하게 하고 경매 보내면 다시 건축 서류 허가부터 시작해야된다는데... 몇천명이 이해당사자로 얽혀있는데 구청에서 서류허가 다시 내줄수 있을런지 못 내줄듯한데 쉽게 갈 길을 정말 아무도 알 수 없는 험난한 길로 가는군요.
재bros
IP 223.♡.74.176
07-26
2022-07-26 16: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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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어서 아비규환될듯..
빠루와빠따
IP 133.♡.7.70
07-26
2022-07-26 16: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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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에서 조합 간부 사이에 스파이 심어놨다고 보는게 합리적으로 보일 지경이네요
뀨잉쀼잉
IP 210.♡.44.125
07-26
2022-07-26 17: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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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루와빠따님 시공사도 손해입니다... 저거다 상가 투기꾼이 문제입니다.
LSOP
IP 223.♡.203.236
07-26
2022-07-26 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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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건설사도 경매 넘길 시나리오 다 있겠네요
stringname
IP 211.♡.180.151
07-26
2022-07-26 16: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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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 사람이 많을테니 조용히 관망만 해야겠네요
IP 221.♡.175.80
07-26
2022-07-26 16: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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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상관없는 입장에서 보더라도 저 덕지덕지 계인 붙은 공문이 지릴정도인데 조합원들은 아직도 아무생각 없는거죠?
인테리어82
IP 175.♡.17.109
07-26
2022-07-26 16: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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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지지율 반전카드로 만지작 거리고 있진않을지..
훅간당
IP 1.♡.119.97
07-26
2022-07-26 16: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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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정신 못차리고... 오세훈과 원희룡만 바라보고 있는데... 현실은 상대가 국내 대표 건설업체가 모인 시공단이라는거... 국선 변호사가 김앤장과 싸우는 상황이라고 이해하면 좀 이해가 쉬울까요??? 그들의 로비를 이기는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건설사들이 먹을 수 있는 돈이 눈앞에 있는데... 자기네들이 믿고있는 그 작은 정의(?)가 먹힐거라고 보는게 오판이죠.
시공단이 울면서 적자보고 공사 할걸
선동하며 기존 조합장을 쫒아내고. 새로운 조합 지도부가 되고
상가 쪼개기로 집 받으려고 일반 분양을 안하고
설계변경에. 계약 무효에 시간 끌고 난리쳤죠
그냥 그대로 가고. 상가만 아니었으면 분양 하고
끝냈을겁니다.
/Vollago
조합원들만 땡전 한푼 없이 나가는 비극이죠.
전세 구할 돈. 그정도는 주고 끝낼거 같아요
/Vollago
꿀꺽하면 이익이 수조원이죠
고생고생해가면서 재개발 따내고 공사하고 수십번을 반복해야 얻을수 있는 이익을 한방에 간단하게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면 말이죠.
그리고 그 얻은 이익금 일부 떼서
재개발 할때 다른곳보다 적은금액 제시하면 오히려 더 쉽게 선정될 가능성도 있죠 -_-;;
( 이건 시공사가 너무한게 아니라, 기존 조합에서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해서 깽판났다는 여론도 있고요 )
실상을 까보면 멀쩡하게 공사 잘 하던거, 계약무효 걸고, 상가 지분율 올린다고 재설계 해야 한다고 공사 중단하게 만든게
현 조합이죠
조합원은 전세비 받은거만 갖 고 집을 빼앗길수 있는거죠?
경매 넘어가면 은행에 갚아야 합니다.
/Vollago
다시 건축 서류 허가부터 시작해야된다는데...
몇천명이 이해당사자로 얽혀있는데 구청에서 서류허가 다시 내줄수 있을런지 못 내줄듯한데
쉽게 갈 길을 정말 아무도 알 수 없는 험난한 길로 가는군요.
저거다 상가 투기꾼이 문제입니다.
현실은 상대가 국내 대표 건설업체가 모인 시공단이라는거...
국선 변호사가 김앤장과 싸우는 상황이라고 이해하면 좀 이해가 쉬울까요???
그들의 로비를 이기는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건설사들이 먹을 수 있는 돈이 눈앞에 있는데... 자기네들이 믿고있는 그 작은 정의(?)가 먹힐거라고 보는게 오판이죠.
시공사쪽이 국선변호사 쓰고, 조합이 김앤장 써서 로비해도
시공사가 이길듯한 상황인듯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