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응급실에 왔을때 문진을 하게 될텐데요 아마 환자는 하복부 통증이 발생해서 왔다했을겁니다 그러면 여러가지 문진과정에서 성관계 여부를 물어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성관계후 아니면 도중에 너무 아파서 병원에 왔다고 했을 가능성이 가장 크겠죠 이럴경우 응급실에서 초진후 산부인과가 콜받고 진료를 봤을테고 관계후 통증이라면 생식기에 손상이 있을수 있어 질경으로 질안쪽에서 출혈은 없는지 확인하고 아니면 복부 통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 초음파로 자궁과 부속기(난소 난관)에는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합니다 여기서 낭종 파열을 확인했을겁니다
@Mansana님 저런다고 산부인과에서 바로 봐주는 응급실은 거의 없고...보통 ct로 진단되죠
윰어
IP 223.♡.35.36
07-26
2022-07-26 12: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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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바뀐 상황이었으면 배우자가 저렇게 억울하고 열받아서 투고를 올리지도 않았겠네요.
ddungddi
IP 117.♡.4.101
07-26
2022-07-26 12: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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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좀 참담하네요. 어떤 교사는 성희롱 사실이 없음에도 애들이 앙심을 품고 거짓 진술해서 징계먹고 자살까지 하는데 여교사는 성관계까지 하고도 저렇게 나올수 있다는 걸 보면... 2찍 20대들이 정신차려야 하는게 저쪽은 대구잖아요. 시장부터 말단 공무원까지 극우 꼴통인...
시간 관계상 이해가 안되어 읽어보니 7월 5일에 신문고 접수 후 7월 5일에 정상 출근했다고 했는데 당일에 출근을 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7월 5일에 올린 이후에도 쭉 출근을 하고 있다는건가요? 후자라면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블랙박스가 있다고하니 명백한 정황 증거를 제시할 수도 있는 사안으로 보이는데... 다만 성적 조작 여부 조사는 당연히 중등교육과가 맞고, 성사안은 중등교육과 담당 소관이 아니고 인사과 소관의 기간제 담당 장학사가 처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내사 시작되었다고 하니 아마 수일 내로 직위해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생각보다 기간제 교사의 퇴직 처리는 사실 확인만 끝난다면 하루도 걸리지 않는 사항입니다... 안타깝지만 파리 목숨이죠 다만 그 전 학교장이 근무정지 조치를 좀 취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계약 해지되면 땡이 아니고 사실이라면 절대 쉬쉬 넘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닌데... 소극행정이라고 비난하고 계신데 사실 교육청 입장에서도 굳이 교사 편을 들어줄 이유가 없는 사안입니다. 교육청 전담 변호사가 아동성폭력을 변호해주겠다고 전담되는 경우는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검은유령
IP 61.♡.137.189
07-26
2022-07-26 15: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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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닮아가나요… 여윽시 그곳…
루다나리에
IP 220.♡.221.4
07-26
2022-07-26 15:58:05
·
@검은유령님 여선생과 남학생의 관계사건은 여러지역서 꽤 있었던 사건이에요.최근에는 다른지역에서 공부방 선생 가스라이팅 사건도있었구요.
왜 ㄷㄷㄷ 하신지는 모르겠는데 검색해보니 난소에 혹 생긴거던데요
가만있는 낭종이 파열됐다하니 뭔가 큰 물리적 충격을 받았을 걸로 의심한 것 같은데요
본문에 첨부된 기사를 다시 한번 읽어보니
남편 생각은 어쨌건 낭종파열 = 성관계 라고 단정지었던건 맞네요.
난소낭종은 흔한 질환이지만
상당수의 난소낭종파열은 성관계와 관련이 있죠
게다가 모텔에서 남자와 있다가 실려나왔으면 가능성은 더 높겠죠
상당수의 난소낭종파열이 성관계와 관련이 있는게 맞나요?
https://www.google.com/search?q=ruptured+ovarian+cyst&client=ms-android-samsung-ss&source=android-browser&sxsrf=ALiCzsb3ackbWWJuk8GSQcU3_oKL14SR6A%3A1658968890927&ei=OtvhYtKVOIqEmAW4_YDYDw&oq=ruptured+ovarian+cyst&gs_lcp=ChNtb2JpbGUtZ3dzLXdpei1zZXJwEAMyBAgjECcyBggjECcQEzIGCCMQJxATMgUIABCABDIFCAAQgAQyBQgAEIAEMgUIABCABDIFCAAQgAQ6BQgAEKIEOgcIIRAKEKABOgUIABDLAToGCAAQHhAIOgUIIRCgAUoECEEYAFDrDFigHGCMIGgAcAF4AIABlAKIAZwTkgEFMC45LjSYAQCgAQHAAQE&sclient=mobile-gws-wiz-serp
난소낭종 파열 자체가 문제의 포커스는 아닌데 그쪽으로 많이들 몰고가시더라구요.
난소낭종= 난소에 물혹생긴것
다만, 성관련 추문이 난 기간제 교사가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출근을 하는지가 이해가 정말 안갑니다.
머리를 들고 다닐수가 없을텐데...
파열이라고 하니 질 파열 같은 그런걸 떠올려서 그런걸까요?
그렇다고 대구 전체를 호도할건 아닌것 같네요...
태양계는 뭔가 터지면 은폐하기 바쁘군요
대구하고 무슨상관인가요?
지역감정 조장하지 마세요.
마치 님이 김어준과 이작가를 갈라치기하려고 하셨던 것처럼 말이죠.
메모는 과학입니다
역시 현실이 소설보다 어메이징합니다
남편분은 너무 억울해 하시지 말고 기왕이리된거 이혼 소송 하셔서 챙길거 챙기시는게 좋겠죠
서로 동의가 있으면 처벌이 없는건지...
이게 성범죄가 아닌건지 맞는건지가 궁금하군요
성범죄라면 당연히 교사는 뭐 자격 10년? 정지? 정도 되어야할것 같고...
성범죄가 아니면 또 애매해지고요
남편 입장에서는 이혼 및 위자료 청구가 되고 그런거죠?
그럴 것 같고...
교사는 강간 등이 아니라 품위 유지 등 항목에서 걸릴 것 같네요.
남학생의 수행평가 조작을 해줬다고 하는 게 만약 대가성으로 인정된다면 미성년자 성매매가 됩니다. 인생 작살나는 거죠.ㄷㄷㄷ
아 그래서 성적을 얘기하는거군요
저는 어찌보면 성적조작은 별거 아닌 죄목으로 들어가는거 아닌가 했는데...
윗분들이 말씀하신 부분들로는 문제가 있지만요
수시가 이래서 안되는거죠
장학사가 성적조작 없다는 반응이 해당학생의 성적등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단건지, 일단 잡아떼기인지 궁금하군요;
이혼문제도 그렇고 괜히 혼자 나섯다가 불리하게 돌아갈 분위기입니다...
답이 안나옵니다 페미계열들은
이거 경찰이 덮어주는 모양새 인데 남편분 끝까지 파고들어 다 심판받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과하라고 할 때인거 같은데 말이죠
요.
여기서 낭종 파열을 확인했을겁니다
저런다고 산부인과에서 바로 봐주는 응급실은 거의 없고...보통 ct로 진단되죠
교사가 10대 미성년을 남자로 보다니 와
요즘 중딩만 되도 성인보다 더한데 ㅋ
7월 5일에 신문고 접수 후 7월 5일에 정상 출근했다고 했는데 당일에 출근을 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7월 5일에 올린 이후에도 쭉 출근을 하고 있다는건가요?
후자라면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블랙박스가 있다고하니 명백한 정황 증거를 제시할 수도 있는 사안으로 보이는데...
다만 성적 조작 여부 조사는 당연히 중등교육과가 맞고, 성사안은 중등교육과 담당 소관이 아니고 인사과 소관의 기간제 담당 장학사가 처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내사 시작되었다고 하니 아마 수일 내로 직위해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생각보다 기간제 교사의 퇴직 처리는 사실 확인만 끝난다면 하루도 걸리지 않는 사항입니다... 안타깝지만 파리 목숨이죠
다만 그 전 학교장이 근무정지 조치를 좀 취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계약 해지되면 땡이 아니고 사실이라면 절대 쉬쉬 넘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닌데... 소극행정이라고 비난하고 계신데 사실 교육청 입장에서도 굳이 교사 편을 들어줄 이유가 없는 사안입니다. 교육청 전담 변호사가 아동성폭력을 변호해주겠다고 전담되는 경우는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여윽시 그곳…
무슨 남녀 불평등 세계 135위라는데 남자기 불평등해서 그런거 맞죠?
대구 북구 고2, 목사의 장남이라는 말로 개인을 구분할 수 있다면 소송에 휘말릴 수 있고 불리한 쪽으로 될겁니다.
그래야 레디컬 폐미들이 힘을 잃는 겁니다.
요즘 걑은 굥재체제에서 다들 미쳐가니…
당사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충격이 심하진 않네요. 암튼 위자료 두둑히 받고 잘 끝내기를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