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집구하다 줄고
2차로 인테리어 업체 선정하다 줄고
3차로 인테리아 하다 주는것 같네요..
어찌 잘 진행되다 크고작은 사건들이 생깁니다...
대충 어찌 잘 해결되는 듯 하다가..
인테리어의 가장 큰 핵심공사인 주방에서 막혔습니다...
11자 주방 만들면서 뒷배란다일부를 샤시공사를 통해 집안으로 끌고와 냉장고를 그리로 뱄는데..
아무래도 전자렌지나 밥솥 놓을 공간이 여의치 않아 배란다쪽에 컨버터블 냉장고 3개 놓으려던 계획을 수정해서
빌트인 타입 냉장고와 김냉 작은 것 놓는 것으로 수정했고 그에 따른 여유공간에 기기장을 넣으려고 계획했죠..
하지만.. 안된답니다.. 답변인 즉슨..LX는 규격기기장만 나오고 품질관리 문제로 비규격장이 안나온답니다..
60센치가 안되는 56센치밖에 안나오는 공간에..겨우 4센치 차이로 안나온다고..
황당하네요.. 한샘이나 리바트는 상대적으로 이런 비규격에 여유 있다는데.. LX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결국 공사업체와 그부분을 사제로 맞추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주방가구와 자제 때문에 LX대리점을 선택한건데.. 가장 큰 주방가구에서 걸릴줄이야..
며칠을 현장 실장과 머리싸메고 이런부분들 고민하고 있다보니 내가 왜 돈주고 이짓거리를 하고 있나 하는 현타가 오네요..
샤시 문제도.. 시스템에어컨 설치 문제도.. 설비문제도 어찌 잘 해결했건만..
정말 산넘어 산입니다..
사제 부엌가구를 선택하지 못했던 이유가.. 하드웨어 문제였습니다. 몇군대 알아보니 규격비규격 상관 없이 만들어달란대로
만들어주는데.. 품질자체와 서랍슬라이드와 경첩 같은 하드웨어가 너무나 허접해서 포기했었는데
메이커 제품을 쓰니.. 비규격을 못만든다니.. 이거참..
자긴 그냥 아파트에 몸만 들어가서 살거라고.
예쁜 집보다 맘 편한게 최고라고 ㅎㅎㅎ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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