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본 한바퀴 돌려보면 알수있다고 하는데 - 물론 저도 어릴때 지구본 두세바퀴 관심깊게 돌려보아서 알게 되었습니다.
20년 전에는 어디서나 볼수 있던 지구본을 요즘엔 보기 힘듭니다.
요즘엔

이게 있기 때문이죠.
근데 이게 단점이
굳이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찾을 일이 있어 어디 나라 위치를 찾는 것도 '이게 어딨나?' 하며 지구본 돌리는게 아니라
영국 치면 그지역이 바로 나옵니다.
그래서 굳이 구글지도에서 영국을 쳐본적이 없는 사람은 섬나라 라는 걸 인식하지 못합니다.
교과서 어딘가에 한두번 정도 언급은 (요즘 교과서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억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영국 갈일 없으면 굳이 기억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요즘엔 영국이 섬나라 라는 걸 모르는 게 상식없는 게 아니라
영국이 섬나라 라는 걸 확인 할 능력이 없는 게 상식없는 세상입니다.
우리가 그런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걸로 싸우지 말고 서로 이해하며 삽시다.
식민지 건설을 계속했는지 나오지않나요..?
뭐 모를수는 있는데..알수있게끔 나온거같긴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지원 원서 쓰면서 자기 이름 세자를 한자로 못쓰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에 엄청 놀랐었는데 딱히 대학갈 때까지도 그 비율이 달라지지 않더군요.
말씀하신 내용 중 예시가 조금 틀리다고 봅니다. 역사는 필수이지만, 한자는 선택과목이니..
좀 더 나아가서 일제의 조선 침략을 배울때 왜 일제가 그렇게 성장했으냐부터 나오죠. 그때 언급되는게 미국과 영국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연결고리 같은거죠~
산업 혁명은 시험에 나오지만 영국의 위치는 시험 문제로 안 나올 것 같네요.
요즘 세대 특징이 과장해서 떠먹여 주는 것만 알지, 시험에 안 나오는 관련된 내용은 대부분 관심없더군요.
그래서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사람을 만나면 속으로 한심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직접적으로 내색은 하지 않습니다.
20세기 산업혁명 얘기할 때 대영제국 얘기가 안 나올리 없고,
뭐 하다못해 2012년 올림픽, 혹은 영국 배우나 드라마
이런 거 관심있으면 배경을 통해서라도 알게 되지 않나요?
참고로 고1 때 정치 윤리 지리 경제가 합쳐진 통합사회 과목만 간단히 배웁니다.
구글로 "다른 나라" 지명 검색해서 함께 나오는 정보 중 우편번호가 비슷하면 자기 사는 곳 근처인 줄 알더군요 ㅎㅎㅎ
이런 사람들을 위해 지도 검색 시 강제로 비행기로 목적지까지 가는 애니메이션을 넣어야.. 아.. 아닙니다..
영국이 수많은 섬나라 중에 하나임은 상식의 범주안에 넣을 필요는 없겠지만
역사 입장에서 영국이 다른 나라에 끼친 영향(식민지, 문화 등)이 매우 크기에
상식의 범주안에 넣는 것이 딱히 문제가 되진 않지 싶습니다,
더불어 역사 인식은 개인의 가치관 정립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영남 호남 관동 관서 검색하다가 호서가 있다는걸 알았단 ㄷㄷㄷㄷ
관심 없으면 모를수도 있는거죠
저도 왜 모르지? 할때가 있긴 하지만 그냥 모를수도 있겠거니 하고 맙니다 ㄷㄷㄷ
굥은 진짜 모를 수도 있을 거라는 겁니다.
진짜 머리가 텅텅 빈 굥 같은 사람들이 현실에 있어요.
쟤네도 별 관심없는데, 굳이....
어릴때 다른나라 수도 막 외우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면 뭐 몰라도 세상 사는데 전혀 영향없죠.
찾아보면 왜 모르겠어요. 그냥 관심도 없는거고, 찾아보지도 않는거고, 그냥 무식한겁니다... ^^
애써 포장하지 마세요.
검색이 가능해서 모를수있다는 실드는 민망한수준이네요.
결론은 지적호기심이 없고, 의지도 없는데, 지능마져 낮은거죠 ㅎㅎㅎ...
근데 알려주면 고마워해야지 오히려 씅내는 놈들이 많아서 문제죠
위치 정도는 알아야죠 ㄷ
영국이 어딨는지 모르면 도대체 몇개 나라를 알고 있을까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