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적자 관련 기사를 읽다 보니, 기사 내용 중에 따릉이 관리하시는 분들이 따릉이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킥보드와 달리 따릉이는 반납 스테이션이 정해져 있는데,
이용해 보면 스테이션에서 좀 떨어진 위치에 그냥 두고 가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스테이션에 세워둘 공간이 없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몇 미터만 더 가서 세워두면 되는데,
그것도 못하는 건 인성의 문제인지 버릇의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공유지의 비극의 한 단면이라고 할까요?
이해관계자들의 조정을 통해 공유지의 비극이 해결 안되면 규제, 제도, 처벌 등이 따라야 한다고 합니다.
천원이라도 페널티를 매기면 아마 맘대로 두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겠지만,
공공 서비스에서 이러한 페널티 제도를 도입하기 쉽지 않겠죠.
따릉이 이용자들이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이용을 기대할 뿐입니다.
차로 접근이 안 되고 당연히 따릉이 반납스테이션도 아닌 곳에 반납(?)하고 튄 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거 회수를 어떻게 하라는 건지 진심 소시오패스 같습니다.
스테이션 기준 범위가 넓어서
길 건너 에서도 반납되는 경우가 있어요
대부분 스테이션이 아닌곳에 정차된 자전거는 임시주차로 도난방지용으로 세워놓은경우구요...
사용자간에는 딱히 뭐 크게 빡칠 일 따위 없을 줄 알았는데
어떤 xx가 반납위치 사진 대신 뻐큐하는 걸 찍어올린 걸 보고
새삼스레 '아.... 그냥 트롤짓이 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거구나' 를 느꼈던 적이 있습니나
스테이션의 gps 범위가 어느 정도 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무데나 놓고 가면 그 사람도 손해일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