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이 보여서 .. 한번 들어 봤는데
아 .. 이건 좀 너무 하는 수준의 의혹제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유희열 표절 논란이 시끄러웠지만
한때 그가 만든 노래를 좋아했던 사람으로, 이 논란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 많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 의혹을 주장하는 측의 얘기를 들어 보니
이건 '음악' 혹은 '작곡' 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현혹하는 수준의 주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비슷한 소리가 나오는걸 듣고, ' 어라 이거 표절이네 ' 라고 쉽게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reset 에 대한 표절 의혹 역시, 앞부분이 비슷한 수준의 음이 흘러가는것 처럼 느껴지지만
4마디가 마무리 되는 부분의 코드는 다르게 마무리 됩니다
( 유희열은 5도 화음으로 마무리 하지만, 다른 작곡가는 다른 코드로 끝내고 있어요 )
그리고 그 이후에 흘러가는 분위기도 전혀 달라요 .. 이걸 표절이라고 말하는건 .. 정말 너무 하는 수준입니다
단지 몇마디의 음이 비슷하게 들린다고 표절 의혹을 제기 한다면
세상의 많은 노래들이 서로가 서로를 표절 하는게 될것 같습니다
표절 의혹이 확산 되니까 .. 너도나도 유튜브 조회수를 올리려는듯 '마녀사냥' 식으로 표절 의혹을 제기 하는것 같아서
세상이 이렇게 무섭게 변했구나 싶습니다.
한두소절 비슷하게 들린다고 표절이라고 말하면,
국내에 출시된 많은 앨범들을 .. 모조리 조사하면, 가관일것 같네요
다른 건 모르겠고 토토 - 리아 이곡과 비교한 유희열 곡이 있던데 정말 기가 차더군요.
제가 알기로 유희열이 한 이야기 중에 Christopher Cross의 Arthur's Theme와 같은 곡을 한곡만 만들수 있다면
더 이상 음악을 안해도 좋다란 말이 기억납니다.
80년대 팝, 락, 퓨전 재즈.. 데이비드 포스터, 크리스토퍼 크로스, 토토의 일부 소프트 락, 릿 릿나워의 재즈 연주 등
들어보면 누구 음악인가 헤깔리는 곡들도 있죠.
이때의 전반적인 스타일의 알파요, 오메가인 양반이 데이비드 포스터이고 제가 유희열의 음악을 듣기에도
많이 영향을 받긴 했습니다.
찾아들어보니 많이 들었던 음악들이네요.
표절의혹곡만 까야되는데 이때다 싶어 딴것도 말도 안되는 억지논리로 사이버렉카질 하면서 달려들어요. 연관없는 다른 가수들의 다른곡도 마찬가지입니다 피해가 상당해요.
이건 광기에요 이래선, 올바르게 이 표절문제들에 대해서 해결할순 없다고 봅니다.
되도 안되는 의혹을 제기 해도, 기레기들이 열심히 받아 적어 주니 ( 기레기들도 조회수에 미친 놈들이고 )
개나소나 다 뛰어들은 양상이예요
음악/작곡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 어라 정말인가 ? ' 하고 아무생각없이 오해 하고 있고요
전문가들 말을 들어봐야 됩니다.
그냥 대충 비슷하다고 표절이면 전세계 수억 곡 중에 표절 아닌 거 찾기가 더 어려울 겁니다.
표절 아닌곡을 찾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건 정말 미친짓들이예요
이건 표절 아닌것 같다라고 남기니 “유희열씨 여기서 이러면 안됩니다”이라고 답글이 달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요즘 표절관련 렉카들에 엄청 많아졌어요;;
코드진행이 같다면 동시재생해서 어울릴 가능성은 100%입니다.
당연한것을 당연하니 문제가 있다고 하는 주장이 바로 동시 재생하면 어울린다는 주장이죠.
어울릴가능성 100%와 어울리면서 완전 베껴서 거의 동일하게 들리는거랑은 다른거겠죠
코드진행이 어쩌고 레퍼런스가 어쩌고 다 필요없는 말이죠
수많은 사람들이 왜 실망햇다는 얘기가 많은 이유는 그냥 느끼는 감성까지 똑같아서죠
지금까지 다른사람들은 의혹만 가지는 경우가 많다가 왜 유희열씨만 이런 반응일까요?
정답은 그냥 대놓고 베껴서 그런겁니다 다른거없어요
코드가 무엇인지 코드의 구성음이 무엇인지
그 코드내에서 어울리는 음은 무엇인지
사람들이 듣기 좋은 코드진행은 무엇인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리듬은 무엇인지
대중가요에서 사용되는 악기는 무엇인지
이런 이해 없이 그냥 특정부분 가지고와서 똑같으니까 혹은 어울리니까 표절이라고 주장하는것은
국어 논문에 ~이다., ~한다. 가 대부분 겹치기때문에 표절이라고 주장하는것과 같습니다.
유희열에게만 이런 반응이 있는것이 아니고, 언제나 이슈가되면 특정 작곡가의 곡을 마디단위로 쪼개서 뭐랑 비슷하다 주장하는게 일상적입니다. 이슈화 시키기 쉬우니까요.
음악적으로 너무나 뻔하게 진행되는 부분을 별다른 이해 없이
"내 귀에 같으므로 표절이고, 작곡가는 비난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하는것은
너무나도 무책임한 주장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지금 팬들이 분노하는건
너무 쉽게 해먹어온게 드러나니까요
1곡이면 . . 적어도10곡 이상이 동서양 막론하고
그리고 류이치사카모토 에게서 비롯된게 현재까지 제가본것만 5곡입니다
심지어 구절 가사 똑같은건 이해되시나요??
아니 누가봐도 음악적 영감을 다른곡에서 받아서
"교묘하게 라고 쓰고 안걸리게" 라는 기술로
그동안 노래는 객원보컬 부리고
본인은 편곡만 잘하면 천재작곡가 소리들었는데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작곡했는지 늘 떳떳하게 말해왔는데
이게 배신감이 안드십니까??
올리신 채널에 가장최근에 올라온
너의바다에머무네는. . 기가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듀엣곡인줄알았습니다
이거는 그럼 보컬이 앞뒤로 나오는게 다르니 다른곡인가요??
전체를 봐보세요 이정도로 많은 표절시비걸린 작곡가 있었나요?? 저는 처음 봅니다.
본문의 영상으로 표절로 인정이 되거나 말거나
다른 노래는 몰라도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 노래만은 표절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