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Stewart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70년대를 풍미했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한국에서 이 곡 '베르사유 궁전'이 꽤 히트했으며
전인권이 리메이크(사랑한 후에)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핑크플로이드의 '더닼사이트오브더문'과 더불어 알란 파슨스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유명합니다.
Fad Gadget는 영국 출신으로 80년대 초반 뉴웨이브, 신스팝의 큰 흐름 속에
비록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실험적인 음악으로 동시대 타 뮤지션과는 구별되는 점이 있습니다.
이곡 '럭셔리'는 도입부 부터 신디사이저로 압도하며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꿀꿀할 때 기분 전환하기 좋은 곡입니다.
오시마 나기사 감독하면 '감각의 제국'에서 파격적인 성적 묘사로 유명한데
이 영화 '고하토' 역시 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무라이들 사이의 '동성애'로써 마츠다 류헤이의 미모(?)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류이치 사카모토가 영화음악을 맡았으며 이곡 '창녀'는 아슬아슬하며 다소 음침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요일 오후 편안하시라고 earl klugh의 대표적인 발라드곡인 '쥴리'를 선곡해봤습니다.
남편은 정치인이구요
아.. 그 이야기가 아니군요
피맛골이나 탑골공원 같은 데서 서식하는 게 어울릴 품격이죠
이렇게 돌려서 한 나라의 대통령 부인을 욕하면 속이 조금 후련들 하십니까?ㅋㅋㅋㅋ
선이라는게 있지 사람들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