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일본에서는 화장실과 욕실 공간을 분리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며, 화장실에는 화장실용 환풍기가 설치되고, 욕실에는 욕실 환기 난방 건조기가 설치된다고 합니다. 소위 욕실 건조기가 욕실의 곰팡이를 방지시켜주는 기능으로 설치된다네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빨래도 건조 기능이 제공되는 욕실에서 말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빨래 널데 없으니 공간활용 좋아보입니다 ㄷㄷㄷ
늘 샤워하고 나면 환풍기 말고 저런 건조 송풍기능을
틀어놓습니다. 진짜 보송하고 좋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습도는 높지만 햇볕에 빨래 말리던 문화가 있어서 아직 실내 건조에는 덜 진심인 것 같습니다.
https://htb-energy.com/article/price/a40
욕실에 설치하는 휴젠트 온풍기는 지금 집에 설치되어 있는데
둘다 좋은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