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감독이 없으면 모르지만, 그래도 가끔씩 감리도 오고 점검도 있고 현장공무나 동별 건설사 직원이 돌아 다니는데 대놓고 한장소에 모든 사람이 매일매일??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나무매미
IP 221.♡.133.21
07-24
2022-07-24 08: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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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i님 올해 아파트 짓다가 무너지는 꼴을 보니 똥방 정도는 말이 된다 싶습니다. 아파트 무너질 정도로 관리감독이 안되고 있었는데 똥방 정도야 우스울 것 같네요. 입주자가 봤더니 아파트 싱크대 위에서 싼더라는 얘기도 봤던 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191.51
07-24
2022-07-24 01: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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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저 담당부터 공산데 저거 진짠가여 ㅠㅜ 하필 고층인데
삭제 되었습니다.
꿀고구마
IP 222.♡.72.252
07-24
2022-07-24 0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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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가해자였는데 지금은 피해자입니다...ㅠ.ㅠ
사표방지위원장
IP 27.♡.225.45
07-24
2022-07-24 01: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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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솔직히 오바이고 대부분 그냥 세대 화장실 들어가서 쌉니다. 그래서 타일 붙이기 전에 몰탈 작업하면서 치우는데 치운 다음날 쌓으면 그냥 몰탈 부어요. 그리고 타일작업합니다. 대부분 바닥타일 깔고나면 또 위에다 그냥 쌉니다. 급설 아닌이상은 암데나 안싸요 ㅎ 세대에서 혼자 일하나요. 골조 올라가기가 무섭게 조적 들어오고 조적 꿑나면 바로 내장 방수 붙고 타일 가구 천장 등등등 사람들 많아요 ㅎ 왠만하면 세대 화장실 특히 부부 화장실에 많이 하더라고요,,,
빅보스
IP 112.♡.224.211
07-24
2022-07-24 0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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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층이 비교적 안전하군요. 화장실도 가깝고, 건설사 사람 갑자기 올수도 있으니 잘 안할거 같아요
보통 각 동마다 원청 관리자가 한명씩 있어요 그 사람들이 각세대 돌아다니며 마감상태 확인 및 공정진행 상태 또 안전점검 다니면서 똥같은거 발견하면 반장님한테 전달하여 최대한 다 치웁니다. 고층일수록 갑자기 급하면 내려오기 귀찮고 하니 마감 안된 화장실이나 후미진 곳에서 똥을 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험상 보통 외국인..그 중에 특히 C국가 출신들이 저런 짓을 많이 합니다, 실제로 본적도 있고요 위의 내용처럼 시멘트로 덮는 경우는 처음 들어보네요(신문지로 덮어 놓는 경우는 있습니다) 보통 똥이 보이면 다음 공정 작업자가 환장하지요..특히 화장실 마감공종..방수, 타일 등 아침 체조시간(TBM)마다 관리자가 잔소리를 하지만 당췌 고쳐지지가 않네요...ㅠㅠ 아 그리고 뉴스처럼 천장에 인분을 방치했다는 얘기는 그냥 원청사 엿먹어 봐라 하고 고의로 한 경우가 100% 입니다 보통은 바닥에 싸고 자리를 피하지요
버들가지
IP 220.♡.168.233
07-24
2022-07-24 08: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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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님// 대부분 원청 기사급이나 주임급이 돌면서 체크합니다. 정말 급하면 작업자들 종이깔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청소용역이 치워줍니다. 응아를 숨기는 경우는 잘 없긴해요.
혹시라도 만의 하나라도 999999999의 1의확률로 그 똥방? 이라는게 있다하더라도 일반적으로 방통 이라고 불리는 콘크리트 미장 공사 하기전에 정말 생각보다 깔끔하게 청소하고 시공합니다. 이물질 들어가면 미장 불량나기때문에요
그리고 똥이 얼마나 독하면 몇겹의 슬라브층을 뚫고 천장이 까매질수가있겠어요? 말이안되죠
여러분이 아는 모든 건물의 후미진곳 예를들면 배전실.. 이라던가? 펜트리? 는 99프로의 확률로 오줌을 쌉니다.
근데 오줌냄새나나요? 안나죠 작업하기전에 모래로 싹 치우면 절대냄새안납니다 마감치기 전에 싹 청소하고 마감 하고나서 준공청소 두세번 합니다. 그게 냄새가나려면 마감칠때쓰는 본드나 풀 냄새도 계속 나야겠죠
물론 이건 작업자 잘못도있지만 마감공정 들어가면 화장실 없애는 건설사잘못도 있습니다
It로 치면... 아..음.. 뭐가좋을까요? AA게임들이 전부 버그 테스트없이 그냥 묻고 출시한다고하네요...
랑 비슷하다고할까요? 모르는분야를 예를 들려니 어렵네요
솔직히 저런글을 누가쓰는지 모르겠으나 무섭네요 건설의 아무런 이해없는 유언비어를 왜남기는지.
무위자연안빈낙도
IP 118.♡.27.144
07-24
2022-07-24 09:16:01
·
@이반장님 건설사가 전부 직영인부 고용이죠 ? 외노자 포함해서... 요 ^^
노노재팬충북지사장
IP 106.♡.66.151
07-24
2022-07-24 07:37:22
·
현직이 이렇게 얘기할 정도면... 실제는 얼마나 심각한걸까요...
alwaysgreen
IP 114.♡.200.5
07-24
2022-07-24 07:53:04
·
지금 사는 아파트 입주할때 저런 케이스가 적발되서 입주자카페가 난리났었어요. 예비입주자가 자기 집에 몰래 들어갔다가 바닥에 똥을 보고 분노해서 카페에 글을 올린거죠. 초기엔 바닥에 싼 똥이 연럿 발견되었고 나중에 변기 설치한 뒤에도 물 안내린 변기에 똥이 그득했던 케이스도 있었고요... 건설사에서 인부들에게 똥싸지말라고 경고문 붙이랴 예비입주자들 불법으로 못들어오게 단속하랴 골치썩었었죠. 3년정도 지난일인데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 ㅎㅎ
이반장
IP 203.♡.61.216
07-24
2022-07-24 08:13:55
·
@alwaysgreen님 변기설치한곳은 10에 9은.. 변이..으윽..
삭제 되었습니다.
스캇피츠제럴드
IP 210.♡.226.150
07-24
2022-07-24 08: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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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읽다보니 케바케 같습니다. 대형세대 1군은 시스템상 똥싸기 어려우나 나홀로 아파트 중소형 건설사는 가능 할거 같네요
이반장
IP 203.♡.61.216
07-24
2022-07-24 08:13:18
·
@스캇피츠제럴드님 불가능합니다.
아이롱
IP 210.♡.94.60
07-24
2022-07-24 08: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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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방 신기
삭제 되었습니다.
윤탄핵가즈아
IP 182.♡.73.13
07-24
2022-07-24 08: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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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공사 아니고는 대형 건설사 아파트는 저런거 못해요. 가끔 eps, tps, ps실 같은데에 싸놓긴 하지만 것도 보이거나 발견하면 다 신고하고 처리합니다. 오줌은 워낙 잘 싸재끼니 어쩔수 없구요.
도시
IP 221.♡.50.206
07-24
2022-07-24 08:42:56
·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1. 1층을 분양 받으면 잘 점검해야 합니다. 자재 쌓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이때문에 여기저기 파손이 많이 발생합니다. 확실하게 원상보구를 제대로 명확하게 전달해야 하며 대충 때우는 식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찍히는 것이 아니라 내부가 물리적으로 충격으로 파손된 상태라...특히 마루 같은 경우는 단순 스크레치가 아닐 수 있습니다.
2. 화장실 배수구는 역류장치를 빼내고 내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각종 부스러진 시멘트 덩어리들 같은 쓰레기 들이 차 있을 수 있습니다. 신규 분양 아파트 2번 다 내부에 쓰레기들이 있더군요. 청소 나 관리 확인 제대로 안합니다.
카프리썬
IP 1.♡.41.111
07-24
2022-07-24 08: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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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은 모르겠지만 오줌은 실제로 많이 쌉니다…..
IP 121.♡.122.174
07-24
2022-07-24 08:54:30
·
오줌은 아무데나 갈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똥은 급해서 몰래 누는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몇 층 단위로 임시 화장실을 만들어 둡니다. (물론 아닌 곳도 많음) 그리고 마감 전에는 청소를 하기 때문에 똥이 남아 있는 경우는 없지요. 세상이 워낙 별 일이 다 일어나니 무조건 없다고 하지는 않겠지만,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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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처럼 똥봉투를 석고보드뒤에 놔두면.....
슬라브 두께도 모르는 관종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냐없냐의 얘기는 아니고, 공정상 시멘트로 덮는 공정이 전혀 없는건 아니다는 정도의 얘기입니다. 아래 댓글보니 절대 있을 수 없다는 분이 계신데 실제로 많다 봤다 이런 분들도 많은거 같아서 저도 실제로 어떤진 모르겠네요....
그걸 어디 파묻는게 가능하다의 이야기와는 별개죠
간이 소변기는 소변이 꽉차서 넘치고
큰거는 화장실은 공사용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서 외부
임시화장실 가야하는데
엘베가 워낙 바쁘니 타고 가기도 힘들고
자리 오래 비우면 욕먹고 화장실도 드럽고
자연히 다들 소변은 아무데나… 큰거도 …
그거보고 진작에 건설판 현실을 깨달았죠
화장실도 가깝고, 건설사 사람 갑자기 올수도 있으니 잘 안할거 같아요
그 사람들이 각세대 돌아다니며 마감상태 확인 및 공정진행 상태 또 안전점검 다니면서 똥같은거 발견하면 반장님한테 전달하여 최대한 다 치웁니다.
고층일수록 갑자기 급하면 내려오기 귀찮고 하니 마감 안된 화장실이나 후미진 곳에서 똥을 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험상 보통 외국인..그 중에 특히 C국가 출신들이 저런 짓을 많이 합니다, 실제로 본적도 있고요
위의 내용처럼 시멘트로 덮는 경우는 처음 들어보네요(신문지로 덮어 놓는 경우는 있습니다)
보통 똥이 보이면 다음 공정 작업자가 환장하지요..특히 화장실 마감공종..방수, 타일 등
아침 체조시간(TBM)마다 관리자가 잔소리를 하지만 당췌 고쳐지지가 않네요...ㅠㅠ
아 그리고 뉴스처럼 천장에 인분을 방치했다는 얘기는 그냥 원청사 엿먹어 봐라 하고 고의로 한 경우가 100% 입니다
보통은 바닥에 싸고 자리를 피하지요
습도가 높은날엔 더했구요..
혹시나 했는데 ..똥 오줌 냄새가 맞았네요 .
똥을 싸는건 가능해도 파묻는건 불가능합니다
헛소립니다.
현장에 똥싸는 경우는 종종있습니다만.
근데 저렇게 뭐 똥..방?
그리고 그걸 시멘트로..묻어?
혹시라도 만의 하나라도 999999999의 1의확률로
그 똥방? 이라는게 있다하더라도
일반적으로 방통 이라고 불리는 콘크리트 미장 공사
하기전에 정말 생각보다 깔끔하게 청소하고
시공합니다. 이물질 들어가면 미장 불량나기때문에요
그리고 똥이 얼마나 독하면
몇겹의 슬라브층을 뚫고 천장이 까매질수가있겠어요?
말이안되죠
여러분이 아는 모든 건물의 후미진곳
예를들면 배전실.. 이라던가? 펜트리? 는 99프로의
확률로 오줌을 쌉니다.
근데 오줌냄새나나요? 안나죠
작업하기전에 모래로 싹 치우면 절대냄새안납니다
마감치기 전에 싹 청소하고 마감 하고나서 준공청소
두세번 합니다.
그게 냄새가나려면 마감칠때쓰는 본드나 풀
냄새도 계속 나야겠죠
물론 이건 작업자 잘못도있지만
마감공정 들어가면 화장실 없애는 건설사잘못도
있습니다
It로 치면... 아..음.. 뭐가좋을까요?
AA게임들이 전부 버그 테스트없이 그냥 묻고
출시한다고하네요...
랑 비슷하다고할까요?
모르는분야를 예를 들려니 어렵네요
솔직히 저런글을 누가쓰는지 모르겠으나 무섭네요
건설의 아무런 이해없는 유언비어를 왜남기는지.
건설사가 전부 직영인부 고용이죠 ?
외노자 포함해서... 요 ^^
예비입주자가 자기 집에 몰래 들어갔다가 바닥에 똥을 보고 분노해서 카페에 글을 올린거죠. 초기엔 바닥에 싼 똥이 연럿 발견되었고 나중에 변기 설치한 뒤에도 물 안내린 변기에 똥이 그득했던 케이스도 있었고요...
건설사에서 인부들에게 똥싸지말라고 경고문 붙이랴 예비입주자들 불법으로 못들어오게 단속하랴 골치썩었었죠.
3년정도 지난일인데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 ㅎㅎ
변기설치한곳은 10에 9은.. 변이..으윽..
불가능합니다.
가끔 eps, tps, ps실 같은데에 싸놓긴 하지만 것도 보이거나 발견하면 다 신고하고 처리합니다.
오줌은 워낙 잘 싸재끼니 어쩔수 없구요.
1.
1층을 분양 받으면 잘 점검해야 합니다.
자재 쌓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이때문에 여기저기 파손이 많이 발생합니다. 확실하게 원상보구를 제대로 명확하게 전달해야 하며 대충 때우는 식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찍히는 것이 아니라 내부가 물리적으로 충격으로 파손된 상태라...특히 마루 같은 경우는 단순 스크레치가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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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배수구는 역류장치를 빼내고 내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각종 부스러진 시멘트 덩어리들 같은 쓰레기 들이 차 있을 수 있습니다. 신규 분양 아파트 2번 다 내부에 쓰레기들이 있더군요. 청소 나 관리 확인 제대로 안합니다.
세상이 워낙 별 일이 다 일어나니 무조건 없다고 하지는 않겠지만,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