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722163300431
유료부수 근거로 정부광고비·보조금 받아
한국ABC협회가 발행부수와 유료부수 통합인증결과를 발표하기 시작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조선일보는 유료부수 100만 부 이상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켜왔습니다. 2016년부터 2020년 5월까지 조선일보가 수주한 정부광고의 광고료는 369억5245만 원,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언론사에 직접 지원된 언론진흥기금 중 조선일보가 받은 금액은 41억3844만 원입니다.
조선일보가 수백억 원대 정부광고비와 언론진흥기금을 받을 수 있던 근거는 바로 한국ABC협회 부수 공사 결과입니다. 한국ABC협회 부수 인증이 조선일보에 '유료부수 1위'라는 명예뿐만 아니라, 막대한 금전적 혜택까지 가져다준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ABC협회 부수 인증에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종이신문 열독률과 구독률이 점점 떨어지고, 실제로도 너나 할 것 없이 종이신문을 안 보는 상황에서 유료부수 100만 부 이상이 사실이냐는 근본적 물음이었습니다. KBS <저널리즘 토크쇼 J>(2019년 6월 9일)도 이러한 의문을 제기하며, 비닐포장도 뜯지 않은 새 신문이 폐지로 팔린 뒤 계란판 제조공장으로 향하거나 인터넷에서 애완동물 배변판 혹은 택배 완충재 용도로 거래되는 모습을 알렸습니다.
진보 언론들 잡기전에 눈속임으로 형평성 맞춘다고 먼저 때리는 느낌이라고..ㅡㅡ
이 뒤에 오는 진보언론 몰이가 얼마나 혹독할지.. 걱정입니다.ㅡㅜ
2. 면죄부 대령.
저도 그 기사때문에 판단이 어렵네요.
서로를 길들이기 하려는 검찰과 조선의 힘싸움 vs 진보 언론을 치기 위한 명분 쌓기
둘 중 하나 같은데 말이죠
한번더 비판 기사 내면 가만 있지 않겠다 머 그런 것 같아요
조선 총독부 건물 모형 재건 한다는 기사가 있던데 ㅋㅋ 본진 재건해 주는데 서로 돕고 돕는거죠.
진보 언론 탄압을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란이 됐던 고위 임원의 폭언은 언급되지 않았다. ‘본인이 감당하기에 지나친 책임감’을 병의 원인으로 지적했지만,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배경도 명시된 바가 없다.
이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현대차 디자이너는 “디자인센터 내 위계구조가 확실한 탓에 고위 임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그리 유연치 못한 게 사실”이라며 “이번 사건은 회사 내에서도 상당한 화제가 되고 있지만 민감성을 고려해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단순 산재라고 보기엔 복합적 문제죠.
조잡하고 티나고
법과 원칙과 공정 내세우고
하는짓은 그 반대
국민이 우습나 봅니다
실제 발행 부수는 오히려 ABC 협회의 의혹과는 정 반대로 1,000배 더 많았다.
경찰의 압수수색에서 들어났듯이, ABC 협회의 마타도어에 성실히 좋빠가를 외치는
배변판들의 의욕을 상실하게 만드는 ABC 협회같은 단체가 필요치 않음이 증명되었다.
이제, 애완동물 배변판들은 ABC 협회와 국가를 상대로 하여, 손배소 진행할 예정이다.
적어도, 이런 결과는 나오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