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은 음악계 동료들이 자신을 비판한 것에 충격을 받았다는 말이 나온다. 이에 따라 스케치북 제작진의 만류에도 완강히 하차 의사를 고집했다는 설명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600회나 진행할 만큼 스케치북에 대한 유희열의 애착이 강했지만 100분 토론에서 음악 동료들이 자신을 파렴치한 표절범으로 몰아가는 것을 본 후 완전히 무너졌다”고 전했다.
유희열은 전날 안테나를 통해 “지금 제기되는 표절 의혹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올라오는 상당수의 의혹은 각자의 견해이고 해석일 순 있으나
저로서는 받아들이기가 힘든 부분들인데, 다만 이런 논란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제 자신을 더 엄격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일까요?
공중파 토론에서 유명인을 가지고
부관참시 한거나 마차가지긴 했어요 ...
mbc가 선을 심하게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공중파 방송에서 특정인의 논란을 가지고
토론을 하는건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죠
꼭 그렇게 까지 했어야 됐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건 논란을 떠나 유희열 한사람을
죽이겠다는 생각마저 들던데요
그냥 실질적은 표절을 논하기보다 감정적으로 표절이라는 단어로 부추긴게 그냥 당했죠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ㅎㅎ
당사자도 없는 데서
이런 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