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쨈쿠키님 제가 언제 원대우조선에 책임이 없다고 했나요. 저들 때문에 폐업하고 떠나가는 협력업체분들은 어떨까요. 저들은 대우 망하면 현대삼성가면된다고 하면서 폐업하며 떠나는 협력업체분들 앞에서 춤추던 노조들 입니다. 자세한 내막은 알고 말씀하시는지요. 대우 전 직원이 고통받고 있는데 자기들만 고통받느냥 꾸미고, 전 대우 직원을 인질삼아서 언론 플레이 중입니다. 삭감당한 임금은 당연히 다 받아내야지요. 협상 조건들 보면 가관입니다. 요규사항 대부분은 민주노총(금속노조) 활동 보장, 대우직원도아닌 금속노조간부 자유롭게 대우조선출입 및 노조활동.. 이런것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크막아서 발생하는 몇천억에 달하는 세금은 민노총에서 책임지나요?? 결국엔 현재 남아있는 대우직원들 인금에서 또 삭감하거나 나라 세금으로 매꾸겠죠. 당연히 이나라 하청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잘못되고 사라져야 하는건 맞습니다. 조선업종 일하는 사람으로써 답답해서 좀 과격하게 덧글 적은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조금 과했네요
시위 주도세력은 협력업체 본공팀이 아닌 물량팀이고, 물량팀은 이러다 안되면 다른 육상플랜트가면 된다고 저러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저들이 얘기하는 하청업체들 다수는 ㅍㅖ업으로 일자리 잃어 버렸습니다. 폐업하는 업체 직원들 앞에서 춤추던 놈들은 언론 플레이로 지들이 하청을 대표하듯 하고 있는데 답답하네요.
관계자이신가보네요? 그런 증명안되는 내부사정까지 자세히 아시게요. 주장하시는 바가 뭡니까? 시위 주도세력이 월급 다받고 탱자탱자 누리다가 갑자기 몸가두고 시위한다는 말씀입니까? 아니면 뭐 님은 본청 근무직원인데 하청 저것들이 놀면서 돈올려달라고 시위한다는 말씀이십니까? 아니면 다른 하청인데 저 시위하는 사람들이 돈을 많이 받아서 우리는 파업을 했다는 말씀입니까? 아님 나는 2/3받고도 일할수 있는데 저것들이 배불러서 시위한다는 말씀입니까?
답답하시면 정확하게 문제점에 대해 쭉 이야기하고 대중에게 판단해달라고 하세요, 앞에서 춤을 췄네 어쩌네 사실관계와 크게 상관없어보이는 부정감정에만 호소하는 루머만 슬쩍 흘리지마시고요. 사고나서 시위하는 유가족들에게 돈바라고 저런다는 루머 흘리는 공감력 없는 사람들이 겹쳐보입니다
@blumi님 제가 쓴글 잘 읽어 보셨는지요. 임금삭감은 하청 본청 정직원 할것없이 다 삭감되었습니다. 삭감된 임금, 정당한 임금은 다 받아 내야죠.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요. 문젠 하청 노조 대표라고 시위하는 저들이 대표가 아닙니다. 오히려 저 시위로인해 폐업한 업체도 있고 문 닫고 떠다는 사람들 앞에서 자기들은 대우 망하면 현대삼성이나 육상플랜트가서 일하면된다고 춤추던 민노총노조들 입니다. 저들은 지금 언론플레이로 요구하는건 임금뿐만 아니라 민노총영역확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게 문제인거죠. 거기다 대우가 작년 1조5천억, 올해 1분기 적자인데 한달넘는 무단접유로 수천억 적자가 발생하는데.. 저들 뒤에있는데 민노총이 책임져 줄까요?? 결국 국민세금, 남은 대우직원들 희생만 강요될겁니다. 하청노조분들 고생하는거 다 알죠. 없어져야하는 제도이구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말도안되는 쇼로 자기들 세력확 확장을 노리고있는 그사람들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ayslertop
IP 118.♡.41.101
07-21
2022-07-21 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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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님 현대 인수 시도가 마지막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세금없이(?) 살아남기위해선요..
하키
IP 116.♡.165.55
07-21
2022-07-21 2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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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를 차고 갇혀계시다네요
공공룡용
IP 147.♡.10.65
07-21
2022-07-21 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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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희생은 언제나 가장 힘든 사람들 몫이고 형편이 나아지면 잔치는 있는 사람들끼리하고, 대통령 말끝마다 국민 좀 팔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제외되는 국민 너무 기분 나쁩니다.
이렇게 밖에 수익이 못나거나, 노동자에게 돌아가는게 없는 사업이라면 이제 닫아야죠...
철거하려고 들어올때 말이죠.
쑈이다가
ㅋㅋㅋ 이다가
언론 플레이로 계속 수정 하시네요
하루에 단 서너 시간이라도 저 안에 며칠 계실 수 있으세요?
출퇴근 한다고 해도 한시간 만이라도 저 안에 계셔 보시죠
그러고도 웃음이 나올 까요
대우조선 '하청단가 후려치기'…공정위, 과징금 153억원 부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2935431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기술 유용…과징금 6.5억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2489
조선업 불황일때 어려움 함께한 사람들입니다. 수주상황 좋아졌으면 이익을 같이 나눠야죠.
조선업에서 하청업 정말 사람많이 죽습니다. 열악합니다. 이 열악한 환경 개선안하면 조선업 안갑니다. 다 플랜트가고 다른데가지. 조선업미래없어요..
고통분담해왔던, 이제야 제목소리내는 사람답게 살자고하는사람들한테 참 조롱 쉽게다시네요.
@혿우님
당연히 이나라 하청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잘못되고 사라져야 하는건 맞습니다. 조선업종 일하는 사람으로써 답답해서 좀 과격하게 덧글 적은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조금 과했네요
아닌데요. 어디서 사측발 가짜뉴스가지고 휘둘리시네요.
윤석렬이 하는 행동과 주변 똘마니들의 행동을
보면 베드엔딩이 될거 같아 참 슬프네요 ㅜㅜ
우리는 용산을 지나 쌍용을 거쳐 가면서
수많은 목숨을 제물로 바치고도
쉽게 바뀌지 않네요. 안타깝습니다.
관계자이신가보네요? 그런 증명안되는 내부사정까지 자세히 아시게요.
주장하시는 바가 뭡니까?
시위 주도세력이 월급 다받고 탱자탱자 누리다가 갑자기 몸가두고 시위한다는 말씀입니까?
아니면 뭐 님은 본청 근무직원인데
하청 저것들이 놀면서 돈올려달라고 시위한다는 말씀이십니까?
아니면 다른 하청인데 저 시위하는 사람들이 돈을 많이 받아서 우리는 파업을 했다는 말씀입니까?
아님 나는 2/3받고도 일할수 있는데 저것들이 배불러서 시위한다는 말씀입니까?
답답하시면 정확하게 문제점에 대해 쭉 이야기하고 대중에게 판단해달라고 하세요,
앞에서 춤을 췄네 어쩌네 사실관계와 크게 상관없어보이는 부정감정에만 호소하는 루머만 슬쩍 흘리지마시고요.
사고나서 시위하는 유가족들에게 돈바라고 저런다는 루머 흘리는 공감력 없는 사람들이 겹쳐보입니다
하청노조분들 고생하는거 다 알죠. 없어져야하는 제도이구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말도안되는 쇼로 자기들 세력확 확장을 노리고있는 그사람들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기저귀를 차고 갇혀계시다네요
곧 최루탄과 물대포, 백골단이 재등장하겠군요.
기술자들인데, 일당 시급으로 계산하다니 아무리 하청이라지만 너무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어깨를 맞대고 노동자의 힘과 뜻모아 잡은 손 놓지 못하는, 놓지 못하는 노동해방의 약속으로 가자 전노협 전선으로!
이 노래 가사의 옥포 조선소를 21세기에 다시 보게 될 지 몰랐습니다. ㅠㅠ
그정규직 연봉 얼마인지 궁금 하네요 설마 뭔가 감투쓴 사람은 아니겠지요?
타결.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