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돌아보기> 채널입니다.
F-35는 대마불사다. 빛좋은 개살구다.
윤 정권이 F-35 추가 도입을 결정했는데 잘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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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는 대마불사다. 빛좋은 개살구다.
윤 정권이 F-35 추가 도입을 결정했는데 잘 봐야합니다.
No hurries, no worries. ISOLE EOLIE ***** ***** 대한민국 정치는 진보와 보수 또는 좌파와 우파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공화파와 왕당파로 나뉩니다. 조선왕국에 반기를 든 공화주의자 동학농민군의 등장 이래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은 혁명중입니다. 공화파 시민 여러분은 긴 호흡으로 살아야 합니다. 혁명은 원래 한없이 느립니다. - 황교익 - 욕심 없는 사람은 없다. 욕심을 억누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정의감이다. 민주당은 정의감을 충족시켜 주지 못한걸 반성해야지 욕심을 탓하거나 욕심에 편승하지 못한걸 반성해서는 안된다. - 전우용 - 올바르게 살려고 하는 이에게 너는 왜 완벽하지 못하냐고 비난하면 누구도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나는 그게 무서웠다. - 유시민 - 개인을 중심에 두고 볼 때 최고의 도덕적 이상은 이타성이고, 국가를 중심에 두고 볼 때 최고의 도덕적 이상은 정의를 세우는 것이다. - 유시민 인용 -
다만 중국이나 일본, 러시아등의 스텔스기 수를 생각하면 f35 추가 도입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걸로 인해 kf21이나 fa50 도입 수가 줄어 들면 곤란하다고 봅니다.
문정권에서 구입을 미뤘는데 윤정권이 왜 구입을 서두르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얘깁니다.
JDAM 셔틀 신세나 하고 있는 미국과는 안보환경이 많이 다르죠.
파일럿에 대한 인적자원도 생각하면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우리 전술기 대수가 400여대 유지되고 KF 21 도입이 진행 된다고 해도 전술적 비율로 봐도 나쁘진 않습니다.
덮어놓고 깐다는 얘기는 진심입니까?
F35는 유지비만 많이 드는 주말에만 타는 페라리입니다.
미국 장군들이 한 얘깁니다.
페라리는 몇대만 있으면 되죠. workhorse를 사야죠.
KF21의 가장 쉽게 개발할 다음 버전은 전자전기라고 합니다.
이쪽에 예산을 더 투입했으면 합니다.
그래픽카드 값떨어지듯할 것 같지도 않은 물건이고, 주문한다고 다음날 배송되는 물건도 아니기에 너무 뜸들이다가 구매하기도 난처하잖습니까^^;
때가 아니라는 얘기에요.
우리나라 전력증강 예산이 전투기 구매를 한 없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데 투입할 전력증강 예산 삭감하고 뜬금 없이 이런 타이밍에 f35 추가 구매를 하겠다는 게 또 어떤 놈들이 헤쳐먹는 중일 가능성....
아무것도 모르시는 그 분이 이런 상황을 알기는 할까요?
현재 이정도 수량이 운용되는 차세대 전투기는 없습니다.
미공군도 이걸 최소 2060년까지는 끌고 가야 합니다.
더불어 F15 계열 추가 도입은 단순히 F35의 문제로만 결정된게 아니라 보잉이 공장을 유지할 전투기 생산이 없다는 것이 고려된 정치적 판단도 큰 몫을 차지하고요.
(이것도 오히려 144대에서 80대로 줄어든거죠.)
35의 도입 수량 축소 이야기 나오는 것은 35의 문제도 있으나 애초에 F22가 700여대에서 195대로 줄어들면서 넘겨받은 역할 일부가 35에게는 부적합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차세대 전투기 개발 속도가 빠르다는게 크죠.
즉 미공군은 이 사업을 축소해도 비슷한 급을 새로 만들 생각이 아니라, F22와 F15를 대체하는 차세대기가 부족분을 채우게 될거라는 이야기라 우리는 꿈도 꾸지 못하는 딴세상 이야기가 되죠.
j20이라는 스테슬인지 모호하긴 하지만 스텔스란 녀석도 상대해야되고.
150기가 넘게 f35를 도입하는 일본을 보면..
40기는 부족한 감이 크죠.
무기도입은 그냥 안깔렵니다.
시기 문제도.. 오히려 늦은감이 있죠..
영화 탑건에서 5세대 전투기는 무섭습니다
이건 아시고 비싸다고 하는건가요...? 기체 가격도 해외도입국가가 늘어나면서 내려가고 있는데다 시간당 유지비도 겨우 10-15% 남짓 비싼데 성능은 그 이상 차이가 납니다.
15EX는 보잉 살리려고 선택한 이유가 많이 포함된 정치적인 결정이구요 프삼오와 15EX가 가진 R&R도 차이가 납니다.
현재 미군은 F-22의 운용대수를 줄이면서까지 공군력 체급조절중인 상황이고 이미 차세대 항공전력의 연구개발에 들어간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사이엔 프삼오 이외에 대체제는 없어요
https://www.nationaldefensemagazine.org/articles/2021/6/7/questions-about-costs-force-mix--could-spell-trouble-for-f-35a
https://www.airforcemag.com/article/can-a-service-contract-save-the-f-35/
https://www.flightglobal.com/fixed-wing/lockheed-agrees-to-30000-per-flight-hour-cost-for-f-35a-by-fy2023/145448.article
https://www.forbes.com/sites/lorenthompson/2021/06/25/five-ways-the-air-forces-f-35a-fighter-is-becoming-more-affordable-to-operate/?sh=5656933bb719
록히드마틴 오피셜로도 FY2020의 F-35유지비는 36000달러입니다
그리고 시간당 유지정비 비용(O&M)은 아래 링크와 같고요
https://comptroller.defense.gov/Portals/45/documents/rates/fy2021/2021_b_c.pdf
프삼오A 유지비가 비싼건 롤아웃 초창기에나 적용되던 말이에요
이게 아마 실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DoD가 쪼는 것도 그렇고 록히드마틴 내부적으로도 그렇고 25년경에 CPFH를 2.5만불 선까지 내리는걸 목표로 하는 것 같습니다. 빡세긴 한데 만약 그렇게 운용비용이 줄어들게되면 저희한테도 좋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꽤나 가성비 좋은 5세대 스텔스기가 되지 않을까 해요.
O&M 문서 보시면 올해 급하게 랩터들을 퇴역시키는 이유를 아실 수 있습니다... ㅋㅋ 엄청나게 비싸요...........
다만 미군의 바뀐 공군 전술교리상 F-15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기도해서 F-15도 지속적으로 수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솔직히 F-15만한 암람캐리어가 없어요 ㅋㅋ 파이터 클래스인데 이만한 폭장량 가진 파이터도 없고요
애초에 현재 F35가 정치인들 입장에서 합리적이고 저렴할거다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프로젝트였다는 것을 생각하면....그러하죠.
지금 블락 3급 도입하는건 4대강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용전투기 미국 제조사가 록히드마틴과 보잉만 남은 상태라 보잉의 군용기 사업을 도와주는 것 + 제조라인 있는 미주리주 배려하는 정치적인 면도 있습니다.
그리도 F-15EX 도입 수량도 144대에서 공군 내부적으로 80대로 줄인 상태입니다. 이에 대비해서 F-35 도입 예정 수량은 미군만 2,400대 이상입니다.(줄여도 1,700대 이상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F35가 개발되는 중에도 미공군은 꽤 많은 유형의 전투기체 후속 개발 계획을 잡고 있었는데 그게 다 컷 당하고 F35로 통합 당했습니다.
심지어 역할이 달라도 너무 다른 F22도 수량이 토막나면서 이 쪽 역할 일부까지 가져가게 된거죠.
애초에 담당할 부분을 아득히 넘어서서 담당을 해야하니 비효율적인데, 막상 중단할려니 각각의 역할을 대체할 기체들이 이미 사용을 하기에는 너무 낡아서 대안이 없는 골때리는 상황이 온거죠.
그래서 일부 기체, A-10같은 경우는 노인학대급으로 굴리며 연장하고, 15계열은 추가 도입하고 그런거죠.
단지 본래 목적이 F16 대체인데 이 기준으로 보면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수준이니 우리가 쓸려는 목적으로 본다면 나쁘지 않은거죠.
우리 환경에는 전자전기와 F18이나 F15가 확실히 유리하다고 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