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로 할당되는 교부금 책정 방식이나 학령인구 축소에 연동되지 않는 교육 예산 증액은 언젠가 건드릴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만… 그 방식과 무관하게 초중고 예산을 대학으로 돌리게되면 앞으로 소도시 초중고 공공교육부터 박살나고 폐교가 이어질겁니다. 지자체별 신규 인구 유입은 꿈도 못 꿀 일이되고 소멸은 가팔라지게 되겠죠. 지방의 대학들이 이 예산 지원으로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요?
다섯시반
IP 118.♡.13.5
07-16
2022-07-16 18: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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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바짝 땡겨(?) 해처먹고 정권 넘겨주고 또 사사건건 비난하면 또 찍어주니...하...답 없네요...
파루라마
IP 222.♡.95.197
07-16
2022-07-16 22: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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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논리 비약 같습니다. 초중고 학생들 학부모도 투표권 있습니다. 대학에 주는 지원금 때문에 등록금이 줄어들리도 만무하니, 돈 준다고 대학생 표가 늘어나지도 않을 겁니다.
안 챙겨줘도 2찍들은 언론선동 몇 번이면 그냥 표 주니까요..
학교법인 챙겨주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참고로 장XX 나XX 일가도 사학법인을...
아니지 않나요?
이 쪽으로 돌려야 헤쳐먹기 좋거든여.
초중고 학생들 학부모도 투표권 있습니다.
대학에 주는 지원금 때문에 등록금이 줄어들리도 만무하니, 돈 준다고 대학생 표가 늘어나지도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