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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저도 여자지만 노매너 여자분들이 많아요… 115

83
바다빛
30,595
2022-07-15 11:19:14 수정일 : 2022-07-15 17:18:49 221.♡.57.77

  길 지나가다보면 가로로 쭈~욱 늘어서서 가면서 얘기를 하면서 가는데… 뒷사람 생각은 안하는지 “지나갈게요” 크게 말해야 그때서야 천천히 비키는 경우가 많아요.


  버스정류장근처에 차 세워놓고 물건 사러 가는 경우도 거의 여자였어요. 


 오늘 자주가는 유기농매장에 장을 보러갔는데 플라스틱장바구니 진열된곳 제일 윗바구니에 자기가 고른 즙박스를 담아놓고 밖에있는 카트를 가지러 갔다오는데…

매장안에서 저와 다른사람들은 그 70대정도 되어보이는 아줌마 올때까지 한참을 기다렸어요. 직원이 다른사람 장바구니 사용할수있게 즙박스 들어있는 장바구니를 바닥에 내려놓으려고하니 만지지도 못하게하고 자기가 카트 가져와서 자기가 한다고 하는데…아마도 바닥에서 들어올리려면 힘들어서 그런거 같았어요.


  대학병원에 갔을때 코로나QR체크 하는 입구에서 자기 체크하고나서 뒷사람하게 비켜줘야하는데 막고 궁금한거 한참 질문하는 아주머니때문에 뒷사람들이 한참 기다렸던적도 있어요.


이런분들 보면서 나이들수록 나를 더 객관적으로 자주 살펴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바다빛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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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5]
흥인지문
IP 223.♡.219.32
07-15 2022-07-15 11:20:22
·
인정합니다.
judosan
IP 220.♡.148.1
07-15 2022-07-15 11:20:47
·
가방도 좁은 자리 지날땐 앞으로 모아서 지나가시는데
어떤분들은 그냥 옆에 달고 그대로 밀고 지나가시는데
은근 불쾌하더라구요
심야너굴
IP 211.♡.151.147
07-15 2022-07-15 16:06:53 / 수정일: 2022-07-15 16:08:04
·
@judosan님

이거 진짜 개빡칩니다.

지하철에서 휴대폰 하겠다고 팔꿈치에 가방 걸고 옆 사람 툭툭 치죠. (흔들리니까요.)

그리고 팔꿈치에 가방 걸고 걸으면 옆 사람을 건드릴 수밖에 없는데

진짜 개매너입니다.
바다빛
IP 221.♡.57.77
07-15 2022-07-15 16:34:19
·
@judosan님 여름에는 특히 손목에 거는 가방을 많이 들고다니는데, 대중교통이용할때나 사람 많은데 지나다닐때는 자기 몸앞으로 하면 남한테 피해줄일이 없는데…보통은 옆으로 들고 다니다가 툭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돌마루™
IP 210.♡.188.248
07-15 2022-07-15 11:21:28
·
길막같은 경우는... 남자들은 군대에서 행군할때 알게모르게 교육받기도 하거든요. ㅎㅎ
볶은양파
IP 175.♡.35.213
07-15 2022-07-15 11:21:55
·
성별이 문제겠습니까... 문제 있는 사람의 성별이 그런 것뿐이죠 ㅎㅎ
보복의시
IP 211.♡.68.218
07-15 2022-07-15 11:22:40
·
각자의 영역에서 진상짓을 하다보니
어떤 부류가 더 많아 보일 순 있는데
총량은 결국…
뎀지제로
IP 49.♡.211.91
07-15 2022-07-15 11:23:15 / 수정일: 2022-07-15 11:23:23
·
어디 보니깐 여성은 자기 중심적으로 사물을 파악한다는 점때문에 그렇게 더 보이는거아닌가싶습니다
바다빛
IP 221.♡.57.77
07-15 2022-07-15 11:29:45 / 수정일: 2022-07-15 14:44:32
·
@뎀지제로님 제가 종종 노매너 아줌마들 얘기를 남편한테얘기하면 남편이 회원님이 말한것처럼 말해줬어요.
콘헤드
IP 223.♡.169.13
07-15 2022-07-15 11:23:24
·
경험상 부정하기 힘든 현실입니다. 뒤에서 인기척을 내면 오히려 불쾌해하는 기색을 보이기까지 할 경우... 상당히 빡칩니다.
jadegreen
IP 180.♡.247.83
07-15 2022-07-15 11:24:52 / 수정일: 2022-07-15 11:27:05
·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리 앉고 옆 칸에 본인 짐 올려놓고 짐 안 비켜주는 경우 대부분이 여자분들이더라구요. 앉으려고 짐 치워달라고 부탁하면 눈으로 욕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여자입니다
바다빛
IP 221.♡.57.77
07-15 2022-07-15 11:31:30
·
@jadegreen님 사람이 없을때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오면 말하지않아도 치우는게 당연한건데…
istree
IP 112.♡.117.90
07-15 2022-07-15 17:38:52
·
@jadegreen님
옆에 남자가 앉으면 불편하니까 앉지마라는 무언의 신호로 알았는데 같은 여자분도 안비켜주나요?
jadegreen
IP 180.♡.247.83
07-15 2022-07-15 18:22:46 / 수정일: 2022-07-15 18:23:29
·
@istree님보통은 본인 짐이 바닥에 놓이는 게 싫은 이기적인 분들이라서요. 제가 짐 좀 치워달란 부탁하면 한숨 한번 푹 쉬고 느릿느릿 짐 치워주는 분들도 많았어요.
강동의고양이
IP 106.♡.89.236
07-15 2022-07-15 11:25:27
·
대부분 공감....저런 유형의 노매너는 여자분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남자들은 다른 유형의 민폐짓을 많이 하죠 ㅎㅎ
콘헤드
IP 223.♡.169.13
07-15 2022-07-15 11:27:04
·
@강동의고양이님
보행중 길빵은 99.9% 남자죠. ㅎㅎㅎ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해님별님
IP 220.♡.59.153
07-15 2022-07-15 16:47:33
·
@강동의고양이님 맞아요. 특정 성별이 더 노매너인게 아니라 두 성별간에 다른 타입의 노매너가 있는것 같아요.
LIFULman
IP 124.♡.235.140
07-15 2022-07-15 19:27:34
·
@해님별님님 저도 이말씀 적극공감합니다. 그냥 사람자체가 못배웠다고 생각하고 속으로 욕하고 말아버립니다.
지하철에서도 자기 들어오고 나갈때 너무나 당연하게 손으로 밀면서 들어오는데 할말을 잃었죠.
산돌이
IP 211.♡.142.80
07-15 2022-07-15 19:31:11 / 수정일: 2022-07-15 19:32:08
·
@콘헤드님 당연하죠! 흡연비율이 절대적으로 남성이 높았고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행동을 해온 시간도 엄청나서 그렇죠! 요즘 여성들 흡연비율이 많이 높아졌지만 여성흡연자들은 길을 걸으며 흡연은 거의 하지 않아요! 하지만 곧 길빵하는 여성흡연자를 볼 날도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여성흡연자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급속도로 바뀌고 있어 남성흡연자가 하는 나쁜행동 똑같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똑같아집니다.
에드워드켄웨이
IP 121.♡.154.169
07-15 2022-07-15 11:25:36
·
아닌 여자분들이 불쾌할수는 있지만 보통 맞닥드리는 그런 케이스에는 나쁜 버릇을 가진 여자분들이 그 자리에 꼭 있더라고요.
svpersonic
IP 118.♡.177.135
07-15 2022-07-15 11:25:41 / 수정일: 2022-07-15 11:26:33
·
근대 뭐 남녀 막론 다있긴 있죠. 저는 여자가 특히 더 많았다는 경험은 저 기준으론 유별난지 모르겠습니다. 비슷한듯? 다른거보다 오히려 저는 나이드신분들이 팍팍하게 살아오고 에티켓이란 문화를 모르고 자라서 그런건지 공공시설에서 불편한 경우가 특히 많았습니다…
슈퍼마리옹
IP 223.♡.173.145
07-15 2022-07-15 11:25:51
·
저는 요즘 지하철타면 임산부석...여자 전용석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좀 그렇더군요.
딱봐도 걍 나이많은 중년 아줌마거나 임신 안한 젊은 여자들인데..
바다빛
IP 221.♡.57.77
07-15 2022-07-15 11:32:36
·
@슈퍼마리옹님 남자분들은 앉아있는거 본적 없어요. 젊은 여자분들도 앉아있는거 본적없구요. 회원님 말대로 나이많은 아줌마들이 대부분
수줍은앙마
IP 39.♡.25.91
07-15 2022-07-15 15:01:25
·
슈퍼마리옹님// 경춘선 같은 경우는 여성 전용석이죠.
옆자리가 비워져있어도 굳이 거길 앉는분도 봤네요;
gingerplant
IP 119.♡.129.41
07-15 2022-07-15 17:57:10 / 수정일: 2022-07-20 11:59:09
·
@바다빛님
나이 많은 여성분들이 더 많긴 하지만 할아버지들, 젊은 여자분들도 많이 앉습니다. 젊은 남성이 앉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지만 그 경우도 몇번 봤고요.
윗 댓글에도 어느 분이 적어주셨듯, 매너 없고 경우 없는 사람은 어디나 있고 다만 성별에 따라 매너 없는 행동의 종류가 다른 것 같습니다.
매직뮤직
IP 172.♡.95.20
07-15 2022-07-15 18:27:18
·
@슈퍼마리옹님 그런 여성 분들은 아마 한두시간 전에 임신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카니컬데미지
IP 222.♡.167.253
07-15 2022-07-15 11:26:02
·
길거리 주차야 남녀 구분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인도에서 옆으로 길게 서서 길막하는건 진짜 여자들이 유독 심한 거 같습니다. 남자들은 서로 부딪히면 좋은 소리 안나오니까 알아서들 슬금슬금 비키는데 여자들이 스크럼 짜면 그런게 없는거 같아요.
OLIVER
IP 39.♡.212.216
07-15 2022-07-15 19:31:58
·
@메카니컬데미지님 갑자기 멈추는 것도 추가할께요. 걸어가다가 갑자기 딱 멈춰요.. 뒤에 사람이 따라오는지 여부를 확인하는거보다 일단 멈춤 프로세스가 오버라이드되는거 같은 느낌입니다ㅎㅎ 길에서도 그렇지만 혼잡한 마트에서도 카트 끌고 있으면 진짜 여러번 당합니다...
메카니컬데미지
IP 58.♡.44.236
07-15 2022-07-15 20:11:20
·
@OLIVER님 저는 그래서 늘 차간 거리를 유지ㅎ....읭??? ㅋㅋㅋ
groceryboy
IP 180.♡.7.58
07-15 2022-07-15 11:26:19
·
성별이 문제인 것 같진 않고 우연히 그런 여성분들을 많이 만나신 것 같습니다.. 우리동네 청년들은 어찌나 길빵을 하는지..
KALEIDO
IP 118.♡.15.130
07-15 2022-07-15 11:26:51
·
병렬주행 진짜
제발 멈춰주세요
D다
IP 210.♡.198.11
07-15 2022-07-15 11:27:23
·
카테나치오...ㅎㅎㅎ
저도 길거리에서 자주 봅니다.
콘헤드
IP 223.♡.169.13
07-15 2022-07-15 11:29:51
·
@D다님 카테나치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니퐈더
IP 165.♡.130.101
07-15 2022-07-15 16:47:53 / 수정일: 2022-07-15 16:48:10
·
@D다님 빗장수비.. 계단 돌아 내려갈때 라인 유지를 위해 젤 바깥쪽 사람이 빨리 움직여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블루바다
IP 141.♡.105.34
07-15 2022-07-15 11:27:45
·
뭐 남자도 저런 사람들 있지만 이상하게 여자의 비율이 좀더 높은건 사실이죠.
cuk2003js
IP 211.♡.34.243
07-15 2022-07-15 11:29:18
·
경험상 인도 길막의 6할 이상은 나이불문 여성들이었습니다.
해싸리반짝
IP 14.♡.46.17
07-15 2022-07-15 11:31:34
·
그냥 매너없음의 갈래가 다른 듯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비오는 날 같은 경우...접이식 우산 안 접고 들고 서서 남에게 물묻히는 사람은 대부분 여자고..장우산 우렁차게 휘두르면서 걸어서 주위를 위험하게 하는 건 대부분 남자더라고요. 이건 제가 한번 의식한 이후로 쟈철이나 버스 이용할 때마다 유심히 관찰하는데 대부분은 저랬어요. 운전할 때도 과속이나 위협운전 같은 건 남자들이 많고 깜빡이를 안켠다거나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데나 주차해서 세우고 뭐 사러간다든가...이런 식의 문제는 여자들이 많이 일으키는 듯요.

그외 다른 경험한 것 하나는..임신했을 때 양보나 배려해주는 건 압도적으로 남자들이 많긴했습니다. 양보받아본적이 많진 않지만 그래도 양보해주거나 자리 신경 써주는 건 다 남자분들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가에드
IP 110.♡.19.215
07-15 2022-07-15 11:33:50
·
길막 외엔 딱히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리나제
IP 222.♡.161.230
07-15 2022-07-15 11:35:01
·
성별에 대한 차별이 아니라, 성별마다 진상 비율 높은 종목이 있어요
위 본문처럼 길을 모두 점유하고 나란히 걷는다거나, 1차선 도로를 막고 주차한다거나, 줄 서 있는 창구에 뒷사람 신경 안쓰는건 거의다 여자고,
과속하거나, 길빵하는건 거의다 남자구요
박스엔
IP 210.♡.46.70
07-15 2022-07-15 17:35:57
·
@그리나제님 흐름을 방해하는 형태의 진상은 여성이 많고... 주변에서 위협을 느끼게 하는 진상은 남성이 많다. 이런 느낌이군요.
알프레도탁식
IP 211.♡.35.122
07-15 2022-07-15 11:36:04
·
저는 다른 것보다는 요새 남성 여성 상관없이 ... 비매너라고 생각하는게 식당에서 의자를 편하게 뒤로 빼서 앉아서
사람들이 지나가기 힘들게 하는거요.. 이게 예전에는 앞으로 땡겨앉아서 사람들 지나가기 편하게 했었는데
요새는 많은 사람들이 안하더라구요. 꼭... 지나갈께요... 라는 말을 점심시간때마다 자주 합니다.
간장파닭
IP 210.♡.80.230
07-15 2022-07-15 11:39:10
·
그런 남자분도 많아요 특히 젊은사람중에, 아마 말씀하신 분들 자식들이 대를 이어서 따라하나 봅니다.
라이온사자
IP 106.♡.128.48
07-15 2022-07-15 11:41:02 / 수정일: 2022-07-15 11:41:28
·
민폐는 개인특성이고 남성도 여성과 다른 민폐를 주는 행동이 있긴하겠지만 일렬로 길막하기 길에서 이동할때 양보안하는건 여성이 훨씬 심한 것 같긴합니다
88g.
IP 128.♡.73.186
07-15 2022-07-15 12:06:21
·
누군가 이런 현상에 대해, 여성은 상대방에게 결례를 하면 주먹이 날아오는 환경을 경험하지 않아서라고 해석하더군요.
남성들은 정글같은 중고등학교와 지옥같은 군대...
어느정도 납득이 되었습니다.
초록구름별
IP 121.♡.231.35
07-15 2022-07-15 12:07:56
·
우리집 딸들부터 가정교육 잘 시켜서 내보내야겠어요.
아 좀 다른경우인데, 예전 미국갔다 돌아오는 길에 좌석 뒤로 젖혔더니, 본인 아이 모니터 잘 안보인다고 세워달라시던 젊은 엄마 생각이 나네요. 저도 애 둘 데리고 피곤해 죽겠는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반반치킨무많이
IP 211.♡.141.201
07-15 2022-07-15 12:11:29
·
지하철역사 통로를 걸어갈 때 3~4인이 1열로 결계치고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성이더군요. 그리고 빌딩 출입문을 밀어서 열때 보통 뒤에 오는 사람을 배려해서 잠깐 잡아주잖아요 근데 안잡아주고 자기만 쏙 들어가는 얌체들도 대부분 여성이었고요 얄미움...ㅠ
그리고 사람 많은 통로에 맞은편에 걸어오면서 두툼한 핸드백을 안추스리고 그대로 퍽~하고 치고 가는 것도 많이 당했습니다. 아파요 ㅠ
반대로 남성들이 다른부분에서 얌체인 경우도 많고 케바케지만 제가 느낀점을 적었네요
쵸코우유님
IP 110.♡.58.59
07-15 2022-07-15 12:20:20 / 수정일: 2022-07-15 12:20:45
·
전 대중교통에서 머리에 구르프 말고 화장하는 여자들이요..
제발 집에서 좀 하고 나와라..
바다빛
IP 221.♡.57.77
07-15 2022-07-15 13:49:43 / 수정일: 2022-07-15 13:51:01
·
@쵸코우유님님 댓글보고 빵터졌네요;; 제발 집에서 좀 하고 나와라 이 말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
DQtrans
IP 14.♡.192.79
07-15 2022-07-15 16:08:32
·
@쵸코우유님님 ㅋㅋㅋㅋ 저는 매일 그분을 보고 있어오 어떤 회사인지 정말 귱금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익나린미
IP 175.♡.15.178
07-15 2022-07-15 13:00:58
·
노매너 진상은 남녀를 가리지 않죠.
우럭마스터
IP 183.♡.193.7
07-15 2022-07-15 13:16:18
·
본인기준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생각해서도 있고
글쎄 뭐랄까 조금 더 이기적인것 같기도 하구요
nuss
IP 210.♡.53.25
07-15 2022-07-15 14:10:13
·
문 잡아주면 넘겨받기는 커녕 당연한 듯 지나가면서 인사도 안하더군요. 내가 도어맨도 아니고...
삼알배엽바척
IP 218.♡.32.67
07-15 2022-07-15 14:29:28 / 수정일: 2022-07-15 14:33:59
·
학익진 거리 점령, ,
뒤에서 자전거 벨 안울리거나 비켜달라는 눈치 안주면 무조건 가로막기
뒤에서 벨울리면 지들끼리 어떻게 피할지몰라서
크로스 드리블 하기(대략 5~10초쯤) 아주 짜증납니다
그리고 어떤 인간들은 자전거 벨울리면
벨울리는곳을 멀리해서 피하는게아니라 여기 서울인데도
일부러 들이박는것처럼 다가옵니다. 왜 그 ㅈㄹ들인지 진짜…
거리가 넓어서 좌우 소리 착각할 여지가 없어도 그래요
달리는망둥어
IP 223.♡.219.235
07-15 2022-07-15 14:45:42
·
지하철 타고내릴 때 스마트폰 보면서 밍기적거리거나 길막는 것들... 에스컬레이터 내리는 곳에서 짐내려놓고, 길막고 큰소리로 웃으며 전화하는 진상들 보면 피가 꺼꾸로 솟는 듯 합니다.
성별은 상관없죠.
cooldude
IP 118.♡.147.41
07-15 2022-07-15 14:57:38
·
만원지하철에서 힘빼고 기대는 분들은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기대게 했다가 살짝 비켜나면 엄청 놀라시더군요
아라미스
IP 115.♡.155.170
07-15 2022-07-15 15: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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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먼저 배려합시다 배려하다가 보면 언젠가는 바뀌겠죠
돌마루™
IP 210.♡.188.248
07-15 2022-07-15 15: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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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님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가 되는거죠 ㅎㅎ
아라미스
IP 115.♡.155.170
07-15 2022-07-15 15: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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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님 그래도 뭐 때리거나 욕할순없고 똑같은 인간도 되긴 싫으니 저라도 솔선수범할랍니다
종려시
IP 121.♡.18.51
07-15 2022-07-15 15: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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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는 좁아지는데 성격은 조급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나이들수록 찬찬히 주변을 살피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네요.
이런개후라이
IP 49.♡.150.237
07-15 2022-07-15 15: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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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개개인이 개념이 없는거지요
국경없는활어회
IP 39.♡.9.127
07-15 2022-07-15 15:41:47 / 수정일: 2022-07-15 15: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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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일렬횡대 보행은 특유의 경쟁본능이라 고쳐질수 있는게 아닙니다.
특히 같은 여성들 무리에서 한발짝 뒤에 걷는다는건 견딜수 없는 일이죠.
대신 다른 것들은 좀 배려를 몸에 익혀 주셨으면 하네요.
또 여성들은 남자들 때문에 불편한게 더 많을겁니다.
롱레그대디
IP 124.♡.184.131
07-15 2022-07-15 16: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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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여자는 모르고 민폐짓을 하고요. 남자는 알고 민폐짓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제가 교통단속을 2년했드랬는데, 99% 남자가 더 많이 위반하고요. 사고도 많이 냅니다. 근데 정말 아찔한 경우는 이상하게도 여성분들이 더 많아요. 남자들은 앞 뒤 좌 우 다 확인하고 위반하는데요. 여성분들은 정말 앞만보고 밟거나 멈추거든요. 정말 아찔하더군요. 접촉사고가 대부분이고 큰 사고는 드물지만 어쨌든 남자들은 알고 그 지랄을 하는거죠. 여자들은 진짜 몰라요. 답이 다 똑같아요. 노란불이었는데용????파란불이었는데용??? 옆은 보셨어요? 뒤는요? 그럼...옝????
그걸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아! 진짜 모르는거구나. 저기 차를 세우면 왜 문제가되는지 진짜 모르는거구나. 그 사이 남자들은 아주 쇼를 합니다. 곡예를 해서 바퀴를 보도블럭에 걸치고 이 지랄을하고 내려서 눈 대중으로 아! 이 정도믄 차가 지나가겠군 이러고 있지요.
규드롱
IP 211.♡.64.135
07-15 2022-07-15 16: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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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레그대디님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여자는 자기 (또는 자기무리)만 보는 좁아진 시야때문에 그런거 같고 반대로 남자들은 경쟁자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싶어서 무리하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죠.
사.랑
IP 175.♡.37.228
07-15 2022-07-15 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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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를 가리지 않아요...

성품.... 교육으로 어느정도 개선도 가능한 부분도 있지요...
Laika
IP 211.♡.141.115
07-15 2022-07-15 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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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 (피해주는 줄도 모르는 진상)은 내면적으로 더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더 있을거같아요...
동그란네모
IP 211.♡.74.187
07-15 2022-07-15 16: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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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특성이 있으니, 특정 행위에 대해서는 특정 성별이 더 많을 수 있겠지요.
남자들이야 팔장끼고 수다떨지 않으니, 팔장끼고 수다떨다 길막는 사람은 여자가 더 많을 수 있는거구요.
담배피는 사람은 남자가 많으니, 길에서 담배피는 사람은 남자가 더 많은거 아닐까요?
노매너인 여자가 많은게 아니라, 노매너인 사람들이 많은건데 굳이 거기에 성별을 붙일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여자는 시야가 좁다...자기 주변밖에 못본다... 이게 도대체 몇년도에 나오는 이야기인지...
사과못먹는남자
IP 220.♡.203.189
07-15 2022-07-15 16: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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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 글을 쓰셨으도 이런글은 불편하네요...
강간 살인범 비율에 남성이 압도적이라고 해서 모든 남성이 잠재적 범죄자는 아니잖아요.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예의를 좀 못갖춘거지 여자 남자를 나누는건 위험한 분류가 아닌가요;
휘휘비켜라휘저으며
IP 218.♡.20.26
07-15 2022-07-15 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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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못먹는남자님 누가 열등하다 이런게 아니라 이해차원에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운전중에 남자들은 일부러 위협하거나 진상짓 많이 하거든요. 친구들 봐도...야야 이거 이렇게 하면되...이러는데. 여자들은 진짜 모르고 위험한 위반 많이 해요. 제 주위 친구들의 예입니다. 이런부분을 좀 알고나니까 여성운전자들이 위험하게 운전하거나 해도 나름 이해가 되면서 화나는게 좀 덜해져요. 상대적으로 남성들 한테는 화가 더 나는 편이기도 하고...
돼지도살자
IP 222.♡.18.201
07-15 2022-07-15 16: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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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예지만 대표적인게 이건데
그냥 진상부리는 포인트가 다른거죠
Prudence
IP 118.♡.77.171
07-15 2022-07-15 16: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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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경험으로 일반화 할순없지만..

백화점 입구 들어가는데 뒷사람 배려해서 문을 잡으니

따라오던 중년 여성이 손을 뻗지도 않고 아에 천천히 걸어오더군요.

졸지에 문열어 주는 벨보이 된 경험도 있네요
휘휘비켜라휘저으며
IP 218.♡.20.26
07-15 2022-07-15 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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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udence님 그런데 저는 그런 경우 고맙다고 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 였어요. 오히려 남자는 그냥 휙 그냥 들어가더군요. 반바지에 딸따리 신고...거들먹 거리며...ㅎㅎㅎㅎ
Prudence
IP 118.♡.77.171
07-15 2022-07-15 1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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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휘비켜라휘저으며님 그렇져. 남녀 보다는 개별 인성이 문제져..
저는 그 아줌마가 아주 도도하게 걸어오길래 참 기가 찼던 기억이 있네요
저녁놀
IP 175.♡.173.140
07-15 2022-07-15 19:03:36 / 수정일: 2022-07-15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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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udence님 아니면 일부러 문에 손대기도 싫은지 바로 뒤에 붙어서 일반문을 열면 배려해서 문을 잡아주니 따라 들어오기도 하더군요... 회전문에 두사람이 들어가는거랑 같다고나 할까요. 대여섯번 정도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남녀 다 그랬지만 여자분들이 쫌 더 그랬던거 같네요. 문 열때 바짝 붙어서 뒤따라 오는거 같으면 혼자 지날갈 정도로 문을 조금만 열고 들어가버립니다 -_-
plateau
IP 210.♡.51.61
07-15 2022-07-15 16: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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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불편을 겪은 경험은 있지만 그때마다 성별을 인식해 본 적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나도 여자지만..'으로 시작하는 성별 비난 좀 불편하더라구요. 이유는 윗 댓글에 여러분들이 적어주셔서...
ANALOG
IP 121.♡.163.241
07-15 2022-07-15 16:45:28 / 수정일: 2022-07-15 16: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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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객관화가 참 중요하죠... 항상 힘들더라구요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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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라스베리
IP 222.♡.165.14
07-15 2022-07-15 16: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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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갈라치기 쿨다운 다시 왔나요

길막 하는건 여여/남남/남여 섞인 그룹으로 랜덤하게 많이 봤구요
길에 차 세우고 편의점에 담배 사러 가는 남자들도 많이 보구요(담배 비닐 바닥에 버리고 출발은 덤)

남녀 차이 인식 문제가 아니라
걍 남녀노소 불구하고 멍청이들이 많은거에요
샤샤데이
IP 223.♡.79.230
07-15 2022-07-15 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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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리님 성별, 나이 갈라치기까지 하나요. 휴.. 너무하네여.
키오스크. 저를 포함 나이즌 사람들 실수할까봐 얼마나 빨리하는지, 모르면 아예 주문포기해요.

성별, 나이 상관없이 이런사람저런사람 있는거죠
AdHoc
IP 1.♡.115.180
07-15 2022-07-15 17:13:24 / 수정일: 2022-07-15 17: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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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인종 세대 성별 굳이 가릴 것 없죠. 좋은 사람은 좋고 나쁜 사람은 나쁩니다.

그런데 그런건 있습니다. 기존의 서방 위주의 선진국 대비 평균적인 시민의식은 조목조목 따지면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서울 시민인데 치안은 좋은 반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일수록 집밖에 나가면 스트레스 요소가 많아요. 여기도 나오는 걸을때 길막, 부딫히거나 밟거나해도 사과 한마디 안함, 스몸비 다수, 흡연자들 히드라수준 침뱉기, 차 운전개판, 버스줄 개판 등등… 특히 버스 타는 거는 줄 좀 그어라고 민원도 넣고 했는데 시행을 안 하더만요. 진짜 배차간격 엄청 긴거 15분전에 놓쳐서 첫째로 기다리는데 이제 막 온 인간들이 다른데 서성이다 쳐 껴들고 진짜 유혈사태 벌어질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셀팩
IP 220.♡.177.47
07-15 2022-07-15 17: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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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전에는 문 잡아주다가 벨보이 취급 자주 당하고부터는 조금만 떨어져있다 싶으면 그냥 문 놓습니다. 공주님도 아니고 대체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Oxygen
IP 222.♡.234.106
07-15 2022-07-15 17: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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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다 보니 몇칠전에 마트에 있었던 상황이 기억 나네요
이곳저곳 물건 보고 있는데 계산대에 뭔 일인지 사람들이 줄서서 있는데 계산 해 주는 직원분이 원래 워낙 빨리 하셔서
그렇게까지 기다림이 길지 않는 마트 였거든요 그런데 유독 그날 그 순간 줄서서 있는 상황 길어져서 뭔일인가? 싶어 보니까 맨 앞에 계산대에서 60~70대로 보이시는 할머니가 계산을 하면서 잠깐 있어보라고 하고 다른거 가져 오고 또 계산 하면 잠깐 더 있어 보라고 이것도 계산 해 달라고 하고 보고 있으려니 그 보다 고구마가 없더라구요
그 상황에 다른 한쪽 계산대에 직원이 빈 상태라 더 그랬을거예요 빈 자리 채운 직원분이 이쪽으로 오시라고 해서 줄서 있던 사람들이 다 그쪽으로 대부분 가서 빠르게 계산 끝내는데 그 동안에도 그 할머니는 자기 일만 보고 있더라구요
그걸 바라보는 직원분도 해탈 한 눈빛이였구요 다 끝났다 싶어 그쪽 계산대로 가서 계산 할려니 또 그 할머니 와서 이것도 줘~ 하는데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제가 그 직원분과 눈 마주쳤을 때 힘드시겠네요 고생 많으세요 수고하세요 하고 나왔던 일이 있네요
안녕그대
IP 112.♡.239.28
07-15 2022-07-15 17:22:37
·
성찰하시는 분들이 세상을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야s
IP 211.♡.68.230
07-15 2022-07-15 17: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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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찍은 사람이 국민의 반 이잖아요.
예체
IP 220.♡.141.132
07-15 2022-07-15 17:27:15 / 수정일: 2022-07-16 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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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여성혐오성 글이 올라오네요. 굳이 여성으로 한정해서 무매너 사례를 드는 이유가 뭘까요. 작전시작한건가요
GDH
IP 1.♡.174.60
07-15 2022-07-15 17: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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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자지만 노매너인 남자분들도 정말 상상할 수 없이 많습니다.

성별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메카니컬데미지
IP 222.♡.167.253
07-15 2022-07-15 17: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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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그렇더라 여자는 그렇더라라는 글들이 '누구는 반드시 그렇더라'라고 100%라고 못 박는 것도 아니고 성향은 좀 성향대로 인정합시다.
그걸 부정하는게 PC 아닌가요.
AdHoc
IP 1.♡.115.180
07-15 2022-07-15 17:52:01 / 수정일: 2022-07-15 17: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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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컬데미지님 제 경험상 저런 민폐는 그렇게 중장년 여자들한테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도 아닙니다. 길에서 길막하는 건 남자들, 젊은사람들한테 더 많이 당해봤고요. 특히 키큰 인간들 큰부심에 안 비키려는 거 느낀적 많고, 반대편에서 안 비키고 들이대길래 어깨빵 일부러 하고 실제로 싸운 적도 있습니다.
주차 뭐같이 해놓은 것도 남자운전자인 경우가 많았고요.

들어논 사례 자체가 본인의 몇번의 경험을 토대로 여자였다고 여자, 특히 나이든 여성 문제로 몰아가는 것으로 읽힙니다만…. 제 경험은 안 그랬다 그러면 답은 정해져있죠.
메카니컬데미지
IP 222.♡.167.253
07-15 2022-07-15 18:18:09
·
@AdHoc님께서는 그렇게 느끼셨나 보네요. 이해합니다.
달콤쌉쌰롬
IP 223.♡.47.43
07-15 2022-07-15 17:32:36
·
버스 자리 바깥쪽부터 쳐앉는건 전매특허죠.
SPIKE>>
IP 118.♡.156.36
07-15 2022-07-15 17:33:51
·
다른건 남녀 비슷할 것 같은데 여자 분들 팔짱 끼고 길막하는건 정말이지 ...
저녁놀
IP 175.♡.173.140
07-15 2022-07-15 19: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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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E>>님 여자분 셋이 나란히 걷는데 옆으로 겨우 지나가면 한분이랑 몸이 스칠것 같고 아니면 차도뿐이라 '쫌 지나갈께요' 하니 '그냥 지나가면 되지 까탈스럽네~' 하는데 아휴...
가을11
IP 210.♡.56.242
07-15 2022-07-15 17:35:01 / 수정일: 2022-07-15 17: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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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자기중심적 사고 방식이 기본장착인듯합니다. 어떤물건이 있냐고 물어보고 없는 제품이라고 안내하면, 남자들은 알겠다고 하는데, 대대수 여자들은 왜 없냐고 합니다. 내가 찾는 물건을 감히 준비도 안해놓고, 너네 가게엔 없냐? 라는 느낌이죠.그리고 계산대에 자기 뒤에 줄이 아무리 길어도 카드나 돈을 미리 준비하지 않습니다. 자기 차례가 되어서야 가방, 지갑 등을 뒤지며 결재를 시작하죠. 심지어 네이버페이로 결재 하겠다면서 3,4분에 걸쳐 충전 및 이체를 하고 결재하는 사람도 있죠. 대략 70%정도의 여자들은 다 이렇습니다.
테티아
IP 118.♡.9.14
07-15 2022-07-15 17: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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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로 죽 늘어서서 팔짱끼고 가면서 보행 방해하는 거, 도로교통법 위반이라고 들었어요.
하지만, 신고할 수도 없고...
달콤한만두
IP 172.♡.95.27
07-15 2022-07-15 17: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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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입구나 건물 입구 문에 손대기 싫어하시져…..
앞사람이 열면 닌자처럼 붙어서 지나가거나 뒷사람 생각도 안하면서 자기만 쏙 들어갈정도로만 문열고 들어가고..
ASURA
IP 122.♡.179.62
07-15 2022-07-15 17: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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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지하철 계단에 멈춰서서 카톡확인하는 사람을 보면 8:2 정도로 여성분이 많은거 같아요
들꽃이후두둑
IP 118.♡.210.143
07-15 2022-07-15 17:46:03 / 수정일: 2022-07-15 17: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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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매너 사항을 말하면 되는거지
굳이 나는 여자인데 여자 노매너가 많다.
여자라고 안하면 너 남자지 하면서 공격당할까봐
여자라고 미리 깔고
갈라치기 조장하는 것 같아서 좀 그래요.

문제가 있는건 그 사람이지
그 성별이 아니니까요.남자든 여자든
AdHoc
IP 1.♡.115.180
07-15 2022-07-15 17: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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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이후두둑님 …같은 게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맞습니다.
애플킬러
IP 112.♡.215.123
07-15 2022-07-15 17: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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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신 사안에서는 여자분들의 노매너가 많을수도 있겠지만, 그걸 가지고 여자들이 노매너가 많다라는 결론을 내리시기엔 논리적인 비약이 있는듯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노매너인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그게 발현되는 분야가 다를 뿐이죠.
깨~몽
IP 112.♡.217.132
07-15 2022-07-15 17: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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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상황이 그러할 뿐...
첫번째 경우 빼고는 '남자'로 바꿔도 크게 다를 거 같지는 않습니다.
RGB255
IP 1.♡.246.125
07-15 2022-07-15 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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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에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갑자기 뛰어들어오는 경우 80%이상 여자분들입니다.
큰 사고날뻔 했는데도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고 자기갈길 가더라구요.
한 두번이 아닙니다.
미안하단 말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힘들까요?
대부분 여자분들 그러더라구요 휴...
리코쉐이
IP 218.♡.25.140
07-15 2022-07-15 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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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의 문제는 아니고, 어느 성별에나 일정 퍼센티지는 매너가 개차반이고 타인에 대해 아웃 옵 안중인 이들이 채우고 있는 거 같네요...ㄷㄷ
제목없는문서
IP 117.♡.25.104
07-15 2022-07-15 18: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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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석 점유성별에 대해선 예전에 한 번 글이 올라온 적이 있어서 매일 주의깊게 보는데요. 주로 타는 1호선임산부석에 앉으신 분 들 중 임산부 태그 안 한 사람들을 보면 남녀노소 아주 다양하게 앉으십니다.ㅋㅋㅋ
현재 아주 빈 좌석이 많음에도 아저씨 한 분이 앉아계십니다.
고르비
IP 1.♡.241.84
07-15 2022-07-15 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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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남자들도 많습니다. 길 다 막고 지나가는 무리들... 진짜 극혐이에요.
미링1
IP 117.♡.2.123
07-15 2022-07-15 18: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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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든 남자든 다 같습니다
사람의 됨됨이로 애기를 하셔야지 여성,남성으로 가르지는 맙시다.
미망
IP 124.♡.9.5
07-15 2022-07-15 18: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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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매너인 사람이 많아요. 의외로 이젠 젊은층에도 많아졌죠.
윗분들 말씀처럼 발현하는 분야가 좀 다르고 그런 거에 가깝지 여자들이 유독 노매너인게 아니라고 봅니다.
위에 ㄷ녹해보신 분 말씀으론 위반자들 99퍼가 남자라잖아요.
물론 남자의 운전비율이 높기 때문이겠죠.
아무튼 어떤 통계라도 제시하면서 이유를 탐구한다던가 하는 것도ㅜ아닌 이런 인상비평으로 어느 집단을 비매너집단으로 보는 것은 불편한 일이죠.
하얀기적
IP 175.♡.83.81
07-15 2022-07-15 18: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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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막은 성별 문제가 아닌듯요. 남자들 겁나 길막합니다.
면있는세상
IP 49.♡.236.130
07-15 2022-07-15 18: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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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너는 남녀를 가리지 않습니다
또치는못말려
IP 122.♡.12.248
07-15 2022-07-15 18:51:05 / 수정일: 2022-07-15 18: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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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으로 (저는 남자입니다 ㅎ)

1. 길 가다 다른 사람과 부딪힐 뻔 한 경우의 대부분의 상대가 여성이었던 적이 많습니다. 특히 코너 돌 때 그런 경우가 많은데요. 인성의 문제라기보다, 길을 걸을 때 자신이 가는 방향과 상관없이 엉뚱한 곳을 쳐다보며 걷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반대로 노상에서 일부러 다른 행인에게 부딪쳐서 시비거는 사람들은 남자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2. 버스의 경우 무거운 짐을 든 젊은이에게 자리를 양보하거나, 짐을 대신 들어주는 어르신은 대다수가 여성이었습니다.

3. 흡연자 중 타인의 불쾌감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길목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은 건 남자입니다.

4. 대중교통 이용시 버스나 지하철이 막 도착했을 때, 또는 버스나 지하철 내에서 빈 자리가 났을 때 다른 사람을 밀쳐내고 전투적으로 자리를 차지하는 철면피의 사람은 아주머니들이 많습니다.
그대로멈춰라
IP 106.♡.1.167
07-15 2022-07-15 19: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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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너는 성별을 가리지 않습니다
다만 비매너 비율은 2찍이 월등히 높더군요
이예준이
IP 39.♡.231.2
07-15 2022-07-15 19: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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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완전 ㅁㅊㄴ흉악범은 또 거의남자긴해요;;^^;;;
올부
IP 182.♡.41.7
07-15 2022-07-15 1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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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글을 쓰시나요... 예로 드신 무례함을 저지르는 남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글쓴 분이 여자라고 괜찮지 않습니다.
비스리
IP 39.♡.25.194
07-15 2022-07-15 19: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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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든 남자든 지하철에서 지나가려할 때 지나갈께요 말 한마디 없이 우선 손으로 몸에 손대서 밀치는 것들 개짜증납니다. 주둥이는 그냥 숨쉬라고 뚫어둔 걸까요
오넷
IP 113.♡.22.67
07-15 2022-07-15 21:32:29 / 수정일: 2022-07-15 21: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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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저녁 먹으려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는데 옆 테이블에 중년 남자만 3명이 앉더라구요. 피자 하나 시켜놓고 술 마시는 거 같았는데 식당 전세낸 거 마냥 껄껄대는 웃음소리,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대화하더군요. 분위기 좋은데서 조용히 식사하려는데 기분 잡치더라구요. 음식도 다 먹기 전에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비매너에는 성별이 따로 없습니다.
벼름박에지대
IP 220.♡.73.251
07-15 2022-07-15 23: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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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는 성별 관계없고 길막 학익진은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여고에선 계단에서 4~5명이 한두칸 차지하고 서서 떠들어요(학생시절>>교사시절 경험) 한 사람 걸어다닐 만큼만 비워놓고 니가 피해가면 되지!! 식이죠.

확실히 사회에서도 길막은 여성들이 많이 하고 저는 그런 상황이 불편해서 나 먼저 간다~거나 뒤에 쳐저서 멀찝이 뒤따라가는 편입니다. (그럼 여지없이 며칠 뒤 거리두기 당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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