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 임종석이 보고도 안 하고 사퇴시킴. 문프 격노.
임종석 인터뷰 내용보면 대통령을 자기 말만 듣는 사람처럼 이상하게 묘사.
문재인 후보가 정청래,손혜원에게 대선전 도와달라 요청, 정청래,손혜원에게 청와대 요직을 약속했는데 당선후 임종석의 격렬한 반대로 윤영찬이 대신 들어옴. 윤영찬 나중에 이재명 팔아가며 선거운동해서 본인 당선후에는 낙지쪽에 붙어 대선내내 이재명 네거티브 내부총질선봉에 섬. 이번 전당대회에 최고의원 출마했는데 최고의원 되면 볼만할거다.
임종석은 손혜원 설득했다고 언론에 그러는데 손고모는 찾아온적 없다고 밝힘
문재인 후보가 경제부문 수장을 주진형에게 맡아달라 몇번이나 요청, 삼고초려해서 주진형이 오케이했는데 임종석이 나가리 시킴.
이해찬, 추미애 두 분다 임종석 비서실장 앉히는것에 격렬히 반대.'
빠졌거나, 잘못 된 부분은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Vollago
누가 중간에 끼어들어 인사권을 농단하든간에
결국 최종 인사권자의 책임이자 결과물입니다.
친문팔이했던 586들,여성계 단수공천했던 양정철도 빼놓으면 안 되죠. 시스템공천 같은거 없었답니다.
최재성도 공천에 관여했죠. 이작가 말로는 양정철,최재성이 공천 다 한거라 하더군요
아쉽네요~!!
그것때문에 결국 정권까지 넘어갔는데...
저는 문정부 초기에 윤영찬 들어오는 거 보고 기겁을 했었습니다.
동아일보 + 네이버 출신이 문재인 정부 홍보수석이라는 게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거든요.
이것은 제 추측. 아마 임종석은 당시 문후보한테는 둘다 설득했다 거짓보고하고 홍보본부장에 정철 카피라이터, SNS본부장에는 윤영찬 임명
자세한 내용추가 감사합니다.
임종석이 정권 초 선글라스 끼고 전방부대 시찰감. 비서실장이 전방시찰을 왜감? 기고만장한 임종석의 건방이 각종 인사문제의 원인이 됨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자리였군요..내용추가 감사합니다.
진정한 문프편이 얼마나 있었고
또 누가 있었나요?
홀로 고독하게 치열하게
하루 하루 멱살끌듯이 끌어오신거죠
다 이해관계에 얽히고
권력싸움에 얽히고
자기 손해보는짓은 안하는
간신들뿐인데도 이만큼
이끌어 오시고 성과를 낸것만 해도
칭찬받을만 합니다
아쉬운점도 분명히 있겠지만
적어도 국격은 살아있었고
보아라 나의 대통령님이시다라는
교민들의 글을 보고 감동했고
벅찼습니다
퇴임후 인터뷰에
결국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다는
말속에 이미 다 느끼시고
아시고 계시는듯요
우리 국민들이 지켜드려야 합니다
명재상으로 꼽히는 황희는 세종대왕의 가장 오랜 재상이었습니다.
몇번이고 사표를 반려했죠.
그런데 황희가 좋은 인물이었는가?
그렇지는 않죠.
한심하다고 평하기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겁니다.
물론 임종석이란 인물을 기용한것을 잘했다 라는것은 아닙니다.
어찌 인사를 포함한 모든일들이 한치도 실수없이 완벽할 수 있겠습니까?
100점을 바라지만 80 또는 90점이어도 훌륭한거죠.
민주당... 고쳐 쓸 수 있는걸까요?
10bird, 수박들 다 걷어내고 나면 뭐가 남긴 하는 걸까요? 껍데기는 남을까요?
참 한숨만 납니다
이제 표 구걸하지 말아yo. 당신들이 잘하고 표를 주고 싶어야 줄 겁니다.
앞으로 잘 할 테니 표 달라는 개소리 하면 아구창을 갈겨버릴테니 입조심 하시고.
그 당시에는 사실 딱이 문재인 대통령의 편이라고 할 사람도 애매했고 판단하기도 힘들었을 겁니다.
그렇게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많이 아쉽네요. 문재인 대통령에게 진심 믿고 맡길 수 있는 인재가 1명만이라도 지근에 있었다면 훨씬 좋은 결과가 나왔을 텐데 말입니다.
사람에 대한 믿음이 크셨던게죠...
임종석, 낙지계, 국짐당의 합작품이 아니었을까 의심됩니다.
그 뒤에는 양정철이 있을것 같습니다.
정치라는게 참...합심해도 모자랄 판에 이렇게 권력에 눈이 멀어 다른 마음을 먹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게
화가 납니다.
자기 그릇이 종지만도 못한 사람들입니다.
말 그대로 성군 같은 성격의 명암을 제대로 본 5년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문통같은 리더를 모시기엔...너무 썩어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선 된 후에도 당의 눈치를 본것은..
그 분의 그릇이라고 봐야 할듯 하네요..
문통: 우리쪽은 사람이겠지
이재명: 국민들은 그래도…
믿을 걸 믿어야죠
1. 노무현 정부 때처럼 외롭게 방치하지 않을 거임!
2. 노무현 정부 때처럼 방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칭찬하고 옹호할거임!
당시의 제 생각: 또 친노친문 타령할 것을 미리 차단하려고 다양한 사람들을 쓰는 구나.
요즘 드는 생각: 이래도 G랄, 저래도 G랄 뿐인 세상인 것을 잊고 있었네.
매번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사실은 이랬다."는 내용을 접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것이 답답합니다.
이제 "대의를 위해서 입 다물고 있자, 내부에서 알아서 조용히 처리하고 있겠지." 같은 가치관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대의를 위한 침묵보다 알 권리(정보 공개)를 우선시 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