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짜증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동료인 그 권모술수 권민우 때문에요.
진짜 재수없고 짜증나는 타입의 인간이죠.
그탓에 우영우 변호사가 가지고 있었던 올바름이 무너졌죠.
후에 그것을 잊지 않겠다는 장면도 나와서
신입 변호사의 성장을 그렸죠.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해피엔딩이었습니다.
그리고 짜증나는 에피였지만 빛나는 장면도 있어서 좋았어요.
대학 동기인 최수연 변호사와의 회사 식당 장면이었는데
최변이 우변에게 자기도 별명 지어달라고 하는데
거기서 우변이 최변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별명을 붙여줍니다.
그 장면은 오늘 5화에서 개인적으로 최고의 장면이었어요.
그래서 내일 에피소드 파트너가 최변인거 같은데
더욱 기대되네요.ㅎㅎㅎ
너나나나 피차 계약직이다.
내가 너보다 돋보여야한다.
물론 시작하는 방법은 좀 유치했지만
이번 에피가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마음에 든 지점도 여기였습니다.
권모술수가 얼마나 쳐맞으려고 저따위 망발을 쏟아내나 했는데, 끝날때가 되도 별 일 없었죠.
그게 그 일의 현실이고 그게 맞으니까요. 우영우가 앞으로 그 일을 어떤 자양분으로 삼을지가 기대되는 포인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