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빛성운입니다.
개인적으로 호텔에 흥미가 많아서 관련 정보에 대해서 자주 찾아보는 편입니다.
많은 여행객분들이 호텔 공식홈페이지와 트립닷컴, 호텔스닷컴과 같은 서드파티 중에서 어떤 방식으로 예약하는것이 더 이득인지 궁금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남아서 제가 직접 한번 찾아봤습니다.
비교대상의 서드파티 기업은 호텔스닷컴 입니다.
먼저 포시즌스의 경우입니다.

현시각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위와 같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할인율이 높은 프로모션은 [사전 예약 - 최대 20%할인] 항목이므로 해당 항목을 동일한 날짜의
호텔스닷컴 가격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기준 체크인 날짜는 8월8일로 완벽하게 동일합니다.
추가적으로 공홈에서 예약하는것 또한 환불불가 옵션이 들어간 할인율이기 때문에 특별히 서드파티앱과 기능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기대해 볼 수 있는 사안으로는 특별요청이 있을 경우 호텔 측에서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투숙객을 우선으로 객실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는 소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사례로 신라호텔을 비교해봤습니다.

신라호텔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한 가장 대표적인 프로모션인 Member Exclusive 프로모션입니다.
각종 세금 및 봉사료 포함하여 54만원이며

서드파티앱의 경우 60만원입니다.
약 10%정도인 6만원 가량의 차이가 있습니다.
서드파티앱의 경우 제가 vip등급이기때문에 추가 크레딧이 붙은것으로 보이는데, 저런 항목은 호텔에 따라서 모든 투숙객에게 지급되는 크레딧일 수 있으니 이윤에 포함시키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아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신라호텔은 공식 홈페이지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할 시, 서드파티앱에 비하여 약 10%정도 할인된 가격에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세번째로 시그니엘 서울입니다.

시그니엘 공식홈페이지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모션입니다.

프리미어 더블룸 기준으로
약 69만원이며

서드파티앱의 경우 72만원으로 나옵니다
다른 서드파티앱인 익스피디아나, 부킹닷컴또한 동일한 가격입니다.
결론적으로 시그니엘 서울의 경우 공식홈페이지 프로모션을 통한 예약이 서드파티앱보다 약 3만원가량 저렴합니다.
나열한 3개의 호텔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호텔 예약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것이 표면적으로는 더 저렴합니다.
다만 예외되는 경우가 있는데,
메리어트나 하얏트, 힐튼과 같이 동일한 계열의 호텔을 자주 이용하셨을 경우 등급에 따른 서비스의 향상이 보다 명확하기 때문에
단일 회사의 호텔들만 자주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시는 것이 훨씬 더 이득이라 보여집니다.
다만 서드파티앱의 경우 제가 예시로 든 호텔스닷컴의 경우 쿠폰제로 10박 숙박시 그 평균 요금을 계산하여 1박이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하고있는데,
다양한 기업의 호텔들을 사용하실 경우, 이 평균 요금에 따른 1박 무료 시스템이 더 메리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외기업 뿐만 아니라 롯데호텔, 조선호텔 등, 어떤 호텔 체인이던 동일한 기업의 호텔을 자주 이용한다면 그것이 더 이득이라는 점입니다.
추가적으로
공식홈페이지의 경우 서드파티앱에서는 확인 불가능한 "깜짝 프로모션" 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포시즌스 호텔의 경우 비수기에 20~30만원 가량의 식음업장 크레딧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 무조건 공식홈페이지가 압도적으로 이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 보았을때.
공식홈페이지의 할인율이, 서드파티앱에서 제공하는 "모든 할인"(10박 이후 1박무료로 계산되는 평균요금을 고려한 할인율)을 초월하는 경우가 이득인데
알기쉽게 공홈이 10%이상 싸면 공홈으로 가시고 공홈보다 10%싼거 아니면 서드파티가 향후 호텔선택의 다양성 측면을 고려했을때 이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힐튼만 이용하시는분들이나 메리어트만 이용하시는 분들과 같이 멤버십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논외입니다.
다만 멤버쉽이 없는 호텔이라면 이런 서드파티도 고려해볼 수 있지만, 역시 문제가 생기면 아주 복잡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