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노동'이 아닌 '실습'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관계면 노동청은 관계 없을 것 같고 '실습'이라는 이름으로 교육을 해주니 실상 급여를 지급 안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니 저렇게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긴하네요 애초에 '실습'인데 일급을 주는걸로도 감사해야 할 수준일거에요 아마
abraham
IP 210.♡.108.130
07-12
2022-07-12 10: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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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안주는 경우도 있어요. 실습기간인데 뭔 월급이냐고... 도시락 까먹고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로봇인형 제조반에 배치되어 단순 격무에 시달리다 몇개월 시간만 낭비하고 오는 경우도 직접 봤습니다.
fbiy2k
IP 119.♡.177.174
07-12
2022-07-12 10: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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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제식이 다 그렇습니다 도제가 괜히 도제인가요 하다보면 도둑놈 제껴버릴생각 들어서 도제죠....
진짜 나라에서 제공하는 실습생의 뜻은 합법적인 일회용품이라는 말이 현장에서 돌겠어요.... 실제로 실습이라서 온갖부조리와 위험에 시달리는데 모두들 합법적으로 손 놓고 있죠. 결국 그 부조리로 사회에 나가기전에 크게 상쳐받는 학생들과 위험으로 인해 사망한 학생의 부모들만 눈물 흘리는거죠. 언론에서 가끔 다루고 의원들만 나서서 몇마디 하면 끝이에요. 진심으로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개선책을 다루는 법안이 나와도 개류되고 결국 파기되죠. 다들 문제라고 하지만, 해결은 아무도 안하죠...
곰텡
IP 223.♡.22.243
07-12
2022-07-12 10: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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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일을 안해도 못 짜르는거 아닌가요 그럼?
토마토
IP 119.♡.129.94
07-12
2022-07-12 10: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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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한 것도 아닌데 짜를 것도 없죠.
ggo~man
IP 103.♡.38.65
07-12
2022-07-12 10: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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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력 제공이 목적이 아닌 수업의 연장선이라 그런걸까요
타임리스
IP 222.♡.58.129
07-12
2022-07-12 15: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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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man님 그런데 거의 단순 노동력쪽이 강하죠
ByeByeClien
IP 222.♡.84.62
07-12
2022-07-12 10: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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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들 다 인정합니다. 그런데 반대쪽 측면도 봐야합니다. 하지만 고등학생 실습을 원하는 회사는 드문편이죠. 일을 할줄 모르고 가르친다고 나중에 온다는 보장도 없고 더한건 중도이탈률이 아주 높다는거죠. 심지어 중도이탈자들은 대부분 민원으로 이어지고 회사입장에서는 골치아픈일만 생기죠. 교사들은 학생들 취업을 위해 실습기간에 일을 해보고 나중에 취직까지 이어지길 바라지만 회사들은 한두번해보고 결국 높은 임금을 줘도 경력자를 원하게되죠. 이게 악순환이 됩니다.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고 학교, 학생, 사회 전반적인 문제죠. 제일 큰 부분은 사회인식이라 봅니다. 대학가는것과 비슷한 정도의 인식이면 취업을 원하는 똑똑한 학생들이 늘어날거고, 회사도 인재를 잡기위해 노력할겁니다.
marxboy14
IP 58.♡.145.87
07-12
2022-07-12 10: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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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시비걸려는게 아니라 문득 드는 생각이 실습을 최저임금 맞춰서 준다면 어떤 회사도 실습 안해주려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실적으로 회사와 학교간에 타협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저시급이 뭐에요....
예전에는 무급도 많고 더 심했죠 . 산재사고 나도 보상도 못받고,
교생실습 나간다고 교사일당을 주진 않으니까요
국회고 교육부고 나몰라라 하더군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관계면 노동청은 관계 없을 것 같고
'실습'이라는 이름으로 교육을 해주니 실상 급여를 지급 안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니 저렇게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긴하네요
애초에 '실습'인데 일급을 주는걸로도 감사해야 할 수준일거에요 아마
실습기간인데 뭔 월급이냐고...
도시락 까먹고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로봇인형 제조반에 배치되어 단순 격무에 시달리다 몇개월 시간만 낭비하고 오는 경우도 직접 봤습니다.
도제가 괜히 도제인가요 하다보면 도둑놈 제껴버릴생각 들어서 도제죠....
실제로 실습이라서 온갖부조리와 위험에 시달리는데 모두들 합법적으로 손 놓고 있죠.
결국 그 부조리로 사회에 나가기전에 크게 상쳐받는 학생들과 위험으로 인해 사망한 학생의 부모들만 눈물 흘리는거죠.
언론에서 가끔 다루고 의원들만 나서서 몇마디 하면 끝이에요.
진심으로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개선책을 다루는 법안이 나와도 개류되고 결국 파기되죠.
다들 문제라고 하지만, 해결은 아무도 안하죠...
하지만 고등학생 실습을 원하는 회사는 드문편이죠. 일을 할줄 모르고 가르친다고 나중에 온다는 보장도 없고 더한건 중도이탈률이 아주 높다는거죠. 심지어 중도이탈자들은 대부분 민원으로 이어지고 회사입장에서는 골치아픈일만 생기죠. 교사들은 학생들 취업을 위해 실습기간에 일을 해보고 나중에 취직까지 이어지길 바라지만 회사들은 한두번해보고 결국 높은 임금을 줘도 경력자를 원하게되죠. 이게 악순환이 됩니다.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고 학교, 학생, 사회 전반적인 문제죠. 제일 큰 부분은 사회인식이라 봅니다. 대학가는것과 비슷한 정도의 인식이면 취업을 원하는 똑똑한 학생들이 늘어날거고, 회사도 인재를 잡기위해 노력할겁니다.
2010년대였는데....
주5일 일8시간 무일푼으로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