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번씩 슈카 관련 쿨타임이 돌아오는 느낌인데요,
개인적으론 정말 다양한 분야에 대한 얘기들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얘기하는 재주에 감탄하는 편이지만..
차라리 내용에 깊이가 없다.. 뭐 이런 것으로 꺼리는 건 오히려 십분 이해합니다.
심도있는 내용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겉핥기식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클량에서 깊이가 없다고 까이는거라기보단
'중립적인 척 하면서 은근히 저쪽이다' 라서 비난/비판받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언젠가 예전 쿨타임 때 봤던 댓글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위 댓글보고.. 와.....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했어요.
"애매하게, 교묘하게, 미묘하게... 중립인척하면서 알고보면 저쪽 편 드는 느낌이다" 란 말 많이 하잖아요.
결국 우리 듣기 좋은 말 잘 안해준단건데..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우리편 아니다'를 넘어서 '저쪽편이다'.. '일베다'... 그럼 적이네?? 이런 의식흐름을 가진 분들도 있으시더군요.
원래 중립적인 스탠스가 양쪽에서 욕먹는다고 하는데
슈카 케이스가 정확히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양쪽에서 엄청 욕먹어요.
그리고 댓글관리 안한다는 말 많이하고.. 저 역시 너무 빨리 올라가서 잘 보이지도 않는 댓글창을 왜 띄워놓는걸까 생각하지만
댓글 많이 쓰는 사람들이 일베충들이라고 해서 슈카도 일베다라는 논리 역시 너무 과합니다.
백신관련해서 얘기할 때 백신 관련 음모론에 대해서는 조소로 일관하고
기본적으로는 해외 사례 들어서 현 정책 시행의 불가피함에 힘을 실어주는 내용이었지만
댓글에는 안티백서들한테 백신 위험성 언급안하고 정부편 드는거냐며 슈카 씹는 내용이 엄청 올라왔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래서 결론은...
솔직히 슈카정도의 방송에도 불편함을 느낀다면
중립을 표방하는 컨텐츠가 아니라 그냥 취향에 맞는 정치적 컨텐츠를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채팅창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전 채팅창 안 봅니다.
어느 한편에 설지 강요 하는 느낌입니다.
슈카도 그렇게 강요 받는 느낌이네요.
이 정도도 수용 못하면 그게 더 위험해요.
내편티안내면 다적
글쎄요 자칫잘못하면 죽음조롱컨텐츠로 신고당해서 밥줄끊길수도 있는데 최대한조심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경제유튜버라면서 경제가 호황일때랑 엉망일때를 똑같이 평가하고 있다면 그게 과연 중립이 맞는가 라고 의문이 들긴 하네요
물론 그러니 욕을 먹어야 한다 라는 결론은 아닙니다
저는 저쪽을 찍을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민주당 찍는 쪽인데 언제가 저쪽을 몰아내고
그 이후에 민주당 엉덩이를 걷어차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완전히 몰아내기 전까지는 그런 일 절대 안할테지만요.
그리고 어제 공개한 영상에서 아베 사망에 대한 뉴스중에 그 사람이 죽은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인본주의적 발언은 이해할수 있지만
아베가 우리나라에 행한 악의적인 행동들은 하나도 소개하지 않았던게 위의 평가를 하던 사람들이 결국 폭발하게 만들었던것 같네요
저는 슈카가 딱히 국힘쪽 지지자라거나 그쪽에 기웃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딱히 그쪽 지지하는 모양세는 아니었구요
다만 채팅창에 극렬 발언하는 사람들은 대게 그쪽 사람들이 다수라서.. 워딩이나 주제선정 사례소개 등등에서 그런걸 피해가는 모습은 분명 있었다고 느껴지긴 하더군요
대표적으로 출산율 문제를 슈카방송에서 많이 언급되었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꽤 많아졌던. 문정부를 까는 내용이라면서요
부러워서 그럼
요줌 너무 싸우려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너무 과열되었어요
이 정도도 구분 못한다면 그냥 불편러라고 봅니다.
아니면 눈치가 없거나 분위기 파악 안되거나..
역사, 경제, 시사 등 정치랑 분리하기 힘든 부분을 다루는 만큼 어떤 부분에선 불편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적당한 선의 비판도 할 수 있고요.
다만, 일베니 뭐니까지 갈 일은 아닌거죠.
내가 듣고싶은 이야기 안해주면 저쪽이다, 일베다 하는 분들이 부쩍 많이 보이네요.
남보고 치우쳤다고 하는지ㅎㅎㅎㅎ
슈카를 치우쳤다고 보는거면 거의 벼랑끝에 계신분들 인가봐요
슈카가 먹방유튜버거나 헬스유튜버였다면 검증 안해도 됐을텐데요...
말하는 직업이라 잣대가 참 엄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