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눈치보며 중립기어만 이빠이 돌렸는데
"극우 정치인"이 자국민한테 테러 당했다는 점
우리나라 사법부 판결에 불만을 가지고 "우리나라에 무역 보복"을 했던 정치인이라는 점
이런걸 살짝 빼 놓고 찬반 반반 넣어 버렸네요
중국의 상황도 이야기 하면서 역사적 문제 때문에 안 좋을 수 없다라고 이야기 했는데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역사적인 것은 다를바 없는데 말이죠
눈치만 보다가 최악의 컨텐츠를 만든 것 같네요
대신 제대로 이야기 해준 영상을 올립니다
채팅창이 항상 더러운데 놔둔다는 것은 조회수 때문에 의도적으로 둔다고 봐야죠.
입니다.
사람이 죽은 마당에 애도하는 건 맞고. 다만 그런 내용들이 언급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군요
양 진영에서 물어뜯을 빌미를 안주고 피해가는게 많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이번처럼 사실 전달에서 종종 미흡할때가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전에 봤을때 문통의 워딩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황현필 쌤 영상을 보니 생각이 복잡해지는군요;;;
전정부 잘못한거 하나 있으면 그렇게 까더니
지금 깔거 한두개도 아닌데 데꿀멍입니다.
남의 터럭만큼 잘못에 대해서는 그렇게 분노하면서 저런거에 대해서는 기계적 중립이면 생계형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아니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글쎄요.
미국 금리 인상 얘기를 한달 전부터 했었고, 그때 우리나라도 금리 올릴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예측됐었죠.
물가 얘기 (주로 미국, 간간히 우리나라 물가도 언급)하다보면, 유가 얘기도 살짝 나오고요.
금리, 물가 얘기하다보면, 환율 얘기도 나오죠.
본격적으로 유가면 유가, 금리면 금리, 집값이면 집값. 하나만 깊게 파고들지는 않으니,
사람에 따라서는 부족하다 느낄 수도 있긴하겠네요.
그런데 슈카 방송 특성상 한 가지 주제로 너무 길게 얘기하진 않는 편이죠.
말씀하신 무역적자, 반러정책, 탈중국, 반도체, 가스 등은 아직 다루지 않은 거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봤을 때, 현시국을 '외면'한다고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댓글의 전체적인 맥락을 봐야지 쭈욱 나열한것 중에 이거 있다고 영상하나 가져오면 대화하기 힘들죠.
말씀하신대로 다룰 주제가 많기 떄문에 이것저것 다 다루다보니 첫 페이지에서 금방 밀려난 거 아닐까요? 저처럼 시간 내서 썸네일을 천천히 읽어보세요. 저도 이제 알았는데 쭉 내려보니 낙태법,코인,인종차별, BTS, 등등 온갖 이슈란 이슈는 다 다루고 있긴 합니다.
그 부류들이 슈카방송을 즐겨본 이유가 있는데 이건 얘기하지 않겟습니다. 그런부분을 비슷하게 느낀 사람들이 나말고도 꽤되니 공감이 41나 찍혔겠죠.
님이 올려준 방송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메인이 타국이고 곁다리로 한국 조금 언급하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다룬 컨텐츠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물론 그렇게 다루는게 잘못은 아니죠. 그것도 방송하는 사람 마음입니다.
하지만 난 경제 유튜버라면 현재 한국의 불편한 진실도 대중에게 알려야 한다고 보는겁니다.
아래 영상 봤는지 모르겠는데 안봤으면 한번 보시죠. 한국을 중심으로 경제를 보면 지금 상황이 보일거고 왜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게 이해될겁니다.
개별영상 싫어요 박고 황현필쌤 좋아요 눌렀습니다
슈카의 성향을 봤을 때 아베에 대한 비난도 진영싸움으로 보인다고 생각해서 철저히 무시했을겁니다...
극우가 아닌 정치인이 그걸 어케 만족시키나요...
매국이나 우파 정치인에겐 힘들죠...
전 윤발언도 문발언도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했다 봅니다.
일본의 만행에 대해 중립이 있을 수 있나요?
그동안 슈카가 경제 기조...신자유주의냐 큰 정부냐 이런 거에는 유튜브 운영을 위해 중립을 지킬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베의 위안부 망언같은 거에 중립이 있을 수 있나요? 이건 좀 이해가 안 되네요. 집에 가서 봐야겠어요.
위안부 망언이나.... 무역보복 그런거 전혀 없이 드라이하게 아베에 대해 전해 주었습니다
스탠스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역사적인 것 때문에 중국이 아베 잘 죽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역사적인 것은 skip 한 것
우리나라한테 어떤 짓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skip 한 것 <- 이건 정치적인 눈치 때문에 skip은 이해 할 수도 있지만...
중립을 지키려고 하는데 중립이 아니였죠
/Vollago
기본적으로 님이 슈카를 중립적인척 하면서 뒷통수 치려고 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아닐까요?
이걸 반반 으로 생각한다고? 이렇게요
같이 살고 있고 부부도
부모자식도 생각이 같지 않아요 ㅜㅜ
저는 저맘 이해합니다.
/Vollago
인용하는 기사는 경제신문들이고. 그 신문들을 신뢰한다면. 정치색이야 뻔히 나오는거 아닌가요.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이슈를 꺼내서 이야기 하는건 좋은점으로 봤는데 , 이번 정권에서는 전혀 그런이야기는 없더라고요.
구독 끊은지 오래됐네요.
왜 빠는지 노이해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구독취소 해야겠습니다
원룸근처에서 담배피는 학생들 얘기 들으면서, 길가다가 스쳐가면서 본 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 부류들 맹목적 비난 비판이 아니고요.
그냥 많은 그 학생들이 얘기하는거 보면 그냥 이익, 본인들 사리, 욕구에 따라 움직인다는 겁니다.
그리고 말하는거 보면 일반인들중에 좀 잘나가는 사람들이랑 별 다를거 없어요. 고귀하고 그딴거 잘 없어요.
다만 어떤이들은 공부에 거의 시간을 쓰고 있고, 어떤이들은 자유분방해져있고, 자기포장 잘하고,
갈데도 많고 임원되는자도 많으니 포부에 넘쳐있고,
자기스펙 숨김없이 자랑하는거 정말 좋아하는듯 하고,
(이건 일류대취급받으니깐 당연하겠죠. 지적이 아니라 그냥 혹시나 그근처에 살면 간혹 그런거 겪게 될거라는겁니다.),
그들도 게임도 하고 연예도 하고 일부 어떤 소수들은 좀 길거리에서 성적 특이 성향을 보이는 이들도
있고 바람도 피고 약육강식 논리로 사겼다 차고 여자 평가하면서 싼ㅇㅈ라니 누구랑 잤다느니 뭐니
누구 뒷담화 하고..... 그렇습니다.....
하고싶은말은, 슈카도 똑같은사람이라고 말한건 아니고 그냥 s대인중 하나고,
유튜버고 자기 컨셉, 위치, 이익에 따라 저울, 수위 조절하는거 겠죠...
다만 극우세력, 현정부 전정부 등에 대해 민심 반영하지 못하고 뭔가
약간 민심이랑 반대되듯이 치우칠듯 말듯 생략하거나 강조하거나 하는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2찍남들
건건 사안마다 원하는 말 안한다고 돌던지고 배척하면 나중엔 낙인 안찍힌 이는 아무도 안남을겁니다.
자신의 성향이나 성격 소신 등에 의해 표현은 다를 수 있겠죠
중립적이어서 사실을 왜곡하고나 하진 않잖아요
뭐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