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클량에서 글 보다가 독일 성문화 관련해서 글이 올라왔고,
많은 분들이 독일을 '보수적인 나라'라고 생각하셔서 놀랐습니다ㅎㅎ
사실 사람이 살아가는데에서 여러가지 측면이 있는데,
독일 사람들이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전혀아닌 부분도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독일은 보수적이다'라고 생각하시는게
그냥 이미지(거리감, 무뚝뚝함, 노잼민족)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가만 살펴보면 정 반대의 성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이탈리아 인들은
음식에 있어서는 아주 보수적이죠. 이렇게 다양한 모습이 있습니다.
독일 성문화가 한국 입장에서 보면 좀 당혹스러운 부분이 있긴 한데,
북유럽 권역의 스탠더드에 비춰보면 딱히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스페인,이탈리아 지방도시에서 온 친구들 중에
성에 대해서 좀 보수적으로 생각하는 친구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심 질문 받습니다.
그냥 되게 실용적인 거 같습니다.
연애에서도요 ㅎㅎㅎ
이 친구들 자지러집니다.
아주 당연한 "예의"로 알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존경스럽기 까지 하더라고요. 너무 예의가 충만하셔서.
노출은 남자들 좋은 일 시켜주는거라고..ㅎㅎ
자신이 어떤 몸매를 가졌든 드러내는 걸 부끄러워 하지 않는건 맞습니다ㅎ
그냥 필요할때만 가끔 할랍니다ㅋ
아 아닙니다
삼촌!!!! 바덴바덴이 먹는 햄인가요???
야동이나 영화속 한 장면을 그 나라의 스탠더드로 생각하는 경우가 너무 많죠.
근데 여기서도 그렇고, 한국에 있는 독일 여자들도 그렇고...
한국 남자들이 이상한 환상에 사로잡혀서 스킨쉽 막 들이대다가
신고먹는 사례가 꽤 나옵니다. 나라망신이에요.
헤이트 스피치가 법적으로 처벌 가능하거든요. 물론 경찰이 없는데서 이뤄지는게 대부분이라 걍 당하는거지만...
축구장은 사실 분위기가 별로 안 좋아요. 폭력적이고 무식한 애들 엄청나게 오거든요.
한국처럼 가족단위로 즐겁게 보고 오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에요.
하드 뿐만 아니라 취향들이 정말 다양합니다.
그렇다고 딱히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제가 좀전에 어느 분 글에 남긴 독일 성문화 관련 댓글입니다. 현직이신 분께서 봐주셨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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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은 스스로 굉장히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한국인들이 보기엔 굉장히 개방된 게 맞습니다.
문화 차이인데 저도 독일(유럽) 쪽 연애스타일이 마음에 들더군요.
한국은 애정과 관심이라고 생각해서 연락도 굉장히 자주하는데 독일도 개인차는 있겠지만 한국식으로 매일 카톡주고받고 그러면 굉장히 부담스러워하는 것도 그렇고요. 여자들도요. 근데 연락과는 다르게 성적인 마인드는 또 다르단게 재밌지요.ㅎㅎ(아주 부러운..)
독일도 독일이지만 프랑스 청년들 연애하는 거 보시면 독일과는 또다른 신세계더군요^^ 영국이나 스칸디나비아도 유튜브에서 봤는데 독일과 닮은...
남유럽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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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적었는데 확인받고싶어서요ㅋㅋ
근데 사귀는 사이에 연락 자체는 매일 하는데, 한국처럼 '내 카톡 읽었는데 왜 답장 없어?' 라든지
그런 집착이 없습니다. 대신 내가 상대방에게도 요구하지 말아야하기도 하죠.
사귀면 잠자리 갖는거 이상하게 생각 안합니다.
한국식으로 '남자에게 내 몸을 준다'라든지 '100일 이후에 해야지' 같은걸 더 이상하게 봅니다.
사랑하면 같이 있고 싶고, 같이 있으면 만지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