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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적인 크린토피아 신발세탁 후기
30
1
옥빛성운
12,349
2022-07-11 19:11:58
223.♡.28.170
이염관련 동의를 해야 세탁이 가능하기때문에
보상은 불가능합니다.
이정도일줄은 ㅎ
옥빛성운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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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프림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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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8.104
07-11
2022-07-11 19: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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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냥 귀찮아도, 집에서 운동화 세척솔로 닦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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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8.196
07-11
2022-07-11 1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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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네 세탁소에 맡겨도 저리 안될꺼같은 퀄리티네요 ㄷ
삭제 되었습니다.
seper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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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200
07-11
2022-07-11 19: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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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발 세탁기 쓰는게 좋을거같네요.. 요즘 빨래방에 다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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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3.185
07-11
2022-07-11 19:13:24 / 수정일: 2022-07-11 1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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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린토피아 다른건 뭐 적당히 가능한데
신발은 그 지역에 접수된 신발 여러켤레 넣고 세탁기 돌리기땜에 세탁 사고도 많이 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eper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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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200
07-11
2022-07-11 19:14:27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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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님 옷도 그다지 좋지 않아요..전 크린토피아 안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옥빛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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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8.31
07-11
2022-07-11 19: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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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뭬리제인
님 진짜그래야겠습니다 ㅋㅋ
TKOD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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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6.68
07-11
2022-07-11 19: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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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닐 봉지에 세제랑 같이 넣어서 흔들고 샤워기로 세척해서 말리면 되지 않을까요?
제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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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223
07-11
2022-07-11 19: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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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맡기면 안되겠네요..
아침엔카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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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2.79
07-11
2022-07-11 19: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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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는 그냥 집에서 따순물에 PB1 적당히 희석해서 풀어넣고
충분히 불린다음 살살 솔질하는게 편합니다
디둘디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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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79.99
07-11
2022-07-11 19: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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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카스테라
님 엥 pb1을 희석한다라.. 옥시크린도 아니고 pb1이요? 괜찮으려나요. 그냥 좀 쎈 느낌이라..하지만 엄청 깨끗할 것 같네요 ㅎ 희석 비율은 대략 어느정도 하면 되나요 ㅋ 한번 해보고 싶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제로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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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5.83
07-11
2022-07-11 19: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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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크린토피아에 신발 맡겼는데 겉으로는 멀쩡한데
비가 조금만 와도 물이 안새던 신발이 물새더라고요.
버렸습니다. ㅠㅠ
plai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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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6.40
07-11
2022-07-11 19: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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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ㅎㅎ 저도 전에 흰색 맡겼다가
이염은 없는데 뭔가 저세상 상태여서 다신 안 맡기네요..
그냥 자주 닦던가.. 적당히 신고 버리는게 답 ㅠㅠ
키즈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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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1.149
07-11
2022-07-11 19:18:25 / 수정일: 2022-07-11 19: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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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저도 멋모르고 맞겼다가 신발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세특에 한번 맡겨봤는데(5천원) 만족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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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25.19
07-11
2022-07-11 19: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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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세탁망을 사서 세탁기에 돌리고 있습니다. 크린토피아보다 만족도가 높아요
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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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48.31
07-11
2022-07-11 19: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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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마사이 운동화 맡겼다가 깔창이 다 녹아서 온 적이 있습니다. --;;
삭제 되었습니다.
waru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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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7.36
07-11
2022-07-11 19: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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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염의 수준을 넘어선것 같은데요. 사진상으로는 가죽도 벗겨진것 같은데 신발에 손상을 준것 아닌가요?
옥빛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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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111.17
07-11
2022-07-11 19:22:18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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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ugen
님 손상관련 항목도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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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9.126
07-11
2022-07-11 19:35:05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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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ugen
님
이염은 아니고 벗겨졋네요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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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3.231
07-11
2022-07-11 19:22:50 / 수정일: 2022-07-11 19: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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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면바지 맡긴 적 있는데, 시키지도 않은 바지에 주름? 줄을,
심지어 원래 바지 샀을 때 있던 줄과 다르게 잡아놨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문제를 제기하니 원래 그랬다는 개소리를....
불행 중 다행, 아니 결과를 보면 불행하게도
사자마자 드라이를 맡겨야 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사서 바로 드라이 맡긴 제품었거든요. 그래서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한 번도 안 입은 새 제품임을 말했죠.
그랬더니, 자기는 책임이 없다. 원단이 이상해서 그런거지, 원래는 이 줄이 맞다고 .....(즉 옷을 만든 공장 잘못)
결국 본사에 클레임까지 넣었는데, 자기들은 손해배상 못해준다.
해줄 수 있는건 그 업소에서 드라이 맡긴 비용 환불이었는데, 2만원이었나....
정말 오랜만에 맘에 드는 면바지, 비싸도 잘입자라는 마음에 사서 드라이 맡긴 건데
바로 쓰레기됐습니다. 그 이후로 어지간하면 크린토피아 안 가게 되더라구요.
옥빛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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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111.17
07-11
2022-07-11 19: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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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센스
님 듣기만해도 혈압이 오르는 경험담입니다...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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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3.231
07-11
2022-07-11 19: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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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옥빛성운
님 그러게요.
분명 프렌차이즈로 체인점을 늘리는건
유통구조 및 합리적 원가절감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했음일텐데
크린토피아는 그냥 마구잡이로 일단 다 때려넣고 돌려서인지
문제가 많더라구요.
아마 클레임 후기 찾아보시면 클리닝 후 찾아온 옷에서 똥냄새가 난다거나 하는 사연도 꽤 있을 겁니다.
저도 그랬구요.
얘기 들어보니, 세탁물 상태 확인안하고 그냥 세탁조에 때려 넣는 바람에
애기들 똥싼거랑 같이 들어가서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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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3.185
07-11
2022-07-11 19:30:34 / 수정일: 2022-07-11 19: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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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센스
님 체인점은 세탁 안 해요.
지역별로 세탁공장 만들고 체인점은 말 그대로 접수랑 공장까지 배송위탁만 합니다.
세탁공장에 그 동네 세탁물이 다 모이는 구조죠.
장단점은 각각 있는데
이제 댓글에 다신 사건이 이해가 되시리라 봅니다.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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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3.231
07-11
2022-07-11 19:32:56 / 수정일: 2022-07-11 19: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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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체인점 수집 + 세탁 공장행 건은 이미 알고 있고,
그 내용을 전제로 적은 글입니다. 제가 뭐 잘못 이해한게 있나요?
다림질 잘못한 건 그 업소를 통해 신청을 했으니 그 업소에게 이의를 제기한 것이고,
추후 본사에도 클레임을 넣었으나 자신들(업소 + 회사)은 배상못해준다고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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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3.185
07-11
2022-07-11 19: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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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센스
님 말씀하신게 틀리다는게 아니고 모르시는분들이 많아서 뱀발로 적었습니다.
공장이니만큼 인당 세탁물량도 많구요....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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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3.231
07-11
2022-07-11 19:38:21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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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아하. 그렇군요. 저는 제 글이 어디 잘못적혀있나 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삭제 되었습니다.
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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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4.180
07-11
2022-07-11 19: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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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몇번 맞겨봤는데.. 다 망가져서 왔더라구여 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도도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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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7.39
07-11
2022-07-11 1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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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신발 세탁하고 오면 신발이 낡아서 오더라구요.그뒤로 제가 열심히 빨아요.흰 와이셔츠도 세탁 맡기면 점점 노래지는게 눈으로 보일 정도였어요.
그시절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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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41.171
07-11
2022-07-11 19: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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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특공대 앱을 깔아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열릴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james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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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16.92
07-11
2022-07-11 21:11:40 / 수정일: 2022-07-19 02: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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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테리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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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8.34
07-11
2022-07-11 22:31:56 / 수정일: 2022-07-11 22: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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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맡겼다가 앞코쪽은 다 벗겨지고 바닥은 물새고...ㅠㅠㅠㅠ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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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그 지역에 접수된 신발 여러켤레 넣고 세탁기 돌리기땜에 세탁 사고도 많이 납니다.
충분히 불린다음 살살 솔질하는게 편합니다
비가 조금만 와도 물이 안새던 신발이 물새더라고요.
버렸습니다. ㅠㅠ
이염은 없는데 뭔가 저세상 상태여서 다신 안 맡기네요..
그냥 자주 닦던가.. 적당히 신고 버리는게 답 ㅠㅠ
이염은 아니고 벗겨졋네요
심지어 원래 바지 샀을 때 있던 줄과 다르게 잡아놨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문제를 제기하니 원래 그랬다는 개소리를....
불행 중 다행, 아니 결과를 보면 불행하게도
사자마자 드라이를 맡겨야 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사서 바로 드라이 맡긴 제품었거든요. 그래서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한 번도 안 입은 새 제품임을 말했죠.
그랬더니, 자기는 책임이 없다. 원단이 이상해서 그런거지, 원래는 이 줄이 맞다고 .....(즉 옷을 만든 공장 잘못)
결국 본사에 클레임까지 넣었는데, 자기들은 손해배상 못해준다.
해줄 수 있는건 그 업소에서 드라이 맡긴 비용 환불이었는데, 2만원이었나....
정말 오랜만에 맘에 드는 면바지, 비싸도 잘입자라는 마음에 사서 드라이 맡긴 건데
바로 쓰레기됐습니다. 그 이후로 어지간하면 크린토피아 안 가게 되더라구요.
분명 프렌차이즈로 체인점을 늘리는건
유통구조 및 합리적 원가절감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했음일텐데
크린토피아는 그냥 마구잡이로 일단 다 때려넣고 돌려서인지
문제가 많더라구요.
아마 클레임 후기 찾아보시면 클리닝 후 찾아온 옷에서 똥냄새가 난다거나 하는 사연도 꽤 있을 겁니다.
저도 그랬구요.
얘기 들어보니, 세탁물 상태 확인안하고 그냥 세탁조에 때려 넣는 바람에
애기들 똥싼거랑 같이 들어가서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한심해요.
지역별로 세탁공장 만들고 체인점은 말 그대로 접수랑 공장까지 배송위탁만 합니다.
세탁공장에 그 동네 세탁물이 다 모이는 구조죠.
장단점은 각각 있는데
이제 댓글에 다신 사건이 이해가 되시리라 봅니다.
그 내용을 전제로 적은 글입니다. 제가 뭐 잘못 이해한게 있나요?
다림질 잘못한 건 그 업소를 통해 신청을 했으니 그 업소에게 이의를 제기한 것이고,
추후 본사에도 클레임을 넣었으나 자신들(업소 + 회사)은 배상못해준다고 한 겁니다.
공장이니만큼 인당 세탁물량도 많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