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인님 안하는 상황 아니고요. 기사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고속도로 톨게이트 같은데 있는 카메라로 이런 구조물 식별까지 하는 시스템도 만들어서 단속하려고 할 정도로 의외로 매우 적극적으로 하고는 있죠. 그외에 찾아보면 차고지나 휴게소도 털고 다닌다고 하긴 하는데도 근절은 안되고, 영업 못한다고 난리치고 그런 상황이죠. 근데 확실히 윗분 죽으면 아마 신규차량에서 저런 형태의 적재함을 제한 하고, 기조 차량도 유지하는 차주에게 불이익을 주는 법이 신속하게 처리되긴 할거에요.. 이게 사실 제일 큰 문제는 저런 화물을 운반하는데 저런 형태의 적재함이 부적합해서 보강한다고 ㅈㄹ해서 저꼴난거라, 폐쇠형을 적재함을 강제하면 깔끔하게 정리될 문제거든요.. (이리되면 과적 문제도 반강제적으로 줄어드는 효과도 있을겁니다..)
@골드코인님 화주요구 거절 못해요. 너말고도 할놈많아 라고 말한다잖아요. 문제 생기면 화주가 처벌 받는 것도 아니고 차망가지고 기름값깨지고 위험 감수하는건 화물차죠. 그런 요구하면 처벌한다는 법을 만들고 홍보해야 드라이버들이 거절을 하죠. 위험 감수 안하고 같은 돈 버는데요. 원래 화물노조 등이 대응할 수도 있겠지만 울나란 노조 죄악시 하고 빨갱이라 해서 그것도 안되잖아요... 그럼 법으로라도 지원해야죠.
@미드나잇님 저 분이 사고낸게 아니지요. 구조적으로는 절대 빠질 수가 없습니다. 전국에 대형 화물차만 2만여대가 됩니다. 사고건수 생각해보면 지극히 낮은 사고확률이지요.
불법이라 사고시 큰 문제되는 것이지,
사고가 많이 나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는 말이죠.
사진상의 저 적재물 판스프링 없으면 옆으로 넘어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원칙적으로는 전용 적재박스 등으로 적재가 되어야 하는데 단속 자체가 엉터리입니다.
코일도 원칙적으로는 전용 적재함으로 운송이 되어야 합니다. 현실은 그냥 싥고 다니죠.
센타우르스자리
IP 1.♡.185.253
07-12
2022-07-12 12:49:33
·
@iilliilliill님 님 화물차 운전자예요? 왜 옹호하고 있는거죠? 님 가족 판스프링으로 뒤지면 정신 차리겠습니까? 단속 하기 전에 적정 무게 이하로 적재 하면 되는 문제입니다만? 외국은 저 장치 안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딸배든 화물차운전자든 신고 할려고 할 때 꼭 하는 얘기가 있죠. "내가 사고냈냐?" 그래요 사고는 안 냈습니다. 하지만 차후 미래에는 사고 날 가능성이 있다구요. 이해를 못해요. 못 배워 먹었는지 말이죠.
푸풍푸
IP 61.♡.222.189
07-13
2022-07-13 12:25:09
·
@센타우르스자리님 적정무게가 문제가 아닙니다. 15톤 트럭에 5톤짜리 냉장고만한 물건 실으면 과적 아닙니다만 무게덕분에 좌우로 흔들리죠. 저 장치 제대로 보신 적 있으신가요?? 막상 보면 저게 빠졌다고? 라는 생각부터 드실겁니다. 저거 안 쓰고 짐 실은거 한 번이라도 보신다면 저렇게 실어도 괜찮나?? 라는 생각부터 드실겁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자동차검사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통과되던 장치였구요. 볼트타입이라는 대안이 진작부터 있었는데 이제서야 단속하는게 코미디죠. 저게 불필요한거면 구조변경 허가도 안 나와야 되는거죠. 결국 법이 못 따라간 것이거나 손 놓고 있었던거라 봐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승했던 장모님과 집사람. 딸아이가 많이 놀란 상태입니다. 운전자 포함 4명 탑승했나 봅니다. ㄷㄷ
저런거 규제하면 화물연대 난리납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554282
무조건
형사처벌해야죠.
계도기간 끝나고 사고내면
살인미수죄 적용 시키구요
@님
화물연대 할애비가 난리쳐도 강력 제재해야 합니다
안동운이 딸내미 탄 차에 맞았더라면 좀 달라졌을텐데... 행여나 같이 탄 누구 하나 뒤지기라도 했다면 더더우기...
귀신은 없는가 봅니다ㅠㅠ
아니요.
화물연대 노조 등 시끄러워서 정치권에서 건들기 힘들다고요.
화물연대 난리나니까 놔두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씨끄러운거 싫어하는 정치권에서 다루기 힘들다는 말이죠.
지금 30-50 속도제한, 민식이법 등 당연하지만 언론과 입법과정에서 말 많았죠.
캡쳐는 왜 하죠?
주홍글씨 박을 사람 없나 혈안이신듯??
안하는 상황 아니고요.
기사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고속도로 톨게이트 같은데 있는 카메라로 이런 구조물 식별까지 하는 시스템도 만들어서 단속하려고 할 정도로 의외로 매우 적극적으로 하고는 있죠.
그외에 찾아보면 차고지나 휴게소도 털고 다닌다고 하긴 하는데도 근절은 안되고, 영업 못한다고 난리치고 그런 상황이죠.
근데 확실히 윗분 죽으면 아마 신규차량에서 저런 형태의 적재함을 제한 하고, 기조 차량도 유지하는 차주에게 불이익을 주는 법이 신속하게 처리되긴 할거에요..
이게 사실 제일 큰 문제는 저런 화물을 운반하는데 저런 형태의 적재함이 부적합해서 보강한다고 ㅈㄹ해서 저꼴난거라, 폐쇠형을 적재함을 강제하면 깔끔하게 정리될 문제거든요..
(이리되면 과적 문제도 반강제적으로 줄어드는 효과도 있을겁니다..)
고속도로에서 저게 떨어지면 사람이 죽을 수 있다는걸 알고 설치했을텐데..
/Vollago
욕을 퍼붓고 싶습니다.
하아 버러지들이 운전을 하니 이런 사고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보상 받는 것도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판스프링을 한개만 쓰진 않을테니까 가공 모양이나 추가 도색 페인트 색상과 노후 정도를 보고 판사가 판단할 정도는 될 것 같네요.
아래 영상에서도 SUV가 밟았는데 유리창 높이까지 튀어올라오네요.
(6분 10초부터 보면 됩니다.)
계속 쓰는거죠 뉴스에서 경찰이랑 단속 나가면 그때 안쓴다고
하고 매번 사고가 나죠
판스프링으로 쳐버리고 싶은 생각이 머리끝까지 올라옵니다
제발 안 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해외에서 운행 하는 화물차들 보면 이해가 안 되겠군요.
판스프링은 다른용도로 쓰면 그냥 엄청쎄게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낮은 자가용이었다면 ...아우 싫으네요
이것도 사실 무서운 사건인데 그냥 또 며칠 돌다 말까요?
짐칸 판스프링 꽂아서 위로 한참 싣는 거라도 그만 두게 하던가 최소 고속도로 입구에서 트럭 다 검사해서 입장을 거부하던가, 해야죠.
입구에서 트럭들만이라도 다 빼서 판 스프링 짐칸에 꽂혔으면 돌려보내기라도 했으면 좋겠지만
안하겠죠.
판스프링으로 사고나면 고속도로 관리 회사에 다 책임을 물려도 되겠지만.
안하겠죠...
답은 다 알고 있지만
생계와 빨리빨리만 들어가면 다 무력화 되는게 답답합니다.
뭐... 나라 팔아먹는 방산비리도 생계형 비리라고 하는 상황이니 힘들라나요...
그런 요구하면 처벌한다는 법을 만들고 홍보해야 드라이버들이 거절을 하죠. 위험 감수 안하고 같은 돈 버는데요.
원래 화물노조 등이 대응할 수도 있겠지만 울나란 노조 죄악시 하고 빨갱이라 해서 그것도 안되잖아요... 그럼 법으로라도 지원해야죠.
바르게 제작된 제품이 있는데
자기들 돈 안쓸려고 저거 쓰는거죠.
트럭 최초 구입시 문짝이 허술하게 출시되고
특장업체에서 저 구조물을 달아줍니다.
그리고 구조변경 허가가 납니다.(엄밀히 따지면 구조변경 허가 후 장착, 이후 단속 없음)
나라에서 허가 내준겁니다.
화주, 화물차 운전자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손 놓고 있는 겁니다.
외제 트럭의 경우 순정타입으로 볼트타입이 달려서 나옵니다.
국가, 특장업체의 콜라보입니다.
그렇다면 기본 옵션으로 장착이 되서 나와야할텐데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사진 주장이랑 똑같은 주장이군요?
어쨌든 빠져서 저런 일이 벌어지는데 뭐라구요??
구조적으로는 절대 빠질 수가 없습니다.
전국에 대형 화물차만 2만여대가 됩니다.
사고건수 생각해보면 지극히 낮은 사고확률이지요.
불법이라 사고시 큰 문제되는 것이지,
사고가 많이 나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는 말이죠.
사진상의 저 적재물 판스프링 없으면 옆으로 넘어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원칙적으로는 전용 적재박스 등으로 적재가 되어야 하는데
단속 자체가 엉터리입니다.
코일도 원칙적으로는 전용 적재함으로 운송이 되어야 합니다.
현실은 그냥 싥고 다니죠.
저 장치 제대로 보신 적 있으신가요??
막상 보면 저게 빠졌다고? 라는 생각부터 드실겁니다.
저거 안 쓰고 짐 실은거 한 번이라도 보신다면 저렇게 실어도 괜찮나?? 라는 생각부터 드실겁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자동차검사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통과되던 장치였구요. 볼트타입이라는 대안이 진작부터 있었는데 이제서야 단속하는게 코미디죠.
저게 불필요한거면 구조변경 허가도 안 나와야 되는거죠.
결국 법이 못 따라간 것이거나 손 놓고 있었던거라 봐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blog.naver.com/l6681304/222222911383
그리고 외국 따라서 쓰고 안 쓰는 국가 수준은 넘어섰죠.
법제화되고 단속하는 줄 알았네요; ㅡㅜ
본인들의 생계>남의 생명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0111313330488341
지들 생계만 문제고 남은 뒤지든 말든 딱 이런 마인드
화물연대가 저거 위험한거 모를까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어짜피 죽는건 본인이 아니니까
입꾹닫고 있는거죠
천만다행입니다.
딱 1년만 톨게이트 진입 시 검사 & 벌금 때리면,
없어질거라 봅니다…
차라리 단속을 실적제로 외주를 줘버리던가. 경찰들 뭐하나 싶습니다.
특수화물 취급용만 아주 엄격하게 관리하면 됩니다.
외국, 주로 선진국들은 폐쇠형이나, 높이가 아주 높게 올라오는 고정 형태를 주로 쓰게 강제하거나 권장 하는 구조라 저런 일이 안일어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