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의연금술사님 가스라이팅 하자는 말씀이신가요? 사람마다 먹는 양이 다른데 적당히 어떻게 기준을 맞출지 어려운 문제네요. 비싼 재료의 경우는 그럼 한도를 정해놔야지 무슨 손님이 하나하나 적당히 판단해가며 먹어요. '무한'이라고 써놓고 눈치없다 꼽주고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사회
@뱃살의연금술사님 이게 어디가 손님이 진상이에요? 그럼 고기 무한리필집가서도 특정 고기만 가져다 먹으면 진상이니, 그냥 골고루 가져다 먹어야되는거에요? 랍스터 실컷먹겠다고 간다는 바이킹스워프가서도 랍스터만 많이먹으면 진상이니까 그냥 적당히 골고루 먹고 나와야겠네요~ 비싼 호텔 부페가서도 골고루 그냥 먹어야하고.. 무한리필이 (골고루)무한리필인가요? 애초에 특정초밥은 인당 몇접시 한정같은 걸 정한것도 아닌데 무슨 손님이 진상인가요 가끔 올라오는 고기무한리필집에 씨름부 제외같은 그런 문구적힌것도 아니고 아무 언급없다가 갑자기와서 나가라는게 말인가요 손님이 뭔 잘못인지 어후...
저런 주작수준아닌가 싶을정도의 마인드를 가진분이 저 가게사장만이 아니라는게 더 놀랍네요 아니면 저런 무한리필집 가게를 하고계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손님이 진상이라는건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특정초밥만 많이 먹은게 진상이라니
헬스하는 사람이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군요. 그나저나 책임도 못질 무한리필 이런거 붙이고 장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홍차쿠키
IP 112.♡.106.231
07-11
2022-07-11 09: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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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해서 다 못먹는 손님들도 있어서 돈 버셨을텐데 많이 먹는 이번같은 경우엔 쫓아내는게 어이없네요. 저정도로 먹는게 드물긴 한데 솔직히 부담되면 무한리필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파이랜
IP 125.♡.100.2
07-11
2022-07-11 0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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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봤는데 보통 집앞 초밥집에서 10피스 만원 정도 하거든요.. 만원에 초밥10개에 우동 or 모밀 + 튀김 하나 이렇게 주는데 5만원이면 50피스는 먹을 수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IP 222.♡.92.97
07-11
2022-07-11 09: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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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리필이래도 몇개는 제한을 걸어 뒀어야죠.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지 않은 체 이 정도면 되겠지 식으로 장사를 하면 저런 손님이 걸리면 하루 매상 타격 먹고 이미지도 떨어지는 거죠. 게다가 5만원이면 절대 작은 금액도 아닌데 저기서 나가라는 식으로 했다는 건 장사를 못하는 겁니다.
'무한'이라고 써놨으면서 눈치없이 많이 먹는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은 평소 가스라이팅을 자주 하지 않는지 돌아보셔야합니다.
IP 211.♡.48.125
07-11
2022-07-11 09: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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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런 자영업자는 그냥 망해도 안타깝지 않습니다
IP 220.♡.21.179
07-11
2022-07-11 09: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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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봐야 할 건 1인당 5만원이에요. 1인당 5천원이 아니고요. 저 정도 가격대에 무한리필인데 손님을 진상취급하는건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면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적당히요? 적당히라는 기준이 법적으로 정해지기라도 했나요..? 이상 15년전 무한리필 고기집에서 2시간동안 술 안먹고 고기만 먹는다고 사장에게 쫓겨난 경험자의 한풀이였습니다.ㅠ
IP 106.♡.195.122
07-11
2022-07-11 09: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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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50접시 정도 먹던데 음..일단 저 글이 사실이긴한가요?
모닝캄
IP 175.♡.42.241
07-11
2022-07-11 09: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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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는다고 환불해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싫으면 인당 30접시 한정이라고 붙이고 무한리필이란 이름은 떼어야죠
사장이 애초에 많이 먹는 사람 적게 먹는 사람 비율을 고려해서 적당한 가격을 매겼어야지
저럴꺼면 무한리필을 하면 안되죠
점심도 안먹고 헬스. ㅋㅋ
손님들도 진상이고..
저 손님의 주장은 아주 정당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가게 룰을 어기지 않았기에 정당하다 하시는것이겠지요
전 아무리 그래도 적당히란게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많이 먹는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특정초밥만 계속해서 아주 많이 먹는건 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시적 룰에서 금지하지 않은 모든것이 정당하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랍스터 실컷먹겠다고 간다는 바이킹스워프가서도 랍스터만 많이먹으면 진상이니까 그냥 적당히 골고루 먹고 나와야겠네요~ 비싼 호텔 부페가서도 골고루 그냥 먹어야하고..
무한리필이 (골고루)무한리필인가요? 애초에 특정초밥은 인당 몇접시 한정같은 걸 정한것도 아닌데 무슨 손님이 진상인가요
가끔 올라오는 고기무한리필집에 씨름부 제외같은 그런 문구적힌것도 아니고
아무 언급없다가 갑자기와서 나가라는게 말인가요
손님이 뭔 잘못인지 어후...
저런 주작수준아닌가 싶을정도의 마인드를 가진분이 저 가게사장만이 아니라는게 더 놀랍네요
아니면 저런 무한리필집 가게를 하고계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손님이 진상이라는건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특정초밥만 많이 먹은게 진상이라니
이게 왜 손님들이 진상인지요?
부폐가서도 전부 골고루 다 드시고 오시는 분이신듯....
'3명이서 총합 170접시' 라고 했으니 인당 50~60접시가 맞는 것 아닌가요?
일관성 있게 얘기한 것 같은데.. 왜 둘이 170접시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만원에 초밥10개에 우동 or 모밀 + 튀김 하나 이렇게 주는데
5만원이면 50피스는 먹을 수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몇개는 제한을 걸어 뒀어야죠.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지 않은 체 이 정도면 되겠지 식으로 장사를 하면 저런 손님이 걸리면 하루 매상 타격 먹고
이미지도 떨어지는 거죠.
게다가 5만원이면 절대 작은 금액도 아닌데 저기서 나가라는 식으로 했다는 건 장사를 못하는 겁니다.
저 정도 가격대에 무한리필인데 손님을 진상취급하는건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면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적당히요? 적당히라는 기준이 법적으로 정해지기라도 했나요..?
이상 15년전 무한리필 고기집에서 2시간동안 술 안먹고 고기만 먹는다고 사장에게 쫓겨난 경험자의 한풀이였습니다.ㅠ
싫으면 인당 30접시 한정이라고 붙이고 무한리필이란 이름은 떼어야죠
그런식으로 해놨으면 좀 덜했을것 같네요...
삼겹만 달라고 했는데 거부한 뒤로 (목살을 먹어야 삼겹을 줍니다) 거기 다시는 안갔는데..
결국 망하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