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팔려 우울증 걸릴 판"... 주택시장 곳곳서 '악' 소리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85413?sid=101
'절벽'을 넘어 '빙하기'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올 만큼 최근 주택시장의 거래 침체는 극심하다. 지난 정부 때처럼 집값이 너무 치솟아도 문제지만, 지금처럼 주택 거래가 끊기다시피 해도 적잖은 사회적 손실을 유발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당장 입주 물량이 몰린 일부 지역은 대규모 미입주 사태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각종 부동산 후방산업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올해 1~5월 전국 아파트 매매는 15만5,987건으로 지난해(31만5,153건)의 절반 수준이었다. 한국부동산원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6년 이후 1~5월 기준으로 가장 적다. 서울은 5월까지 아파트 매매가 7,917건이었는데, 같은 기간 1만 건을 밑돈 건 이번이 처음이다.
거기다 아직 빅스텝 따라가지도 않았는데, 이러는거면…
그리고 정말 팔고 싶다면,
지금은 주변보다 좀 싸게 내놔서라도 팔아야 하는 시기죠.
지능은 탈출순이라죠. 탈출은 지능 순 말고요 ㅎㅎ
요
그거 안하면? 경매 가서 반값으로 후려치기 당하는 거구요.
누가 사라고 부추겼나
아파트값 비싸다고 지랄 난리 버거지를 피울때는 언제고
집값도 그래요.. 동네 집값 미친듯이 올라갈 땐 좋았겠죠. 지금까지는 그게 실거래로도 그대로 이어져 왔으니...
어차피 팔기 전엔 내 돈이 아닌 것을....
샀던 가격 그대로 올려보세요 안 팔리나. 물론 그 돈으론 그 동네에서 이사 갈 곳도 없겠습니다마는..
1달치 만오천밖에 안합니다..
빚갚아야죠.
ㅋㅋㅋㅋ 원래 거래가로 내려라요
그럼 어느정도는 팔린다요
집값 폭등시켜서 정권교체한거 아닌가요?
그럼 박수쳐야죠? 임무완수했는데요?
집값 뻥튀기 먹으려고 덤빈 인간들은 지금 그 벌을 받는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