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걸로 치면 주진우는 안했고 변똥이 한 개같은 소리도 많은데. 뭐 저건 굳이 댈만한 이유라는 거고 그냥 지금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는 거겠죠. 솔직히 말하면 저러다 나중에 계산서 쎄게 돌아가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뭐든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는 법이라. 개인적으로 손 잡을 사람이 따로 있지 싶기 때문에
다만 김용민이기에, 김용민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는 칭찬하고 싶습니다.
Luq.
IP 121.♡.98.98
07-10
2022-07-10 22: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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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컴즈님 주진우 걱정하는 게 아닙니다. 김용민 걱정을 하는 거지요. 주진우가 어쩌든 알바 아닌데 김용민이 변똥이랑 같이 하는 게 뭔가 불안하다는 얘깁니다. 적은대로 손 잡을 사람이 따로 있죠. 민주 진영에 개같은 소리한 거 치면 주진우가 한말은 비비지도 못할텐데.
yesimok
IP 222.♡.84.62
07-12
2022-07-12 22: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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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q.님 공감합니다. 지금은 변희재가 마치 정의의 투사같은 이미지인데, 이게 어느 한순간 예전의 막가파식 극우 논객으로 변할까 두렵습니다. 사실 그것때문에 지상파에서 변희재를 토론자리에 부르지 않았었거든요. 변희재 유튜브에 보니 자신도 나이들면서 변했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인지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천천히 봤으면 합니다. 진중권의 변화나 괜찮을 줄 알았던 박지현을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불꽃 활동으로 두각을 드러냈던 사람이 이렇게 꽉만힌채 자신과 자신의 집단만을 위한 전혀 설득력없는 논리를 계속 주장할 줄은 생각도 못했거든요.
Oh호라
IP 175.♡.154.96
07-10
2022-07-10 14:58:23
·
주진우도 결국 검찰 빨대 수준이었다는게 좀 허탈하면서 무서웠습니다. 검찰 알면서 봐주는 일 엄청 많겠구나.. 더킹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주진우기자가 윤석열이나 김건희를 인격자라고 했습니까? 이건 용서가 안됩니다. 누구든 친한 사람에게는 다 잘하죠. 그럼 주진우가 정말 윤석열 부부와 친한가요? 아...너무 쇼킹합니다. 주진우가 윤석열에게 호의적인 것은 라디오 들으면서 알게되서 손절했지만 '인격자'라는 표현은 친분관계를 보여주는 또 다른 예라는 생각이 듭니다.
SeasonsG
IP 121.♡.22.104
07-10
2022-07-10 16: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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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t@@님 집에가서 밥도 먹고 여사님이 음식 솜씨가 좋다고 별 소릴 다했더라구요
식물의잠
IP 211.♡.187.231
07-10
2022-07-10 2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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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sG님 전시장가서 기념사진도..네,미술의 조예가 깊은 주기자가요. 그러고보면, 유독 프랑스를 사랑하고 아들도 프랑스유학보내는 것도 알려..줄리?!
고놈한테는 단돈 일원도 들어가면 안됩니다. 아무리 외계인이 쳐들어와도…
평화나무에서 엄청 조졌거든요.
뭐 저건 굳이 댈만한 이유라는 거고 그냥 지금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는 거겠죠.
솔직히 말하면 저러다 나중에 계산서 쎄게 돌아가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뭐든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는 법이라.
개인적으로 손 잡을 사람이 따로 있지 싶기 때문에
다만 김용민이기에, 김용민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는 칭찬하고 싶습니다.
검찰 알면서 봐주는 일 엄청 많겠구나..
더킹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용서가 안됩니다.
누구든 친한 사람에게는 다 잘하죠.
그럼 주진우가 정말 윤석열 부부와 친한가요?
아...너무 쇼킹합니다.
주진우가 윤석열에게 호의적인 것은 라디오 들으면서 알게되서
손절했지만 '인격자'라는 표현은 친분관계를 보여주는 또 다른 예라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오래된 일이지만... 이제라도 알게 되셨으니 다행입니다.
변희재랑 노는 변명이 저것 뿐이랍니까....
윤석열보다 권력이 없을뿐, 더 오래된 꼴통이 아니었나요.
이 분의 기준은 상당히 감정적이고 개인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저 문장이 이해가 안 가나요?
증거도 없이 몰아가기는 적당히 하시죠. 전국민이 착각할 때, 굥에게 호의적이었던 건 주진우 뿐만이 아닙니다.
다소 모호한 입장이 있었긴 했지만, 끄나풀로까지 보는건 증거 하나 없는 억지죠....
저 역시 신뢰는 내려놓고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변희재랑 비교하는 건...
지나치죠...
그닥 믿음직한 느낌은
안들었었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정도로
홍사훈의 경제쇼는 고퀄인데 끝나고 갑자기 주진우가 나오죠.
그런데 주진우가 어찌니 하면서 눈과 뒤가 먼 사람들은 더 보기가 안 좋네요.
이제는 솔직히 동형이 형이 좀더 믿음이가서
이이제이 보는게 낫다고 봅니다 ㅎㅎㅎ
아 그래도 다뵈도 봐요 ㅎㅎㅎ 진우형 안나온다는 전제하에…
저 자리를 유지하는게 놀랍네요.
이동영상이 말해주죠 김용민목사가
사람 보는눈은 기가막힙니다.
저런다는건 동의할 수가 없네요
김용민pd는 점점 돌아오지 못할 강들을
건너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깨끗해야한다 식이면 민주진영 평생 개호구로 15년에 한번 집권할겁니다
님에게 주진우가 그런 존재가 되었다면 저에게는 김용민이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는것이죠
주진우를 비판하더라도 변희재는 긍정하고 싶지 않네요.
목숨의 위협 소리할 때 읭? 스러웠는데 그게 본인 목숨은 아니었나보다.. 뭐 그렇게 생각되네요.
변희재, 척척석사 이런급들은 설계 축에도 못들어 갈텐데 말이죠
가만 보면, 나꼼수 4인방 가운데 나쁜 넘 알아보는 눈은 가장 뛰어난 듯.
변희재랑 이 일 끝나면 서로 갈 길 간다고 했으니 뭐...
지금 기조를 바꿨다 해도 같이 어울리는 건 전 못 하겠네요..
주기자의 행동거지도 실망이고
김pd도 조금 걱정됩니다.
너무 애정을 쏟다 흑화만 안 되길 바랍니다..
주진우에 대한 반감이야 이유가 있겠지 싶습니다만, 변희재가 지금 아무리 윤석열을 시원하게 깐다 해도
미래에 결국 위험이 따르게 될겁니다.
진짜 외계인의 침공입니다.
그들이야 지들 주머니를 챙긴 거지만 굥은 근간을 흔들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 예상으로는 조만간 외계인을 막기 위해 여야가 뭉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