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팀이 아베를 신속히 경호하지 못한 이유 (feat. tv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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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13:55:59
수정일 : 2022-07-10 13: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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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매수는 패가망신
물타기는 패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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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beyond the numbers
I plan on being an engineer at NASA, but I can't do that without taking them classes at that all-white high school, and I can't change the color of my skin. So I have no choice, but to be the first, which I can't do without you, sir. Your honor, out of all the cases you gon hear today, which one is gon matter hundred years from now? Which one is gon make you the first? - Mary Jackson, Hidden Figures
모두 나에게 성공하지 못했다고 할 수는 있지만,
도전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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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의의 총탄을 받아라" 이러고 격발했어야 막았다 그거군요
나는 00의 아들. xx다!!!
연설하던 뒷쪽이 도로라서
거의 360도 전방향을 경호해야 하는 상황인데
경호를 위해선 애초에 그 자리를
선정하면 안됐다고 하더군요.
뭐 한두개 잘못된 게 아니니 훈련매뉴얼 핑계는 좀
최소한 뒤만 보는 경호원이 한 명은 있어야죠.
우리나라 요인경호하는거 보니 사주경계 확실하던데요.
아베도 관계자도 그랬지만 경호원은 그래선 안 됐죠.
통상의 총소리와는 달랐다지만, 총성이라는 의심없이 주변에서 전자제품이나 변압기 같은 뭔가 터졌거나 차 사고 소리 정도로 인식하고 위협이라고 생각 못하고 자기 자리에서 그대로 선채로 둘러보고 있었죠.
첫 발 총성에도 아무도 아베에게 다가서지 않았죠.
경험 부족이기도 하고, 설마하는 마음이 너무 컸다고 봐요.
"필살!"을 외치지 않아서
경호하는 태세가 어이가 없는...
태평양전쟁때도 미드웨이공략전에 시뮬레이션(물론 신빙성없는 아날로그주사위 게임이지만) 돌려서 승률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패배가능성을 애써 외면했어요
경호훈련같은것도 마찬가지예요
쟤들은 늘상 위기상황을 상정하지 않고 시뮬을 돌리는 특성을 보입니다
그모습을 좋다고 따라하는 순왜인들이 많다는게 걱정이네요
아님 전국시대처럼 말위에서 나는 우리엄마의 아들이다! 아베! 이 총을 받아랏! 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