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 하는 '시간여행' 관련영화를 골라보라면..
터미네이터를 선택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요즘은 마블 영화가 흥하니 '어벤져스:앤드게임' 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또는 영화를 좀 보신 분들이라면 '타임 패러독스' 나 '트라이앵글' 또는 '타임크라임'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트라이앵글' 이나왔으니 '사랑의 블랙홀' 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혹은 sf 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루퍼'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도 '루퍼'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던칸 존슨' 감독이 '스타워즈:라스트제다이'를 만들어 놓은 걸보고..
뭐랄까.. '루퍼' 도 싫어졌다랄까...
개인적으로 최고로 뽑는 '시간' 관련 영화는 '12 몽키즈' 입니다.
작은 단서 하나하나가 모여 흐름을 만들고 그 흐름을 따라 가면서 밝혀지는 진실들...
이제는 더이상 영상에서 볼 수 없게된 '브루스 윌리스'와 아직도 너무나 멋진 '브래드 피트'의 미친듯한 연기력..
거기에 어린시절 제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름다운 여배우 '매들린 스토우' 까지..
여기에 명장 '테리 킬리엄' 감독의 완벽한 연출력까지 더해져 최고의 영화를 만들어냈죠.
21세기에는 볼 수 없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20세기 영화들 중 한편이기도 하답니다;;;
아주 정직하게 1편 2편 3편 순으로 재밌었던 영화 ㅎㅎ
원탑으로 칩니다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
나이들고 다시 보니 '삶과 죽음'에 대한 영화 더군요..
그래도 다시 봐도 역시 영화가 너무 장황하긴 합니다;;;;
결혼하고 애낳고 다시 보니 더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뭐랄까.. 영화가 소설에 비해 조금 부족했고..
그러고보니 '레이첼 맥 아담스'는 시간 관련 영화에 참 많이 나왔네요..
'닥터 스트레인지' 도 그렇고;;;
테리 길리엄의 12몽키즈
던칸 존스의 소스 코드
덴젤 워싱턴의 데자뷰
를 꼽습니다.
'토니스콧' 감독의 '데자뷰' 재밌죠..
과거를 볼수 있는 장치가 발명 되면서 생기는 일들을 그린 혼자만의 sf소설을 쓰고 있었는데.. 이영화 보고 '헉' 했던 기억이 나네요;;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8715
동감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타임머신
영화 '타임머신' 은 음;; 뭐랄까.. 음.. 음....음......
죠습니다 :)
타임패러독스
잼있어요
타임 패러독스도 재밌죠.
최고의 영화죠. 물론 고전 1편만;;;;
'팀 버튼' 감독의 영화들중 유일하게 싫어하는 영화가 '혹성탈출'..
그리고 새로운 3부작도 이상하게 저는 재미가없더라구요;;;
놀란 이아저씨.. 다음 영화는 설명서 펼쳐놓고 영화를 봐야 이해 할 수 있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본지 진짜 오래된거 같은데 벽으로 돌진하던 타임머신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타임루프 영화중 당연히 1등인 영화.. 2등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
제목부터 대놓고 시간 관련 영화 ㅋㅋㅋㅋ
어릴때 이영화를 보고 '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걸까' 란 생각을 햇었는데..
나이들고 다시 보니 '삶과 죽음'에 대한 영화 더군요..
그래도 다시 봐도 역시 영화가 너무 장황하긴 합니다;;;;
마지막 지구 거꾸로 돌리는 장면에서 어이가 없어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물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슈퍼맨 영화 입니다!!
제가 고전 슈퍼맨을 너무 좋아했더래서 초대망작 슈퍼맨4편도 여러번 본 사람입니다 ㅋㅋㅋ
리브씨가 과거로 가서 현재에서 사진으로 봤던 여배우와 러브러브 하다가..
실수로 가져간 동전때문에 현재로 돌아오던 영화...
맞아요..이영화 진짜 재밌었어요..
인생의 시간을 돌아볼 수 있는 작품이죠. ^^
위에 나왔던 작품중에는 벤자민 버튼… 을 좋아하고요.
인생의 시간이란 관점에서 보면 시간과 관련된 영화가 맞겠네요. ㅎㅎ
물론 2,3편도 재밌게 보긴햇지만.. 그냥 1편에서 끝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2편에서 둘이 못마났었단것 때문에 충격 받았었거든요 ㅎㅎ
제로기를 학살하는 톰캣이 나오는데 말이죠.
밀덕들이 제일 좋아하는 영화 아닌가요 ㅋ
내일의 기억.
오기와라 히로시 원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