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집귀한자식님 풀어쓰기가 자음과 모음의 조합 규칙이 정해지지 않은 일반적인 음가의 정확한 표현에 적합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한 음절이 초성 중성 종성으로 이루어진 한국어의 표기를 위해 만들어진 훈민정음을 굳이 풀어 쓰는 것은 언어의 구조적 특징을 살리지 못하는 표기법입니다. 게다가 훈민정음의 글꼴은 풀어쓰기에 적합한 모양이 아니라 풀어쓸 바에는 새로 글자를 만드는 것이 낫습니다.
금속활자를 먼저 발명한 한국과 중국이 실제로 출판문화의 활성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뒤늦게 나타난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에 뒤진 건 한 글자를 형성하기 위해, 조합식으로 구성하지 못하고, 한 글짜씩 폰트(라고는 하지만 결국 한 글자씩 ㅠㅠ를 쉽게 만들기 어려웠던 한자의 사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알파벳이 아닌 문자 중에서 가장 기계화가 쉬운 문자가 이제 한글이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공병우 선생님이 세벌식 가로 쓰기의 아버지는 맞으시지만 세로쓰기는 모아쓰기 타자기들이 제법 있었고 이후 정부가 한글 타자기 표준을 정하기 전까지 세벌식 네벌삭 다섯벌식 타자기가 난립하던 시기가 있었죠.
불량게임제조업자
IP 182.♡.179.48
07-09
2022-07-09 21:50:36
·
@weakness님 한글 입력 자체가 세벌식 원리가 아니면 구현이 불가능합니다. 두벌식 자판도 내부적으로는 자음을 받침글자로 변환해서 세벌식의 것과 동일하게 처리됩니다. 공병우 박사는 한글 제자 원리를 그대로 따라서 만든 것이죠. 그리고, 공병우식 세벌식 이전에 타자기는 타자기라고 할 수도 없는 수준입니다.
제가 스무살시절 그것도 이미 익숙해졌는데 공병우 선생님글읽고 우연하게 세벌식의 세계로들어와서 한참 힘들었지요. 남들처럼 하나 배워서 하나의 방식이 머리에 저장되는게 아니고 하나 배우면 하나를 까먹어서 그런데 그시절 뭐가 문제인지 검지쪽과 손목에 통증이 있었는데 바뀌고나서는 사라졌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그냥 감사할따름.저에게는 잘맞았어요.
도미노
IP 180.♡.28.157
07-09
2022-07-09 20:31:49
·
맥에서 저장한 파일명이 윈도에서 풀어쓰기로 보이죠
왁짜
IP 223.♡.42.95
07-10
2022-07-10 12:39:40
·
@도미노님 어쩐지 항상 파일명이 풀어쓰기로 오는 회사가 있는데 맥을 쓰니까 그렇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매끄부끄
IP 218.♡.239.18
07-09
2022-07-09 20:42:13
·
저당시엔 생각이 엄청 유연했나보네요 한글 풀어쓰기 필기체는 엄청 신박하네요ㅋㅋㅋㅋㅋ
pkpk
IP 115.♡.252.46
07-09
2022-07-09 20:45:49
·
풀어쓰기한거는 태국어 같네요
M4XiMUEL
IP 58.♡.39.130
07-09
2022-07-09 20:47:44
·
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llll
IP 223.♡.35.175
07-09
2022-07-09 21:02:24
·
읽히긴 하는데 가독성이 정말 떨어지네요
힘멜
IP 39.♡.46.122
07-09
2022-07-09 21:06:20
·
지금 방식이 아니라 풀어쓰기가.대세가 되었다면
오히려 지금 방식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티짱
IP 223.♡.78.194
07-09
2022-07-09 21:15:05
·
네 공감이 안가네요...
finger
IP 59.♡.125.203
07-09
2022-07-09 21:15:30
·
모아쓰기가 한글의 독특한 장점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풀어쓰기가 컴퓨터로 처리하기에는 많이 편합니다. 한글 관련 프로그램을 해보면 알지요 모아쓰기는 많이 불편한 점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불량게임제조업자
IP 182.♡.179.48
07-09
2022-07-09 21:54:14
·
@finger님 과학적인 것과 편리한거는 다른거죠. 그리고, 간단하다고 해서 좋은건지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finger님 유니코드 코드포인트에 한글 음절 영역을 만들지 않고 첫가끝만 넣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모아쓰기가 컴퓨터가 처리하기에 풀어쓰기보다 딱히 불편한 것은 아닙니다. 라틴 문자 기반의 비영어권 억양기호 조합에 비해 한글 모아쓰기 입력기는 간단한 편이고 글꼴 개발로 넘어가면 풀어쓰기에서 해결해야하는 합자 문제가 오히려 모아쓰기에서보다 복잡해지기도 합니다. CVC 구조의 음절을 가진 희소한 특성을 가진 한국어 화자에게는 모아쓰기가 유리한 표기방법이라서 한국어부터 먼저 버리면 모를까 한국어를 쓰면서 굳이 모아쓰기를 버릴 이유가 없습니다.
@불량게임제조업자님 과학적이라 해도 구현이 복잡하지 않다고 할 수 없습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에 한글 입출력기를 구현 한다고 생각 해보세요.
이야기도 하지 않은 삼벌식 ,도께비불 현상이 갑자기 왜나오나요?
혹시 한글 입력기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해 본적 있나요?
불량게임제조업자
IP 14.♡.109.189
07-10
2022-07-10 16:54:27
·
@finger님 원리원칙 그대로 해야 하는거지요 지금까지 졸속으로 처리해서 얼마나 많은 손해를 봤습니까? 한글 제자 원리가 엄연히 있는데, 왜 근본도 없는 풀어쓰기 같은걸 고려해야 하나요? 도깨비불, 세벌식 자판 예로 든 이유가 제자 원리 아래에서 연구 발전시켜야 후유증이 없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불량게임제조업자님 한글구조 자체가 영문에 비해 복잡합니다. 그래서 타자기도 다양한 방법으로 구현해보고 컴퓨터 프로그램 복잡해지고 그런거죠. 과학적이지만 복잡하니 불편합니다. 타자기도 N벌식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한글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는겁니다. 아주 단순한 문제입니다.
그런걸 극복해보고자 많은 이들이 여러 시도를 해보는것입니다.
그리고
풀어쓰기가 모든 면이 편하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풀어쓰기가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말했고 그것이 단점입니다. 장점도 있겠지요.
한글의 구현 방식이 장점만 있는것도 아니고 단점도 있는겁니다.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plaintext
IP 121.♡.236.40
07-09
2022-07-09 21:20:24
·
실제로 새 문자 만드는데 심취하는 분들도 있는거 보면.. 이게 똑똑한데 부지런한건지 싶은데 위의 사례만 그냥 봤을땐 뻘짓에 시간을 낭비한거 같아요 공병우 박사님은 아는 것보다 위업을 남기신거였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칸첸중가
IP 180.♡.87.66
07-09
2022-07-09 21:30:27
·
win + H 눌렀다가 욕 나왓음.
엑박
IP 59.♡.7.74
07-09
2022-07-09 21:34:19
·
귀여니체인줄 ㅎㅎㅎㅎㅎ
이만늬개객끼
IP 39.♡.47.14
07-09
2022-07-09 21:35:26
·
3벌식!!!!!
Ungdung
IP 221.♡.184.194
07-09
2022-07-09 21:35:56
·
사진 5개중 최현배 선생님 사진이 제일 잘 나온거 같고 귀엽기는 고양이가.... ㅋ
러블리아재
IP 39.♡.107.126
07-09
2022-07-09 21:48:37
·
이 이야기는 과학하고 앉아있네 의 삼테성즈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서 어떻게 하든 결국은 적응하겠지요. 한글 모스부호는 어차피 풀어서 쓰죠.
novax
IP 101.♡.164.38
07-09
2022-07-09 23:10:40
·
공병우 선생님 감사합니다 세벌식 타자 연습할께요
camsho
IP 61.♡.29.77
07-09
2022-07-09 23: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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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은 하겠지만.. 이렇게 짧게 쓸 수 있는 글을 ㄱㅜㄷㅇㅣ ㅇㅣㄹㅓㅎㄱㅔㄱㅣㄹㄱㅔㅆㅡㄹㅇㅣㅇㅠㄴㅡㄴㅇㅓㅂㅅㅇㅓㅂㅗㅇㅣㅂㄴㅣㄷㅏ. 안녕하세요 ㅇㅏㄴㄴㅕㅇㅎㅏㅅㅔㅇㅛ
camsho
IP 61.♡.29.77
07-09
2022-07-09 23:20:36
·
다만.. 저 당시에 신문물인 타자기를 이용하기 위해서 개혁이 필요하다는 상황이었다면 저런 의견 자체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ㄷㅏㅁㅏㄴ.. ㅈㅓ ㄷㅏㅇㅅㅣㅇㅔ ㅅㅣㄴㅁㅜㄴㅁㅜㄹㅇㅣㄴ ㅌㅏㅈㅏㄱㅣㄹㅡㄹ ㅇㅣㅛㅇㅎㅏㄱㅣ ㅇㅜㅣㅎㅐㅅㅓ ㄱㅐㅎㅕㄱㅇㅣ ㅍㅣㄹㅇㅛㅎㅏㄷㅏㄴㅡㄴ ㅅㅏㅇㅎㅗㅏㅇㅣㅇㅓㅆㄷㅏㅁㅕㄴ ㅈㅓㄹㅓㄴㅇㅡㅣㄱㅕㄴ ㅈㅏㅊㅔㄱㅏ ㅊㅜㅇㅂㅜㄴㅎㅣ ㅇㅣㅎㅐㄴㅡㄴ ㄱㅏㅂㄴㅣㄷㅏ.
lache
IP 59.♡.150.141
07-09
2022-07-09 23:22:30
·
ㅇㅣㄱㅔ ㄷㅗㅣㄴㅡㄴㄱㅜㄴㅇㅛ. ㅎㅏㅈㅣㅁㅏㄴ ㅇㅣㄹㄷㅏㄴㅇㅡㄴ ㅂㅜㄹㅍㅕㄴㅎㅏㄴㅔㅇㅛ.
윈도우키+H 눌렀다가 시껍했습니다. 댓글 보고 윈도우키+V로 복원했네요. 근데 풀어쓰기 하니까 가독성이 정말 대환장 파티네요.
개인적으로도 풀어쓰기를 채택했다면ㅇ더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 이렇게 풀어써야 가로 읽기가 더 편해집니다
ㅇㅓㄹㅕㅂㄴㅔㅇㅛ
나름 재미있더라고요,,,
ㄷㅗㅣㄷㅗㄹㄹㅣㄹㅅㅜㄱㅏㅇㅓㅂㅅㅇㅓㅇㅛ
휴...
감사합니다. ^^;
막상 풀어 써보니... 그렇게 불편한 것도 아니더라구요. 의외로 놀랐습니다. ㅡㅡ;;
ㅈ ㅣ ㄴ ㅉ ㅏ ㅇ ㅣ ㅂ ㄴ ㅣ ㄷ ㅏ.
문제는 문자를 읽는게 아니라 머리속으로 조합을 계산해야 하니 답답하네요.
attack
ㄱㅗㅇㄱㅕㄱ
공격
머리가 나쁘면 글을 읽고 쓰는데 더 힘들 것 같습니다. ㅡㅡ;
전 현재가 좋습니다. ^^;
실제로 출판문화의 활성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뒤늦게 나타난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에 뒤진 건
한 글자를 형성하기 위해, 조합식으로 구성하지 못하고,
한 글짜씩 폰트(라고는 하지만 결국 한 글자씩 ㅠㅠ를
쉽게 만들기 어려웠던 한자의 사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알파벳이 아닌 문자 중에서 가장 기계화가 쉬운
문자가 이제 한글이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세로쓰기는 모아쓰기 타자기들이 제법 있었고
이후 정부가 한글 타자기 표준을 정하기 전까지
세벌식 네벌삭 다섯벌식 타자기가 난립하던 시기가 있었죠.
느낌이 나네요.
ㅇㅏㅋㅡㄴㅇㅣㄹㄴㅏㄹㅃㅓㄴㅎㅐㅆㄱㅜㄴㅇㅛ.
전 지금이 좋습니다...
Win+h ㄱㅏ 이런느낌 이군요. 재밌네요 .ㅎㅎ
이 오류는 언제 고쳐 줄지
영문 알파벳이 애스키를 선점했기 때문이지
한글이 영문 알파벳보다 실용성이 뒤떨어져서가 아니쥬.
남들처럼 하나 배워서 하나의 방식이 머리에 저장되는게 아니고 하나 배우면 하나를 까먹어서
그런데 그시절 뭐가 문제인지 검지쪽과 손목에 통증이 있었는데 바뀌고나서는 사라졌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그냥 감사할따름.저에게는 잘맞았어요.
한글 풀어쓰기 필기체는 엄청 신박하네요ㅋㅋㅋㅋㅋ
가독성이 정말 떨어지네요
오히려 지금 방식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풀어쓰기가 컴퓨터로 처리하기에는 많이
편합니다.
한글 관련 프로그램을 해보면 알지요
모아쓰기는 많이 불편한 점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원리가 간단해야 프로그램으로 만들기가
쉬운건 확실한 이야기입니다.
간단하면 비용이 적게 들지요.
옛날부터 한글관련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연구와 노력을 했던 사실이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
한글의 구조가 컴퓨터로 처리하기에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복잡하면 불편합니다.
한글은 독창적이지만 컴퓨터로 프로그램 하기에는 구현이 복잡하다는건 사실입니다.
풀어쓰기를 해야 한다는 말도 아니고
구조가 복잡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많은 연구가 있었습니다.
가독성은 모아서 표현하는 방법이 좋은게 사실입니다.
가독성도 좋게하면서 처리하기도 편한 방법이 있는지 연구하는것도 좋습니다.
풀어쓰기가 속기 타자가 안된다는 말도 이상하네요.
원리상 안될것도 없는데요.
여러각도로 한글을 처리하는 방법이 있을테고
그런것을 연구하는것은 권장할 일이고 계속해야겠지요.
구조가 복잡하다는 것을 단점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건 한글이 과학적이인 구현원리가 있기 때문인거지요.
모아치기가 왜 안되는지는 받침 개념이 없는 자모 구조의 두벌식에서 왜 도깨비불 현상이 생기는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받침인지 자음인지 구분이 안되는데 어떻게 모아치기가 되나요?
"ㅇ ㅏ ㄱ"과 "ㄱ ㅏ ㅇ"을 어떻게 구분해서 모아치기 할겁니까?
애초에 한글의 제자 원리 자체가 세벌식이기 때문에 풀어쓰기 하는것 자체가 편리할 수도 없고, 과학적일 수도 없습니다. 한글에서 풀어쓰기하는건 더 간단하게 하는게 아니라 4대강 파듯이 삽질하는 겁니다.
두벌식자판도 두벌식 제자 원리로는 한글을 구현할 수 없기 때문에 컴퓨터의 힘을 빌려 내부적으로는 세벌식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한 번 더 거치는 일종의 삽질을 하는거지요.
애초에 제자 원리대로 구현하는 정석적인 방법을 택해야 추후에 확장성도 가질 수 있는거고, 따라서 그 제자 원리에 기반해서 모든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는겁니다.
과학적이라 해도 구현이 복잡하지 않다고 할 수 없습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에 한글 입출력기를 구현 한다고 생각 해보세요.
이야기도 하지 않은 삼벌식 ,도께비불 현상이 갑자기 왜나오나요?
혹시 한글 입력기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해 본적 있나요?
도께비불,삼벌식을 도입해야 할 수 밖에
없는것이 바로
과학적이지만 불편해지는 예 입니다.
과학적이라 해도 모두 편하지는 않습니다.
한글은 과학적이지만 컴퓨터등으로 구현 원리를
따라 만들려면 불편 한것이지요.
그래서 원칙을 발전시켜 여러가지 좋은 방안을 연구하고 찾아야 하는겁니다.
세벌식 구현원리말고 어떻게 구현하겠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또 아까는 풀어쓰기 주장은 아니라고 하시니 무엇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님께서 편하다는 풀어쓰기가 그게 편함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예시인가요? 그냥 단순히 개발 편의주의 같은거 아닌가요?
그게 실용적으로 어떤게 편하다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글구조 자체가 영문에 비해 복잡합니다.
그래서 타자기도 다양한 방법으로 구현해보고
컴퓨터 프로그램 복잡해지고 그런거죠.
과학적이지만 복잡하니 불편합니다.
타자기도 N벌식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한글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는겁니다.
아주 단순한 문제입니다.
그런걸 극복해보고자 많은 이들이 여러 시도를 해보는것입니다.
그리고
풀어쓰기가 모든 면이 편하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풀어쓰기가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말했고 그것이 단점입니다.
장점도 있겠지요.
한글의 구현 방식이 장점만 있는것도 아니고 단점도 있는겁니다.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이게 똑똑한데 부지런한건지 싶은데
위의 사례만 그냥 봤을땐 뻘짓에 시간을 낭비한거 같아요
공병우 박사님은 아는 것보다 위업을 남기신거였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세벌식 사용자로서 세벌식이 표준이 되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한글 협회는 산으로 가는게 전공인가봅니다.
욕은 거침없이 읽히네요. ㄷㄷ
세벌식 타자 연습할께요
이렇게 짧게 쓸 수 있는 글을
ㄱㅜㄷㅇㅣ ㅇㅣㄹㅓㅎㄱㅔㄱㅣㄹㄱㅔㅆㅡㄹㅇㅣㅇㅠㄴㅡㄴㅇㅓㅂㅅㅇㅓㅂㅗㅇㅣㅂㄴㅣㄷㅏ.
안녕하세요
ㅇㅏㄴㄴㅕㅇㅎㅏㅅㅔㅇㅛ
저런 의견 자체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ㄷㅏㅁㅏㄴ.. ㅈㅓ ㄷㅏㅇㅅㅣㅇㅔ ㅅㅣㄴㅁㅜㄴㅁㅜㄹㅇㅣㄴ ㅌㅏㅈㅏㄱㅣㄹㅡㄹ ㅇㅣㅛㅇㅎㅏㄱㅣ ㅇㅜㅣㅎㅐㅅㅓ ㄱㅐㅎㅕㄱㅇㅣ ㅍㅣㄹㅇㅛㅎㅏㄷㅏㄴㅡㄴ ㅅㅏㅇㅎㅗㅏㅇㅣㅇㅓㅆㄷㅏㅁㅕㄴ ㅈㅓㄹㅓㄴㅇㅡㅣㄱㅕㄴ ㅈㅏㅊㅔㄱㅏ ㅊㅜㅇㅂㅜㄴㅎㅣ ㅇㅣㅎㅐㄴㅡㄴ ㄱㅏㅂㄴㅣㄷㅏ.
윈도우키+H 눌렀다가 시껍했습니다. 댓글 보고 윈도우키+V로 복원했네요. 근데 풀어쓰기 하니까 가독성이 정말 대환장 파티네요.
ㅡ_ㅡ
그리고 굿이 우리가 네모모양의 글을 써야 할까요?
원글보다 너무 길어지는데요?? 불편
입력시스템이 개발이 더 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