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철학과 최교수라는 작자가 주장한 주요내용입니다.
: 일제 침략은 조선에 책임이 있음
일본이 토지 뺏은 거 그거? 다 뻥임
일본은 우리나라를 근대국가로 만들려 했음
위안부는 다 자발적이었음
--논란 이후--
일제 침략 옹호한 거 아냐
위안부는 자발적 참여가 많았음
나는 역사 전문가 아냐
경희대 최교수.....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2명으로 압축되는데,
뉴스에 얼굴 비슷하게 나온 사람이
↓이 사람 밖에 없네요↓
경희대 철학과 교수진
http://sophia.khu.ac.kr/?page_id=2790
경희대에 뉴라이트 학자로 사학과 '교수'로 허동현이라는 작자가 있긴한데. 이 자는 굉장히 엉터리 학자이죠. 생각보다 뉴라이트 성향 가치관 스며든 '학자'행세하는 자들이 많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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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요즘들어, 우리나라에 엘리트주의 의식이 찌든 부류들 가운데 저런 이영훈 같은류 주장할법한 소리들 하는게 상당히 많이 늘어났어요..
예전에 자신이 지방의대 다닌다고 소개하면서 저한테서 한국의 역사학계는 왜이리 좌편향되었냐라면서 왜 역사학계는 일제시대때 조선총독부가 기간시설들 다 놓아주고, 조선시대때 양반,노비 신분제 폐지시켜주고 이런거 긍정적 측면들 기술하지않냐는식으로 저한테 공격하듯 달려들었던 사람 상대한적 있었는데... 좀 많이 당황스러웠어요.
조만간 유튭에 검증 운운 실험영상 많이 올라온다 봅니다
비전문가가 하면 모계혈통에 일본인이 있는 경우라는데... 이 사람은 서울법대여서 그러나요?
진짜 법으로 처리해야합니다!
이런 강아지 소리를 교수에게 들어야 한다니
전문가 아니면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면 안되죠. 이 아기 강아지 님요.
실제로 프랑스도 아프리카 아시아 식민지를 문명화했다고 선전하기도 합니다. 일부가요
근데 어쩌나.. 만약에 프랑스가 나치에 침략 당한거 저 논리로 정당화 하며 지껄였으면 프랑스에서 목 따였을텐데 말이죠 ㅎㅎ
정식으로 사학전공한 사람에게선 저런말이 안나오죠
당시 해외에 퍼져나간 아시아의 근대사 사료가 대부분 일본학자들이 일본을 중심으로 쓴 기록물이었고, 왜곡이 매우 심하지만 외국의 사학자들이 그걸 그대로 받아 들여 가르칩니다.
그리고 역사적인 줏대가 없는 부류가 그걸 그대로 받아들여서 다시 국내에 퍼트리는 식 입니다.
어릴때 역사에 대해서는 좀 제대로 교육을 했으면 합니다. 그럼 적어도 저런 종류 인간이 줄텐데요....
개소리를...
부모까지 부관참시 시키고 후손들은 모조리 공직에서
쫒아내야죠
저런 부류는 다들 잡아다가 벌금 먹이고 형살이 하고 해야 정신 차릴까 말까죠.
다시 천동설을 주장할 수 있겟지만 그런 학자를 학자라 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학문의 자유로 인정되지도 않고 표현의 자유 영역일뿐입니다.
학문의 자유를 표현의 자유 영역에서 향유 하는 이분을 학자라고 해서는 않됩니다.
학교에 남아 있어야할 이유가 없는 자연인입니다
하지만 저런 것들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심각한 결격 사유로 짤라내는게 정상 아닌가요?
세상 어느 나라가 이타적으로 타국의 근대화를 위해 힘 썼답니까?
요즘도 있을까 말까한데 그 제국주의 식민주의의 시대에 일본이 그런 고운 마음을 갖었다고요?
근데 이건 표현의 자유라 말하기도 그렇고 국가에서 교직을 박탈해야 하는거 아닌가?
왜 지 주전공도 아닌 역사 부분에 헛소리를 해대는지 원...
사회 곳곳에 저런 자들이 엘리트라고 앉아 있다는 것이 통탄할 노릇입니다.
유기춘이랑 붙여두면 볼만 하겠네요.
매국노 새끼들 단죄도 못하면서
어떻게 미래로 나갑니까?
그래서 조갑제씨가 좋아라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