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하기로 한 건가요?
제가 뉴스를 전혀 안 봐서..;;;
나토 정상회의에 비서관 사모님인지 따까리인지
민간인을 데리고 가서 문제가 됐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민간인이라 하면..
김건희부터 민간인 아닌가요? 영부인 아니잖아요....;;;;;
정리하면
대통령이 출장가는데
국비 지출하며 민간인을 데리고 갔고
그 민간인이 다른 민간인을 데리고 감.
비유하면
내가 출장가는데
회삿돈으로 마누라를 데리고 갔고,
마누라가 친구도 데리고 감.
인사비서관 부인 기역 씨만 까지고 있던데..
일단 김건희 당신은 뭔데요?...;;;;;;
영부인도 아닌 X이....
왜 그러시는 건데요?
기레기들이 알아서 윤색해줘니 그거믿고 맘대로 지껄이는거죠
순시리가 뒤에서 나라를 좌지우지 했다면 거늬는 전면에 나서는 순시리가 되길 원하는 것 같네요.
일례로 영부인이 해 본적이 없는 독자적인 단체행사에 참여해서 (고 심소령 추모 음악회)
"나라를 위해 몸 바치신..." 일장 연설까지 하는걸 보면 말이죠.
지금까지 역대 영부인의 활동 범위에서 한참 선넘는 움직임이죠.
녹취록에 따르면 자신이 우리나라 모든 무속인의 활동을 다 알고 있다고 ㄷㄷ
비선들 돌리는 거 보면 뒤에서 움직이는 건 모두 거늬손을 거쳐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요
요
참 대놓고 ~ 하우스 오브 카드 찌질 한국 버전인가
그게 민간인 도우미 자격으로 간게 아니잖아요. 민간인 도우미가 스페인 국왕하고 악수하고 사진찍겠어요 ㅎㅎ
누가 1+1은 앞으로 3이다 하면 3이라고 믿으실 거에요? ㅎㅎ
'영부인 안한다' ........... 그런 말을 아직도 믿으시는 분들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당시 상황만 모면하면 된다는 전략인데
결국 민심의 대이반을 겪겠죠.
역대 최악이네요.
이건 머 어찌 못하나...
약속한거 몽땅 뒤집어도 언론이 참
평화롭습니다. ㅎㅎ
문통때는 말한마디 꼬투리잡아서 까내리고
온갖비리에 헛소리 구라를 밥먹듯해도 기사 한 줄 안나는
그 중심에 언론이 있습니다...
증명을 해내기 어려운, 복잡한 경우 무조건 죄를 저질러도 부정합니다. 내가 살인죄를 저질러도, 휴대폰에 그 명확한 증거가 있어도, 핸드폰 비번을 안풀면 무죄가 되는 것. 이건 아니지 않나요?
저들은 일반 국민을 등신으로 알고 있나봐요. 범법을 저질러도, 범법이 아니라고 해요. 수사도 안해요. 정말 문제입니다.
영부인 아닌 집권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