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인스타그램 캡쳐
법조계 "영유아는 거부 의사나 수치심 표현 못해"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여성경제신문과 통화에서 “(박 전 위원장이 영상을 업로드한) 과거에는 지금처럼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에 대한 분위기가 만연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만약 성별이 바뀐 상황이었다면 엄청난 파문이 일었을 것”
한편 본지는 해당 영상에 대한 박 전 위원장의 해명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다.
출처 : 여성경제신문(https://www.woman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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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 만나지 말자.yo.
징계합시다.
머릿속에 나쁜생각이 가득한거 같더니
착한생각하고 살아라
'사진은 문제될 것 없겠지만'
라고 말하는 분들은 평상 시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성별이 바뀌지 않았어도 파문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애도 피하는 것 같은데..
윤리위 소집해야겠네요.
상식을 뛰어 넘는데요
젊은 여성분 능력있고
깨어있는 분들 엄청 많은데...
박쥐현도 그렇고
장훼영이나 롤호정 같은 것들이
정치판에서의 젊은 여성분에 대한
네거티브한 스테레오타입을 만드는거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기존 정치판을 욕하던 것들이 정작 하는 짓거리는 오히려 한술 더 뜨고 자빠졌으니까요.
이제 사람들이 청년정치 어쩌구 하는 청년 이라는 단어 자체에 혐오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젊은게 벼슬도 아니고...
물론 저게 지금이라면 충분히 문제가 되긴 하지만, 저 사진은 성인지 어쩌구 기준이 지금같지않았을때 아닌가요?
저도 박드몰트라면 치떨리게 싫고 욕하지만, 저 사진만으로 죽일X만드는건 좀 그렇네요.
박지현의 잣대는 단 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을만큼 엄격합니다.
다만 이 사진에만 한정하자면 저는 욕하기가 조금은 망설여지네요.
그리고 사과하면 잘못인정이고 성범죄자에 징계위 회부되야겠죠
근데 이게 완전 가불기라, 저 사진가지고 박가가 사과하면 최강욱에게 누명을 씌운 자기가 ㅄ이 되고, 사과안하고 개기면 쓰레기가 되는지라...^^
아마 자기도 지금 겁나 당황하고 있을겁니다.
최강욱에게 개짓했던거 이런식으로 돌려받을줄 지도 몰랐겠죠.
그들은 당황하지 않고 정신승리를 합니다. 보겸 유튜버를 보이루로 때리다가 법원에서 정의의 철퇴를 맞고도 꿋꿋이 버티는 페미 인사인 윤 강사 보면 사과가 곧 죽음이거든요.
타인을 평가할 때만 자신이 세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자기 자신을 평가할 때는 왜 그렇게 하지 않나요.
그게 "내로남불"이라는 거죠.
그런 사람은 최소한 정치 만큼은 하지 말아야죠!!!
니가 하니 나도 한다
싫네요
저런것을 남자가 여아에게 했다면 당장 난리가 났겠지요
박지현 진짜 신천지 아닙니까?
정말 부모자식, 연인 사이 말고는 아이에게 저런 짓은 상식 이하, 절대 하면 안되는 것으로 생각한 것이 벌써 이십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만..
참 못볼 것을 봤네요... 이건 참...
자승자박이지. ㅉ
하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만한 것을 박지현은 문제삼았죠.
그녀가 늘 말하던 동일한 기준과 잣대로 살펴봐야할 겁니다.
아 그리고 "여성경제신문이다", "페미에게도 당했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한가지 사실을 짚자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70976#home
저 신문사는 중앙일보 산하의 서울문화사가 발행중이고,
남성 중앙일보 기자 출신이 대표이사 겸 편집인으로 현재 재직중이며, 저 기자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182631 ‘문꿀오소리’의 창궐이 걱정스러운 이유 / 2017.12.07 / 중앙일보
같은 기사를 쓰던 기자입니다. 페미 계열은 아닙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산하라는 표현이 엄밀하게 따지면 아닐 수도 있겠으나
창립 40년이 넘은 회사가 여전히 중앙일보 인사들이 계속 유입된다면 계열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장이 아는 인원들 데려오는 거라고 보기엔 벌써 40년이잖아요.
되는거라 했지? 너가 그랬잖아.
저는 너무 불쾌하고 기분이 나쁘네요.
빨리 징계위원회 열어 출당과 법적징계를
요구합니다.
그냥 무관심이 답입니다.
제 눈엔 그렇게 보이는데요?
제가 잘 못 본건가요?
아니면 여자라서 괜찮나요? 혹시 페미세요?
과연 박지현은 그냥넘어갈것인가?
민주당 남자의원이 있었으면 아마 피를 토하며
개GR발:광을 했을텐데요.
그냥 민주당 남자의원보다는
검찰개혁 언론개혁에 앞장서고 국힘당을 견제하는 민주당 남자의원이 저랬다면 성범죄자로 몰아갔겠죠
남친도 없나???
박지현은 사과하고
민주당은 징계하고 출당조치하고 고발하세요.
진짜 저걸 성별을 바꿔서 민주당내 남자의원이 저렇게 했으면
사과하라고 난리치고
징계먹어야 한다고 난리치고
그랬겠죠???
어떨지?
다른 사람에게 했던 기준 그대로 꼭 자신에게도 적용시키세요.
잘 가세요.
내로남불이 박근혜 수준이네요.
박지현 다른 기사는 아무것도 아닌걸로 <속보>로 앞다퉈 내보내더니!! 심히 수상쩍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82713CLIEN
사과하세요.
이건 사과의 문제가 아니라 범죄 아닌가요?
반대의 경우에 적용되는 성인지감수성으로 바라본다면 말이죠.
전 남자이고, 박인의 아버지뻘인 노인급 중년인지라 저런 모습에 대해선 애를 귀여워 하는 어른의 모습으로만 보입니다만, 만사 공정을 위해선,
제 감수성 보단 행위자가 평소 보여준 성인지감수성을, 추호도 부족함 없이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s: 아질게에 올린 질문글만으로는 답을 듣기 어렵네요;;;;;)
진짜 만나서 더러웠다 다신 보지 말자 어휴...
사귀는 사람 말고 저런 적이 없어서. 굉장히 추잡스럽게 보이네요.
조스 웨던 처럼 훌륭한 페미니스트 같습니다.
당신의 역겨운 상상력,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