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에서 물건을 구매하면서
늘 그랬듯이 안심번호로 주문을 하였는데,
뜬금없이 주문자 성함을 문자로 발송해 달라고 하네요.
주문자 이름은 알텐데 왜 요구를 하는거지?
답신을 하면 폰번호가 넘어갈건데 라는 생각이 들자,
혹시 실제 폰번호를 알기 위해서 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요즘 워낙 이상한 말들도 많고 해서
답신을 안하고 있었더니 전화가 오네요.
한다는 소리가 실제 번호를 알려주지 않으면 배송지연된다고,
번호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왜 내가 알려줘야 하는 것이냐? 라고 물으니
안심번호는 배송도중에 분실이나 파손이 되면 처리가 어렵다네요.
무슨 소리하는거냐?
여태 안심번호로 주문하였지만
실제 번호를 요구하는 판매자는 없었다고 하니
자기네들은 실제 번호를 받고 출고를 한다며
안 그러면 배송이 지연된다고만 합니다.
말을 하는 뉘앙스가 실제 번호를 알려주지 않으면
배송을 하지 않겠다는 느낌이었어요.
대꾸도 하지 않고 전화를 끊었더니
또 실제 번호를 알려달라는 문자가 오네요.
왜 굳이 요구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찝찝하기도 하고 해서 주문취소를 하고
다른 곳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교환을 할 때,
먼저 주문했었던 연락처가 안심번호일 경우
배송 완료 후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가끔 실제 번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긴 하였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웃긴건 11번가에 해당 내용을 대해 문의하였더니,
문의를 한 것에 대한 답변은 없고
배송에 관한 매크로성 답변이 오네요.
안심번호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판매 페이지에 안심번호 체크를 해제 해달라는 경우가 종종있죠.
판매 페이지에 안심번호 말도 없이 저렇게 말한다면 조금 이상한경우겠죠
여기 읽어 보시면 좀 이해가 되실거에요.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549
플랫폼 별로 아마 유효기간이 제각각인데..
이게 배송사의 배송지연등이 있다면
유효기간이 경과되고 무인택배함으로 배달할 시
문제도 있어요
문제가 없게 아예 출고때 전화번호를 수집해서
넣는거죠. 문제가 생겼을때 대응은 이미 늦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