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비대위의 전당대회 기습 폭거에 대해 김용민 의원이 긴급하게 서명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전당원투표 청구를 추진합니다. 10만 당원의 서명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널리 공유해주세요.
전당원 투표 청구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6조 제1항, 당규 제2호 당원및당비규정 제35조에 따라, 2022년 8월 28일 전당대회 당지도부선출 당헌,당규 개정 및 절차변경 등 대해 찬반을 묻는 전당원투표를 청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이 당연한 명제를 위해 그 동안 당원들은 당지도부 선출에 권리당원이 실질적인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당헌, 당규 개정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습니다.
그런데 7월 4일, 당 비대위가 그나마 한걸음 나아간 전준위의 결정을 뒤집는 선택을 했습니다. 당원들의 투표권을 제한하고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절차마저 훼손한 결정입니다.
비대위가 의결한 내용 중 문제가 되는 것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예비경선 시 '중앙위원급 위원들의 투표 100%로 선출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당 국회의원들이 심도 있게 논의하여 마련한 당 혁신안을 정면으로 거부한 것입니다.
두번째로, 최고위원 투표 시 2표 중 1표는 반드시 자신이 속한 권역 출신 후보에게 행사해야 하는 '지역 강제 투표 방식'입니다. 당원의 투표권을 제한하는 것이자 강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차적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나아가 민주당 내에 지역주의를 부활시키는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번 비대위 결정이 얼마나 시대착오적 결정이었는지 "전당원에게 찬반투표"를 통해 확인하고자 합니다.
전당원투표 청구를 위해서는 권리당원의 100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의 서명"을 받고자 합니다.
아래에 서명하신 권리당원은 전당원투표 청구의 발의인으로 참여를 신청하는 것입니다.
[서명 참여하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xodQMmmU2HVKHG34eY0mPmIcHngmIg_RHd4zlIK-J3tOQTQ/viewform
평산마을 간 박주민·김남국 등 민주당 초재선들…“시위 대책 마련 필요”
자칭 친문들은 어디가셨습니까?
씨발화시켜 버릴 수박들...
누구덕에 따뜻하게 떵떵 거리면서 지내고 있는데 말이죠
그냥 마루에 앉아서 수박이나 뜯고 있으니 말이죠
장애인들이 느끼는 그 상황 조금 겪어봤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양산은 공감하고자 하는 차원이 아니죠
둘은 다릅니다
그분들은 수십년간 인간으로서 정당히 누려야할 이동권을 누리지 못해서 참지 못하고 거리에 뛰쳐나온거죠
출퇴근에 걸리기전에 장애인이 왜 주변에 잘 안보이는지,
그분들은 어떻게 버스를 오르고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지 생각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반대로 내가 평소에 맘껏 누리는 이동의 자유를 잠깐 침해받았다고
그분들이 내대신 쭈욱 희생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닙니까?
평산마을 집회는 그냥 사람을 괴롭히기 위해서이고요. 정당한 요구사항이 없습니다.
두가지는 절대 비교될수가 없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적극 동의합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바가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해하실 분들이 있을까봐 하는 노파심에서 논점에서 벗어난거 같습니다.
그리고 의도치 않게 서로의 오해만 키운 거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지금 지하철 시위하는거 교양있는 시민들이 다 "양보" 해주고 있는거에요.
피해가 없는게 아니라 피해를 받아도 이해해주고 있는거라구요.
이게 당연한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맞습니다.
그 분들도 그걸 고려해서 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저를 포함한 우리 국민들의 수준이 많이 올라왔어요.
문통을 괴롭히기 위한 목적의 것이었다는 것이 드러나는 군요.
당지지자들은 친노이자 친문이자 친명입니다.
당원과 국민들의 열망을 외면하는, 언론에서 말하는
친문은 더이상 친문이 아니고 친낙입니다.
친노고 친문이고 그리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의원이 180명인데 이사람들 처벌을 원하는 사람이 없음. .
이번 비대위 결정한 사람도 전부 퇴출시켜야죠. . 기득권을 가진 썩은 정치인이죠
대한민국은 언제든 살아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문재인 대통령이 힘들어진다”
그냥 이재명 후보가 싫은 걸 가만히 있는 문재인 대통령 끌어다가 명분을 만든거죠.
아니 상식적으로
정권이 연장되어 계속 여당 출신 전 대통령인 사람이 힘들겠습니까? 아니면 정권이 교체되어 출신 정당이 야당이 된 전 대통령이 함들겠습니까?
결과론적으로 윤석열이 당선되어 문재인 대통령이 편안한 삶을 살고 계신가요? 결과론적으로 갈 필요가 없이… 그냥 상식 문제였던걸요.
그런 이상한 커뮤니티 뿌리 뽑지 못하면 다음 대선에서도 똑같은 명분 들고 나온다에 지갑에 있는 20,000원 걸겠습니다.
서명하는 거 창구 하나로 통일했으면 하네요.
오늘만 세번째 서명입니다.
하나로 모으더라도 중복 서명 어떻게 분류하려고...
휴대폰 번호 등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있고요.
정말 의원 본인이 서명 요청하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여기저기 의원 개인이 서명 요청 올리지 말고
의원들 간에 소통 좀 했으면...
모니터링하는 의원님 있으면 제안 좀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