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 긴급 기자회견장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클리앙

솔고래

정청래의원은 가끔 아재개그나 과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앞장서주는 모습 한결같아 좋습니다

-Momo-

@솔고래님 최근에 워딩이 너무 좋아요. 수년간 당원에 의해 운영되는 정당을 얘기했었는데 지금 정의원 발언이 시대의 흐름과 합치되는 느낌이에요. 이재명 당대표 안나오면 차기 당대표로 계속 생각들더군요.

@솔고래님 죄송합니다만 저는 과하지 않던데요 ㅎㅎ

만약 지금 기분으로 과하다면 이미지가 아닐까요? 아직 개딸 집행? 결과를 봐야 마지막? 결론을 내리겠지만.. 일단 저 이미지는 과한 상태라 봅니다.

그에 비해 정청래 의원은 늘 한결 같고 정치 생활화의 중요성을 재밌게 풀어가는 점이 훌륭한데다가

늘 매우 중요할때마다 민주당에 양보 하고 시민들 편에 있어 왔습니다.

별 뜻 없으셨겠지만 오래 지켜봐 본 정청래 의원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었던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솔고래

@님 지금은 좋아요.
가끔은 이때인가 싶을때가 있긴 해도 한결같이 현역의원중에 정청래급이 의견을 내며 행동하는 이가 어디있냐고 돌이켜보면 역시 정청래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돌이켜 보면 정청래였다라는 느낌입니다.

집회를 할때도 어떤 중요한 일들이 벌어질땐 늘 그가 있었지요.
먼저 앞에 서줍니다. 민주당 터질랑 말랑한데 정청래가 있으니 얼마나 좋은데요.

@솔고래님 죄송합니다만..

지금'은' 좋다는 말씀이 잘 모르겠고 별로네요.

솔고래

@님 그럼 늘 좋습니다라고 할께요. 제 맘에 안들때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뜬금없이 말꼬리 잡을 필욘 없으세요.

@솔고래님

실수하신 줄 알았는데 다행히 본심이신가요?

마음 안 들 때가 오지도 않았는데 미리 그런 마음을 내 비치시는다는 게 일반적이진 않죠. 나쁜 뜻에 가까운 건데, 본인이 말을 그렇게 해 놓고 제게 말꼬리 잡는다니 어불성설이군요.

솔고래

@님
참 이해가 안되는 분이시네요.
움니아 님하고 저랑 같은 사람인가요?
움니아님한테는 예를 들어 아재개그가 좋고 저는 그게 싫다고 할수도 있지 않겠어요?
모든게 다 좋은 사람도 있고 하나는 싫은 사람 있겠지요
서로가 다를 것인데 그거 가지고 말투가 어쩠네 하시는게 이상하지요
서로 의아해 할 필요 없는 대화를 나눌 필욘 없겠지요
싫은점이 있던 없던 서로 지지하는 사람이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솔고래님 어떤 마음이신지 알겠습니다.

사실 구체적인 댓글을 달 회원과 기억해 두는 회원이 있게 되는데 댓글을 다는 경우는 좀 더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입니다.

인터넷 글은 단어나 한 음절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긍정 부정 섞어 실제 오랜 기간 작업하는 경우도 계정도 어쩌다 보니 지켜보게 된 적이 좀 있었습니다.

그만큼 오해 소지를 없애고 싶은 마음에서 쓰기 때문에 기억만 해 두는 회원보다는 더 마음이 가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는 말씀에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퓨질리어

우상호하는 꼴을 보니 '내각제'라는 역병이 민주당을 완벽하게 좀먹은 것 같더군요.
정청래 의원을 비롯한 개혁파 의원들이 괜히 직선제를 강조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나이스박

민주당내부가 이렇게 썩어있을줄을 이번에 깨닫게 해줬네요~!!

토마토

이번 일로 우상호 라는 정치인의 민낯을 밝힐 수 있어서 다행 입니다.

이낙연이 사면 건의로 가면이 벗겨 졌듯이 다시는 우상호 라는 정치인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은 없을 겁니다.

sCloud

전 대선 전까지는 이재명이란 인물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오만잡것들이 하는 짓을 보니 이젠 더더욱 확신이 듭니다.
제대로 된 만능살충제일 겁니다.

drzest

그 억울한 컷오프 당하고도 민주당을 지키고 유세차 타고 열심히 지원하신 훌륭한 분이시죠

노안촌스키

@drzest님

산돌이

@drzest님

이도스왑

@drzest님

drydrydry

정청래의원은 당원들과 다른 의견을 가졌던 적이 거의 없어요.

@drydrydry님 매우 공감하고 지나갑니다

별명a

대포형 그냥 대표해주면 안돼요? 좀 비위상해도 생각 조금 다른 의원들 만나서 당내 지지도 얻고 힘 좀 길러서 대표해줘요.

NOGMIK

정청래의원 불교계에게 과도하게 공격당할때 도와준 민주당의원이 있었나요?

부는바람

@NOGMIK님
클량에서도 대차게 까였죠 ㅜㅜ

돼지털세상

문통을 거치면서...이제 썩어있던 고름들이 튀어나오내요.

@돼지털World님 정치 협작꾼들은 야당 포지션으로 해 ㅊ먹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됐으니까요~ 180석 꿀꺽했는데~
다음 총선 못 먹을 것 같은데다~
3선이상 공천 안 한다 하니까~
토왜정당에 줄을 대는 숨은 수박ㅅg들 다 튀어 나오는 거 아닐까요?

오른 기생수 ㅅg도

어떻게든 되겠지

대학때는 지들이 짱 먹었는데
노무현 문재인 기다리면 그 다음은 자기 차례인 줄 알았는데
국민들에게 사랑 받으며 대통령될 사람은 이번에도 지들이 아니고 이재명일 것 같으니까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뚜니

ㅋㅋㅋ 180석 먹으니 내각제 해서 언제 까지고 권력 휘두르며 살 생각에 짜릿짜릿 했나봅니다.
지금 이대로 가면 내각제 한다한들 국민의 힘에게 다 가져다 바칠 겁니다. 지금 꼬라지로 누가 민주당 뽑아줍니까.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을 항아리째 드링킹 하고 자빠진 꼴을 보니 한심하네요.

Goldilocks

구시대에 한자리에 물리적으로 모이기 힘들어서 당원들의 대표인 대의원제를 만들었던 것인데,

21세기 빅데이터 양자컴퓨터 인터넷 시대에 구시대 유물인 대의원제를 사용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KeiGun

180석 가지고 뭘 제대로 개혁 완수 한 것도 없어... 대선 넘겨줘, 지선 넘겨줘... 이런 상황에서조차 조국을 쳐내고, 이재명을 쳐내고..
지키려는 것이 국민과 지지자들이 아니라 고작 본인들의 밥그릇.. 밖에 안된다는 사실이 못내 실망 스럽습니다.
이 정도 되면 지지자들의 실망도 크지만.. 부동층들과 국짐당 지지자들에게 조차 비웃음 밖에 못 살거라는게 참.. 기가 막힐 노릇이고요.

그런다고 내각제가 당신들 자리가 보장될거란 헛꿈은 그만두도록 해요.
그거 만들어봤자 지금 상황 같으면 국짐당에 의석 다 내주고 당신들은 일본의 민주당 꼬락서니 밖에 안될거니까.

586 운동권들...그 시절에는 대단했을지 몰라도 지금도 그 추억만으로 그 보상을 받으려고 쥐고 있는걸 못 놓고 당신들이 그렇게 깨부수려고 했던 권력을 당신들이 쥐려고 하는 꼴을 보면...
똑똑해진 지지자들이 과연 그런 당신들을 지지해 줄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안 찍으면 어쩔? 국짐당 찍을거임? 이딴 개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거라면...
포기하시죠.

지금 상황이 그대로 유지되고, 당신들 맘대로 당을 쥐락펴락 한다면.. 대를 이어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는 저부터
지지를 철회할 겁니다.
차라리 이재명 의원과 수박파를 제외한 나머지 의원들이 분당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할 겁니다.

고쳐서 쓸 수 있을때까지 노력해 보고, 안되면 버리고 새로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죠.
어디 한번, 어디까지 가나 한번 해봅시다

Oxygen

지금까지 상황들을 보면,
수박들 맨 꼭대기에 미국에 간 낙지가 지휘 하고 있을거 같은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몸은 거기 있으나 입과 생각은 한국에 그것도 수박들 꼭대기에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라면서 말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카이저라니

날이 갈수록 한심한 당이 되어가는중...굥이 아무리 똥볼 차면 뭐해. 당원들 들러리 만들어 버리는 같잖은 의원나리들 때문에 지지하고 싶지 않은걸.yo

부는바람

정청래 의원은
언제나 선당후사의 자세를 보여주었어요.
응원합니다.

로직

진짜, 옛부터 변합없이 진짜 민주당 역할을 해오고 있는건 정청래 의원 한명 밖에 없네요
든든하지만 슬프네요.. 이낙연 ㅅ..

anymore

우대표는 단란한거나 하러 가십쑈

부는바람

@anymore님
전과가 있죠.
그 자리에서 임수경에게 폭력도 가한 적이 있죠.

니크네쯔

nhk룸싸롱사건

강력한토끼

정청래의원님 응원합니다.

CaTo

민주당도 국힘도 의원내각제 만들어서 일본처럼 자기들 집안이 대대손손 해먹는 꿈을 꾸고 있을겁니다.

드래그온스

위의 정의원님 말씀에 전적 동의하고, 당원으로서 지지합니다. 무엇보다 의사견정과 정책결정에서 다수 당원의 의지를 따르는 것이 민주주의의 본질이 아니겠습니까?

보면 볼수록 노통 문통이 외로우셨겠구나 생각 드네요 ㅜㅜ

모두의공원

정청래 의원 긴급 기자회견장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