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영 기상캐스터의 "나는 전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본론이 좋고 삽입을 하는 게 좋지 깔딱깔딱 대는 건 별로" "야한 웹툰 보면서 주 2~3회 자위행위" 이런 얘기가 공중파를 탈 수 있다니 놀랍네요 반대하는건 아니구요
다큰 성인인데요 해도 됩니다
부부끼리 인데요
김대중,노무현정권 생각해보면 저런 방송은 오히려 진보적 스탠스 아닌가요
중간에 민망하긴 하나 정말 부부들에게 도움되고 재밌는 방송이었어요
그동안 저 프로가 부부간 너무 싸우고 눈살찌푸리게 만드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제는 정말 좋았습니다. 저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부부 사생활이 너무 나오긴 했으나 용기에 큰 박수 쳐드리고 싶구요.
부부사이에 감추고 연기하는 것이 더 안좋은 것 같습니다
!!!!!!
그냥 만쉐
에라 모르겠다 만쉐!!!
저만해도 무의식적으로 성에 대해 보수적으로만 생각하고 있었구나 라는 반성아닌 반성을 하게 되더라구요
방송에서 저런 솔직한 얘기를 하는것이 쉽지않은 선택일건데 뭔가 보기가 좋았고, 또 방송보면서 저도 와잎이랑 저런 얘길 한적이 없었구나 하면서 소소하게 얘기하게 되서 엄청 좋았습니다.
문란하지않은 선에서 어느정도 개방되어야되는 부분은 확실히 있는거 같습니다.
업소녀 입장도 아니고 부부 입장에서 저런 말을 하는 건 약간 충격스럽긴 하네요. 요새는 다들 그렇게 하고 사는지 모르겠지만.
야한 이미지는 배척하는게
요즘 트랜드 인가?
건강한 사회죠
21세기 2022년인데 공중파에서 이제서야 이런다는게 참… 더 빨리 했어야하고 많이 오픈해야합니다
일본 같은 변태(...)를 제외해도 저 정도 수위가 논란이 되는건 우리만큼이나 보수적인 이슬람 문화권 정도랄까요.....
최강욱은 왜 징계받은 걸까요?
박지현 씨 대답해 보세요.
하도 얘기가 많이 나와서 왠지 친숙한 느낌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