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함덕에 있는 횟집 찾아서
고딱세트로 먹었는데요 (고등어 활어회)
저는 예전부터 고등어회는 소스빨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여기는 소스가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제주도 올 때마다 먹는 최애 고등어횟집 와서
고등어알밥세트 포장해서 먹었는데요
역시 제 입맛에는 여기가 맛있습니다!
(단 여기는 고등어가 숙성회임)
알밥도 맛있고 무엇보다 소스가 매콤단짠!!
제주도 4박 5일이 이렇게 지나갑니다
아래는 협재 사형제횟집 입니다
개인적으로 회맛을 잘 모르는데 고등어회는 맛을 느꼈습니다.
회맛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더 느꼈을지 모르죠.
개인적으로는 고등어회는 소스맛이 아니라 회자체로도 괜찮았어요.
갈치회.... 갈치맛.....
그 후에는 그냥 구워서 먹습니다... -_-);;;
들어간 양념장하고 먹어야 제일 맛있더라고요.
쪽지 물어보지 마시고 이 댓글 보십숑!
용기값 인정해야죠
저런 용기는 본인이 발주해서 만들어야 할텐데 말이에요. ㅎㅎ
그나마 살아 있는걸 보기 힘든 어종의 활어라는 이유로 비싸게 먹는건데..
한때 경상도에서 떨이/ 잡어 취급하다가 인기 타서 양식이 퍼진 전어회 처럼..
아직도 활어가 귀해서 그렇지 회 자체로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