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저는 옛날 사람인 점을 밝히고요.
저는 고등래퍼 출연하고 우승했을 때 굉장히 좋게 봤어요.
제 개인적인 평은 스킬면에서는 사실 그닥 대단하다고 보진 않았는데,
애티튜드나 발성, 딜리버리 이런게 좋아서 스킬이야 곧 늘어날 거고 라는 생각을 했죠.
그리고 몇개의 싱글이 나오면서 기대감도 높아졌고
유튜브와 티비예능도 잘하는 걸 보면서 와 인재구나 싶었는데
뮤지션으로서 자신을 증명하는 건 아무래도 음악 결과물일거고 그래서 랩을 시작한 거일텐데
이 글 쓰면서 싱글도 세보니까 10개가 넘더라고요. 음? 첫 싱글 발매도 이번달로 3년차고...
그럼 정규 앨범을 하나 정도는 욕심 부릴 법도 한데........
그런데 또 요즘 mz 세대들은 그런 것에 대한 마음.. 이라기보다 의무감 또는
남녀 성별을 떠나서 뮤지션으로서의 나의 업적 결과물 증명을 하고 싶은 생각이 ... 딱히 없나 싶기도 합니다
왜냐면 웹 예능도 기존 티비의 시즌 개념과 다르게 진행되고 있고
뭐 저들에겐 정규 앨범 단위보다 한국에서 만든 희한한 개념의ㅋㅋㅋ '미니앨범' 뭐 이런게 더 익숙할테니까요.
암튼 이영지 화이팅이고요
정규 앨범을 기다리는 옛날 사람이었습니다
실제로 대화를 하신다면 이영지 개인의 시각으로 보면 엄청난 편견으로 받아들일 것 같기도 하고요
예를 들면 정규를 내는 것과 업적 증명이 대체 무슨 상관이지..? 이런 식으로요
그런거 아니어도 지금 거의 대한민국에서 폼으로만 따지면 최고로 잘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ㅎㅎ;;
한번 DM으로 문의 해보시는 것이..
이제 '굳이' 오랜 시간 걸려서 정규 앨범이라는 걸로 많은 곡을 한번에 발표하는게 큰 의미가 없는게 비즈니스 적으로는 오히려 득이니까요.
디스코그라피 채울려고 음악하는 사람 줄었습니다
돈 되는게 더 중요하죠
릴러말즈 매월 싱글 나오는거 보면..
힙합씬은 노래 자체에 비중이 있기에 앨범 등 md쪽이 주가 아니라서…
요즘엔 정규도 싱글 모은거 + 미니앨범 정도의 분량만 추가 작업 해서 내는 경우가 많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