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야놀자님전혀 이뤄질 수 없는 말씀입니다 소련이랑 미국이랑 친구먹고 영국 공격하는 소리이세요
여운형은 김구가 암살의 배후로 지목될정도로 좌파였고 우파인 김구와 거의 불구대천 원수급이었죠 실제 암살배후가 누군지는 모르나 유력한 용의자였습니다
권력 다툼 전까지 오히려 이승만과 김구사이가 엄청 좋았어요 같은 우파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77.2
07-03
2022-07-03 19:38:54
·
@포톤7님
포톤7
IP 39.♡.46.189
07-03
2022-07-03 20:30:10
·
@님 일요일에도 힘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ji_star
IP 175.♡.17.77
07-03
2022-07-03 11:38:45
·
@비글은스누피님 프랑스에 드골이 있다면 한국엔 김구가 있었겠죠..
IP 121.♡.192.57
07-03
2022-07-03 11:39:01
·
첫단추를 잘못 끼웠으니 옷에 주름이 펴질수가 없네요 ㅠㅠ
ji_star
IP 175.♡.17.77
07-03
2022-07-03 11:39:22
·
@님 그냥 벗어버리고 새옷 입고 싶습니다 ㅠㅠ
DRJang
IP 121.♡.174.247
07-03
2022-07-03 11:42:53
·
몽양 여운형 선생님이 지도자로는 더 적합한 부분이 있죠.. 백범 김구 선생님은 좌우 통합이라는 부분에서는 한계가 있어서, 대통령 보다는 정보부나 국방의 수장으로서 칼 쥐는게 더 어울리는 부분이 있조.
ji_star
IP 175.♡.17.77
07-03
2022-07-03 11:44:18
·
@DRJang님 누군들 국민 학살한 이승만보다 천배 만배 나을겁니다.. ㅠㅠ
DRJang
IP 121.♡.174.247
07-03
2022-07-03 11:45:55
·
@지스타님 독립운동을 제대로 한분들이면 확실히 그 놈보다는 다 나으긴 할겁니다. 아 이범석 장군 같은 분도 제외입니다..
와플찾으러가야지
IP 218.♡.149.233
07-03
2022-07-03 11:54:19
·
@DRJang님 미국을 싫어할 수밖에 없는 이유죠. 이승만이랑 같이 붙여서 더 뚜들겨 맞아야하는데, 미국은 또 잘 언급이 안되는 게 참 그래요. 여운형 선생님이 사회주의자니 뭐니로 더 존중받지 못하시는 것도 깝깝합니다.
DRJang
IP 121.♡.174.247
07-03
2022-07-03 12:09:51
·
@와플찾으러가야지님 미국이 광복후에 한 행동들 보면 24시간 욕해도 부족함 없는 부분이 있죠. 6.25에서 우리를 도왔다는 부분이 있어서 마냥 미워할 수는 없지만... 그 누구보다도 통합을 이끄는 지도자로서 역할이 충분히 가능할 몽양 여운형 선생님, 경찰과 정보부로서의 역할을 그 누구보다도 오래 수행하였다 말 할 수 있는 백범 김구 선생님,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외교와 무력 투쟁을 하며 적지 않은 성과를 낸 많은 독립운동가 분들....두고 이승만과 그 부일매국 세력으로 내각을 구성한 것은 정말 까도 까도 부족함 없죠. 그 긴 시간동안 국제사회에서 임시정부의 존재감을 계속 인식해오게 만든 분들인데 역량이 없다고 말한다는 것은 제대로 어불성설인데 참 그러하죠..
삭제 되었습니다.
ji_star
IP 175.♡.17.77
07-03
2022-07-03 11:49:14
·
@머리로떨어진티리엘님 맞습니다 그저 what if.. 이긴 하지만 너무 아쉽죠.. 멀티버스가 있다면 다른 세상 어딘가엔 그런 한국도 있길 바래봅니다.. ㅎㅎ
4번엔진
IP 180.♡.107.31
07-03
2022-07-03 12:05:34
·
다른 평행세계에 그렇게 되었길 바래봅니다. ㅠㅠ
천리안21c
IP 14.♡.110.244
07-03
2022-07-03 12:22:47
·
역사에 가정은 무의미 합니다만 정말 첫 단추만, 첫 단추만 잘 꿰었더라면 우리는 이미 일본을 능가하는 대국이 되었을겁니다. 친일 수구가 발목만 안잡아도 우리 국민성이 자연스럽게 최강국을 만들었을텐데요. ㅠㅠ
미국의 입맛대로 이승만이 된거조 서로 상부상조 이용했구요 전 대한민국 아직 해방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미군 식민지라고 생각함..
삭제 되었습니다.
3인의기적
IP 49.♡.164.84
07-03
2022-07-03 16:11:39
·
아~~~~~~~~~~ 현실이 조금 무섭습니다. 방금 울릉도 지도 한번 보고 왔어요~
검은유령
IP 61.♡.137.189
07-03
2022-07-03 16:15:42
·
그러면 지금 민주당이 보수당이 되고 한국은 정상적이 되겠네요 ㅎㅎ
커엽지않아~
IP 58.♡.250.174
07-03
2022-07-03 16:43:36
·
우리의 첫 단추는 반민특위였으나 실패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219.♡.109.216
07-03
2022-07-03 17:19:22
·
김구 선생님께서 대통령 후보로 "스스로 나오지 않으신" 거라... 참 그렇습니다... 휴....
mineral7
IP 39.♡.43.143
07-03
2022-07-03 17:38:51
·
마지막 조선총독부 총독 아베 노부유키 의 고별사 중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한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친일 민족반역 기득권 카르텔은 여전히 강고 하고 방심하면 또 당합니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 입니다.
나라가 바로 섰겠죠...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두고두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상해 임시정부를 운영했던 경력이 있어 잘 하셨을텐데 말이죠
smallspeaker
IP 119.♡.237.183
07-03
2022-07-03 17:50:27
·
어쩌면이 아니라 첫단추 부터 잘못 채웠죠 전형적 기회주의자가 되는 바람에 토왜가 기득권이 돼서 이사회 곳곳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죠
istree
IP 182.♡.122.80
07-03
2022-07-03 17:50:52
·
국민의 절반이 나라 팔아먹는 친일파나 마찬가지라는데 안타깝죠
불꽃연주가
IP 118.♡.198.178
07-03
2022-07-03 17:53:51
·
우리나라 진짜 보수는 한국독립당이죠.
수어장대
IP 223.♡.11.195
07-03
2022-07-03 17:56:53
·
그럼 벌써..우린 이스라엘보다 더 선진국이 되었겠지요!^^
리오베니
IP 220.♡.51.141
07-03
2022-07-03 17:58:41
·
그러게 말입니다! 승냥이 보다못한 000가 자리한 바람에
지천무하
IP 39.♡.139.11
07-03
2022-07-03 18:07:29
·
첫단추 잘 못 끼운 것 때문에 우리 사회에 수많은 독초의 씨앗들이 심어져 버렸죠.
호세만세
IP 221.♡.61.77
07-03
2022-07-03 18:17:31
·
수백년 후에 현재 시대를 미국 영향권 하에 있는 시대로 볼 듯 합니다, 마치 고려 후반기를 몽고 영향권 시대로 보듯이 말이죠...
그사람
IP 222.♡.13.244
07-03
2022-07-03 18:49:54
·
김구선생이 대통령이 되었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대한제국시절부터 매국친일한 자들을 다 척결했어야 그 가정이 맞겠죠.
오르두
IP 112.♡.37.144
07-03
2022-07-03 18:56:33
·
한국사 공부 하니까 이 부분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첫 단추를 너무 잘 못 끼웠죠.
동주리
IP 211.♡.145.250
07-03
2022-07-03 19:26:44
·
뭐 20세기에 식민지에서 벗어난 나라치고 평탄하게 잘 풀린 곳이 없응까 이 정도면 무난합니다. 전 그냥 36년 일본에 피빨리고 부동산 입지가 아주 거지 같아서(왜 하필 중-러-일-미가 격돌하는 그 중간...) 어차피 개꼬일 팔자였다고 봐요. 그 와중에 그럭저럭 현재 수준까지 온거면 민중의 최고 역량을 발휘한 거일 듯요.
오차원고양이
IP 211.♡.0.230
07-03
2022-07-03 19:28:07
·
매국노 문제가 꼭 우리나라만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월말김어준 디올편 들으니 프랑스도 유명한 사람들이 매국노인 경우도 많던데... 우리나라 유독 매국노들이 득세하고 기득권을 광범위하게 유지하는데 이번 선거를 보면 우리나라 민족자체도 좀 문제가 없지 않은 것 같아요. 예전 경제의속살 들으니 정의로운 사람과 돈들여서도 반사회적 행동하는 사람들이 거의 비등하게 이상한 구조를 가진 유일한 선진국이라더군요. 그 이상하고 매국하고 그러는 것도 우리 국민이니 이게 우리나라 특성아닐까요. 김구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도, 근본적인 해결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라는 의구심이 들고있어요.
제가 이번 선거에 우리 국민에게 실망감도 컸지만 신뢰감도 많이 잃어서 생기는 단순 의구심인지 저 스스로도 잘 모르겠어요. 과거를 바꾼다고 해도 결국은 또 다른 문제로 엮여서 반드시 좋은 미래가 오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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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형은 김구가 암살의 배후로 지목될정도로 좌파였고 우파인 김구와 거의 불구대천 원수급이었죠 실제 암살배후가 누군지는 모르나 유력한 용의자였습니다
권력 다툼 전까지 오히려 이승만과 김구사이가 엄청 좋았어요 같은 우파니까요
백범 김구 선생님은 좌우 통합이라는 부분에서는 한계가 있어서, 대통령 보다는 정보부나 국방의 수장으로서 칼 쥐는게 더 어울리는 부분이 있조.
아 이범석 장군 같은 분도 제외입니다..
6.25에서 우리를 도왔다는 부분이 있어서 마냥 미워할 수는 없지만...
그 누구보다도 통합을 이끄는 지도자로서 역할이 충분히 가능할 몽양 여운형 선생님, 경찰과 정보부로서의 역할을 그 누구보다도 오래 수행하였다 말 할 수 있는 백범 김구 선생님,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외교와 무력 투쟁을 하며 적지 않은 성과를 낸 많은 독립운동가 분들....두고 이승만과 그 부일매국 세력으로 내각을 구성한 것은 정말 까도 까도 부족함 없죠.
그 긴 시간동안 국제사회에서 임시정부의 존재감을 계속 인식해오게 만든 분들인데 역량이 없다고 말한다는 것은 제대로 어불성설인데 참 그러하죠..
멀티버스가 있다면 다른 세상 어딘가엔 그런 한국도 있길 바래봅니다.. ㅎㅎ
정말 첫 단추만, 첫 단추만 잘 꿰었더라면
우리는 이미 일본을 능가하는 대국이 되었을겁니다.
친일 수구가 발목만 안잡아도 우리 국민성이 자연스럽게 최강국을 만들었을텐데요. ㅠㅠ
선진국이 되었을 겁니다
농악과 락의 만남 농락 두둥 탁!
전 대한민국 아직 해방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미군 식민지라고 생각함..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한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친일 민족반역 기득권 카르텔은 여전히 강고 하고 방심하면
또 당합니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 입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두고두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상해 임시정부를 운영했던 경력이 있어 잘 하셨을텐데 말이죠
전형적 기회주의자가 되는 바람에 토왜가 기득권이 돼서
이사회 곳곳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죠
첫 단추를 너무 잘 못 끼웠죠.
전 그냥 36년 일본에 피빨리고 부동산 입지가 아주 거지 같아서(왜 하필 중-러-일-미가 격돌하는 그 중간...)
어차피 개꼬일 팔자였다고 봐요.
그 와중에 그럭저럭 현재 수준까지 온거면 민중의 최고 역량을 발휘한 거일 듯요.
월말김어준 디올편 들으니 프랑스도 유명한 사람들이 매국노인 경우도 많던데...
우리나라 유독 매국노들이 득세하고 기득권을 광범위하게 유지하는데
이번 선거를 보면 우리나라 민족자체도 좀 문제가 없지 않은 것 같아요.
예전 경제의속살 들으니 정의로운 사람과 돈들여서도 반사회적 행동하는 사람들이
거의 비등하게 이상한 구조를 가진 유일한 선진국이라더군요.
그 이상하고 매국하고 그러는 것도 우리 국민이니 이게 우리나라 특성아닐까요.
김구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도, 근본적인 해결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라는 의구심이 들고있어요.
제가 이번 선거에 우리 국민에게 실망감도 컸지만 신뢰감도 많이 잃어서 생기는 단순 의구심인지
저 스스로도 잘 모르겠어요.
과거를 바꾼다고 해도 결국은 또 다른 문제로 엮여서 반드시 좋은 미래가 오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